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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 me healme》(杀了我,治愈我)机场瘫痪的故事呢? 云群人潮,“惊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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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이 술렁였다.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바로 공항 한 편에서 진행된 <킬미힐미> 촬영 때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킬미힐미>는 첫방송을 앞두고 열띤 촬영에 한창이다. 7개의 인격으로 변신하는 재벌 3세, 정신건강의학과 레지던트 1년차, 천재 추리소설가 등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함께 하는 만큼 새롭고 톡톡 튀는 드라마를 위해 모든 배우들과 제작진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상황.
이 날 촬영 틈틈이 진행된 배우들의 인터뷰에는 구름떼처럼 인파가 몰려 방송 전부터 심상치 않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들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기도 하고, 멘트에 따라 환호를 보내기도 하며 새롭게 시작할 <킬미힐미>를 응원했다.
<해를 품은 달>의 진수완 작가가 집필을 맡고, <아일랜드>,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의 김진만 PD, <오늘만 같아라>, <호텔킹>의 김대진 PD가 공동연출하는 <킬미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앓는 재벌 3세와 정신과 의사의 로맨스를 로맨틱 힐링 코미디로 내년 1월 중 첫 방송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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