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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SBS 수목극 '리멤버' 편성… '변호인' 윤현호 作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475094
SBS 측 “새 수목극 ‘리멤버’ 편성? 확정 아닌 유력”(공식입장)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510011004103410
'리멤버'는 기억을 잃기 전에 아버지를 구해야한다는 부제가 깔린다. 과잉기억증후군을 앓고 있어 너무 많은 것을 기억해야 했던 아이 서우빈. 남들이 보기엔 놀라운 기억천재였지만 정작 당시의 기쁨과 슬픔, 고통 같은 감정들을 일반인보다 몇 배 더 선명하고 강렬하게 기억하기 때문에 의사는 그의 능력을 '장애'라고 판단했다.
낙천적이며 긍정적인 서우빈이 자신의 장애를 딛고 천재변호사로 승승장구하기 시작할 때 인생은 또다시 가혹한 운명의 질문을 던진다. 아버지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변호사가 된 서우빈이 기억의 소멸을 맞게 되면서 놀라운 인생의 장이 펼쳐지는 내용이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신의선물-14일' '냄새를 보는 소녀'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까지. 유독 SBS와 장르물이 대중에게 먹혀 이번에도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리멤버'는 이창민 감독이 메가폰을 들고 윤현호 작가가 대본을 맡으며 로고스 필름이 제작한다. 현재 캐스팅 과정에 한창이고 주인공은 20대 초중반의 남녀 배우가 중심이다.
방송은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후속으로 오는 12월이다..
《리멤버》(Remember)《村庄》后续编制有力,导演이창민(美女的诞生),编剧윤현호(电影辩护人,我是爸爸)
制作公司Logos Film(顺藤而上的你)
悬疑电视剧,以20代初半男女主演员为选角目标,12月首播
患有记忆过剩症候群的男主徐宇彬。在别人看来惊人的记忆,但是天才的喜悦和悲伤痛苦等感情,比普通人更强烈几倍,所以清楚的记得的能力,医生诊断为“障碍”。
乐观积极的徐宇彬克服自己的障碍成为天才律师开始乘胜长驱时,人生残酷的命运问题再次出现。为了查明父亲无罪的徐宇彬律师,这期间伴随着消灭多余的记忆的震惊人生的故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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