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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尔是

【2014SBS】【重擊】两碗炸酱面的相爱相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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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4-12-1 21:55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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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4-12-1 21:56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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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4-12-1 21:58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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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4-12-1 22:02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尔是 于 2014-12-2 09:28 编辑

官网开通:

http://program.sbs.co.kr/builder/programMainList.do?pgm_id=22000005887


【主页海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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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가장 화려한 순간에, 가장 소중한 것을 잃는다.

성공의 정점! 이태준을 검찰총장으로 만든, 박정환의 미래는 빛날 것이라 생각했지만,
충격! 박정환은 알게 된다. 자신이 악성 뇌종양이라는 것을. 자신에게 남은 생이 6개월뿐이라는 것을!


정글같은 세상을, 상처투성이로 살아낸, 한 남자의 핏빛 참회록,
그리고 그를 정의로 치유시키려는 여자의 이야기


밤이 깊을수록 별이 빛나듯, 절망이 깊을수록 사람이 빛난다.
나를 위해 눈물 흘려준 단 한 사람, 나의 절망에 빛이 되어준, 신하경을 구하기 위해 박정환이 나선다.  


친구도 적도 될 수 없었던, 두 남자의 대결


7년의 시간 동안, 같은 인생을 살았고, 같은 꿈을 꾸었던, 형제와도 같은 검찰총장 이태준과의 대결! 죽을 자와 살아갈 자의 인생을 건 혈투가 시작된다.



【주요인물】
【主要人物】


박정환 (37, 남)
朴廷焕(37 岁)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바람이 불지 않는다. ..... 그래도 살아야겠다.“

당당한 말투, 여유있는 미소, 상대의 의중을 간파하는 통찰력, 남자의 마음을 흔드는 야성(野性)과 여자의 마음을 떨리게 하는 이성(理性)을 한 몸에 지니고 있다.

국가가 부여한 검찰 권력을 사적으로 이용하는데 한 치의 가책도 없으며, 흔쾌히 권력의 충견이 되었고,
기꺼이 이태준의 수하가 되었다.
법률보다 이태준의 지시가 중요했으며, 도덕과 정의보다 권력의 풍향에 따라 판단하고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식어버린 커피가 슬픈 이유는 뜨거웠던 기억 때문이듯, 성공을 위해 달리는 박정환의 뒷모습이 슬픈 이유는 청춘을 달궜던 그의 뜨거웠던 심장 때문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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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4-12-1 22:08 | 显示全部楼层

이태준 (52, 남)
李泰俊(52岁)

“30년을 매달 리가 살았더니, 고새 힘이 빠짔나? 정환아. 와 벌써 갈라캐갖고, 내를 이래 만드노?”

화통한 성격과 목소리. 억센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한다.
책 한권 살 돈 없는 집에서 태어나 서울지검장까지 올랐다. 하지만 이 자리로는 아직도 부족하다. 사람 좋은 표정을 하면서도 앞을 막는 수십 명 검사의 옷을 벗겼고, 걸어온 발자국마다 비리와 불법으로 점철되어온 삶. 모두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가기 위해서였다. 그런 태준이 진심을 나누었던 이는 정환이 유일했기에…… 이제 자신을 무너뜨리려는 정환을 더더욱 용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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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경 (35, 여)
申荷京
(35  岁)

“세상에 같은 남자한테 청혼 두 번 하는 여자가 나 말고 또 있을까?
오늘 혼인신고했어.
마지막 날까지 내 남편으로 살아.
난 당신 아내로... 싸울게.”

고3보다 키우기 어렵다는 일곱 살 딸을 키우고 있는 서울지검 강력부 검사.
예린을 유치원 종일반에 맡기고 있지만, 사건이 밀려들거나 취조가 길어질 때는 하루에도 두어 번씩 집과 검찰을 왕복하며 애 데려오랴, 조서 쓰랴, 애 밥 챙겨주랴, 수사 지휘서 정리하랴, 애 재우고 오랴, 밤샘 취조하랴 정신이 없다. 대형 로펌에서 수억원의 연봉에 스카우트 제안이 오기도 했고, 대기업 법무팀에선 임원급 대우를 약속하며 자리를 제안하기도 했지만, 신하경은 모두 거절했다. 어쩌면 신하경은 박정환이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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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4-12-1 22:16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尔是 于 2014-12-2 09:24 编辑

#정환의 조력자#
#廷焕的 助力者#

최연진 (32, 여)
崔涟真(32 岁)

특목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법대를 마쳤다.

가난의 그늘도 없고, 인생의 굴곡도 없다. 사법고시도 한 번에 합격한 재원. 외모, 실력, 집안, 인격. 어디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완벽한 여자다. 박정환의 옆에서 박정환의 일을 돕고 있지만, 때때로 조력자의 마음 이상을 비춰보이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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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의 조력자#
#荷京的助力者#

이호성 (37, 남)
李虎城(37岁)

설렁설렁 걷고, 건들건들 말하는, 서울지검 동부지청 검사.
웬만해선 안 씻는다. 몸에서 곰내가 나는 것은 기본. 취조 중인 피의자가 냄새에 코를 막고 고개 돌리면, 나는 몸에서 냄새가 나지만, 너는 인생에서 냄새가 난다며 더 바짝 다가앉아서 얼굴을 맞대고 취조를 한다. 심드렁한 얼굴로 피해자에게 핵심만 말하라고 툴툴대지만, 전 재산을 날린 서민들을 위해 다단계 사기범을 3년 동안 추적해서 체포하고야 마는, 만사가 귀찮은 표정의 가슴이 따뜻한 검사다.검찰의 누구나 인정을 한다. 이호성이야말로, 하늘을 우러러 한 치의 부끄럼 없는 유일한 검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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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4-12-1 22:20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尔是 于 2014-12-2 09:24 编辑

윤지숙 (54, 여)
尹智淑(54岁)

거역할 수 없는 카리스마가 넘치고, 온화하게 내뱉는 몇 마디 말엔 거부할 수 없는 원칙이 스며 있다. 해방 직후 대법관을 지낸 할아버지를 필두로, 3대째 십여명의 판검사를 배출하고 있는 법조 명문가의 자제다. 검찰의 자랑이자, 명예이며, 개혁의 상징이다. 수많은 검사들의 롤모델이며, 여검사들의 워너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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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현 (53, 남)
郑国贤(53岁)

법조계의 학문적 리더. 형사법의 1인자.
사법연수원장 재임 중.
윤지숙과 함께 이태준을 견제하고 있다.

박정환의 계략으로 검찰총장 후보 1순위에서 물러서게 되지만, 검사다운 기개와 신념은 여전히 강건하다. 수많은 검사들이 스승으로 여기고 있다.



오동춘 (47, 남)
吴东春(47岁)

신하경 밑에서 일하고 있는 검찰 수사관.
가볍고 경솔해 보이지만, 사실은 인간 냄새 풀풀 나는 진국이다.
휴가를 취소시키는 신하경에게 대놓고 툴툴거리지만, 그러면서도 신하경이 시키는 일을 척척 처리한다.


#태준의 조력자#
#泰俊的 助力者#


조강재 (48, 남)  
赵江宰(48 岁)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 증거 조작은 기본, 증인 회유는 필수.
이전부터 악명이 높았던 조강재는 20년 동안 이태준의 최측근이었다. 언제나 이태준의 옆 자리는 자신의 차지일 것이라 생각했지만, 박정환에 의해 동부지청으로 밀려나게 되자 모욕감과 증오에 눈 멀게 된다. 함께 이태준을 보좌하면서도, 끊임없이 정환과 갈등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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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4-12-1 22:32 | 显示全部楼层
#그 외 인물#
#除此之外的人物#



장민석 (42, 남)
张民硕(42岁)

미소가 차갑다. 말투는 냉정하다.
의사로서의 실력은 뛰어나지만, 의사로서의 책임감은 전무하다. 악질적인 의료사고 때문에 기소될 위험에 처해 있다. 그러던 중 자신을 찾아온 박정환을 만나, 은밀한 거래 하나를 제안 받는다.


#박정한의 가족#
#朴廷焕的 家属#



정환모 (60대, 여)
廷焕母(60岁)

혼자 힘으로 정환, 현선 남매를 키워냈다.
검사가 되고, 의사가 되자, 살아온 인생을 보상받는 기분이다. 안 나가던 여고 동창회에도 나가고 주변에 허풍 섞인 자식 자랑을 하기도 하는 귀여운 면도 있다. 이제 아들, 딸 인생이 잘 풀려갈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진실을 알고는 충격을 받는다. 매일 새벽. 세탁소 문을 열면 가장 먼저 박정환이 입고 나갈 와이셔츠를 정성스레 다린다. 그리고 기도한다. 내일도 아들의 와이셔츠를 다릴 수 있기를……



박예린 (7, 여)
朴艺琳(7岁)


밝고 해맑다.
툴툴거리고 잔소리 많은 엄마보단 아빠가 좋은데, 왜 아빠는 보기 힘든 사람인지 모르겠다. 다쳤을 때도 병원 한 번 오지 않았는데. 1년째 한 남자만 짝사랑 중인 건 엄마를 닮았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티 없이 맑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정환과 하경 사이에 놓은 작고 단단한 징검다리를 놓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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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선 (33, 여)
朴贤善(33岁)

차분한 모범생 스타일.
대학 학비는 거의 박정환이 부담했다. 그런 오빠가 고맙기만 하다. 박정환의 머리에 있는 문제를 가장 먼저 발견한 사람이기도 하다. 박정환과 티격태격하긴 하지만, 진심으로 정환을 아끼고 있다. 그리고 하경도. 현선은, 하경을 여전히 “새언니”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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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4-12-1 22:44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尔是 于 2014-12-2 09:23 编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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赵在弦 剧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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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4-12-1 22:45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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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4-12-1 22:47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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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4-12-1 22:53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尔是 于 2014-12-1 13:56 编辑

2014-12-01【重击】第二版 新预告(43秒)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6390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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黄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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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12-2 00:21 | 显示全部楼层
Punch 第二波預告 (1080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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点评

看來這次金亞中 也不能小看。  发表于 2014-12-2 07:48
溫朱萬這感覺很像池城。。每個人都有一張臉孔。那臉孔組合成就是 重擊打入你的心  发表于 2014-12-2 07:46
第二版预告片太有感觉了,赞。金来沅的演技一点没生疏,更有魅力了  发表于 2014-12-2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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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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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12-2 09:49 | 显示全部楼层
1.38 am 12/2/2014 parkha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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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12-2 11:35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一期一會 于 2014-12-2 11:56 编辑

本劇企劃:韓廷煥

SBS: 電視劇1EP 韓廷煥   
           電視劇2EP 李容錫
           電視劇3EP 洪成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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