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这戏是17号凌晨0时过了就过200万了 ~ 这新闻是记者早上6点写的
유해진의 힘! '럭키' 4일만에 200만 돌파..코미디 通 했다
柳海真喜剧的力量!!上映仅4天 票房过200万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6.10.17 06:24
유해진의 힘이 통했다.
17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럭키'는 16일 69만 3526명이 찾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200만 2340명. 지난 13일 개봉한 '럭키'는 4일만에 200만명을 돌파했다.
'럭키'는 토요일(63만 2902명)보다 일요일에 더 많은 관객이 찾았다. 통상 영화 관객수는 토요일이 일요일보다 높다. '럭키'의 흥행력이 상당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이계벽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럭키'는 킬러와 무명배우가 목욕탕에서 키가 바뀌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코믹 영화. 일본영화 '키 오브 라이프'의 리메이크다.
'럭키'는 최근 극장가를 '아수라' 같은 어두운 이야기가 주도했기에 코믹 영화라는 점이 반사이익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인공 유해진의 매력이 영화 흥행을 이끈 동력이 되고 있다.
'럭키'는 관객이 큰 폭으로 줄어든 10월 극장가에 다시 관객을 불러 모으고 있다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 하다. '럭키'는 이날 상영한 모든 영화들보다 더 많은 관객을 동원했다.
과연 '럭키'가 얼마나 많은 관객을 동원할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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