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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12-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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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尔是 于 2014-12-2 09:28 编辑
官网开通:
http://program.sbs.co.kr/builder/programMainList.do?pgm_id=22000005887
【主页海报】
인간은 가장 화려한 순간에, 가장 소중한 것을 잃는다.
성공의 정점! 이태준을 검찰총장으로 만든, 박정환의 미래는 빛날 것이라 생각했지만,
충격! 박정환은 알게 된다. 자신이 악성 뇌종양이라는 것을. 자신에게 남은 생이 6개월뿐이라는 것을!
정글같은 세상을, 상처투성이로 살아낸, 한 남자의 핏빛 참회록,
그리고 그를 정의로 치유시키려는 여자의 이야기
밤이 깊을수록 별이 빛나듯, 절망이 깊을수록 사람이 빛난다.
나를 위해 눈물 흘려준 단 한 사람, 나의 절망에 빛이 되어준, 신하경을 구하기 위해 박정환이 나선다.
친구도 적도 될 수 없었던, 두 남자의 대결
7년의 시간 동안, 같은 인생을 살았고, 같은 꿈을 꾸었던, 형제와도 같은 검찰총장 이태준과의 대결! 죽을 자와 살아갈 자의 인생을 건 혈투가 시작된다.
【주요인물】
【主要人物】
박정환 (37, 남)
朴廷焕(37 岁)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바람이 불지 않는다. ..... 그래도 살아야겠다.“
당당한 말투, 여유있는 미소, 상대의 의중을 간파하는 통찰력, 남자의 마음을 흔드는 야성(野性)과 여자의 마음을 떨리게 하는 이성(理性)을 한 몸에 지니고 있다.
국가가 부여한 검찰 권력을 사적으로 이용하는데 한 치의 가책도 없으며, 흔쾌히 권력의 충견이 되었고,
기꺼이 이태준의 수하가 되었다.
법률보다 이태준의 지시가 중요했으며, 도덕과 정의보다 권력의 풍향에 따라 판단하고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식어버린 커피가 슬픈 이유는 뜨거웠던 기억 때문이듯, 성공을 위해 달리는 박정환의 뒷모습이 슬픈 이유는 청춘을 달궜던 그의 뜨거웠던 심장 때문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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