|
本帖最后由 zjmeimei 于 2014-11-24 09:40 编辑
‘펀치’ 김아중, 드라마 몰입에 한창 ‘기대 UP’
金亚中投入电视剧“重击”拍摄,期待上升
기사입력 2014-11-24 07:54:48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김아중이 시청자와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기 위해 몰입에 한창이다.
김아중은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박경수 극본, 이명우 연출)에서 정의로운 검사 신하경으로 분해 촬영에 한창이다. 극중 신하경은 정의롭고 반듯한 서울지검 강력부 검사로 성공을 위해 달리는 전남편 박정환(김래원)에게 애증을 느끼는 인물이다.
24일 김아중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공개된 촬영장 사진 속에는 ‘펀치’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김아중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김아중은 연출을 맡은 이명우 감독과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며 드라마에 열중하고 있다.
복합적인 감정을 지닌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 김아중은 어느 때보다 캐릭터 구축에 열중하고 있다는 전언. 그는 촬영 대기 시간 내내 미동 없이 오로지 대본에만 몰입하는가 하면 박경수 작가와 이명우 감독과의 소통으로 자신이 분석한 신하경 캐릭터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가고 있다.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방송 전이라 아직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지만 대본과 신하경 캐릭터에 큰 응집력이 있다. 이를 시청자들에게 전하기 위해 김아중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새로운 김아중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다.
드라마 ‘추격자’ ‘황금의 제국’을 집필한 박경수 작가의 신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펀치’는 그간 영화에 집중하던 김아중이 3년 만에 드라마로 컴백한다는 점이 드라마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치를 점점 고조시키고 있다. ‘비밀의 문’ 후속으로 오는 12월 15일 첫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나무엑터스, SBS 콘텐츠 허브
新闻来源: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60953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