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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Daddy烈' 第1集預告公開,門戶網站熱門搜索占领 '熱烈的反應'
enews24 2015-03-08 14:23
tvN 새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의 1화 예고편이 공개됐다.
'슈퍼대디 열'(극본 김경세, 연출 송현욱)은 현재 방영중인 tvN 금토드라마 '하트 투 하트'의 후속으로 13일 첫 방송 예정이다.
'슈퍼대디 열'은 한 때는 화목한 가정을 꿈꿨지만 첫사랑에게 차인 후 평생 혼자 사는 것이 목표가 된 아웃사이더 독신남 한열, 그 앞에 10년 만에 다시 나타나 결혼하자고 하는 한열의 첫사랑 싱글맘 닥터 차미래, 그저 아빠가 갖고 싶은 미운 아홉살 사랑이의 '강제일촌 만들기'를 그렸다. 아웃사이더 독신남 한열 역에 이동건, 싱글맘 닥터 차미래 역에 이유리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슈퍼대디 열' 1화 예고편에서는 10년 전 첫사랑에게 차이고 최악의 싱글남이 된 한열, 그리고 10년 만에 그의 앞에 나타나 결혼하자고 하는 싱글맘 닥터 차미래, 그의 하나뿐인 딸 사랑이가 등장해 드라마의 서막을 알렸다.
또한 차미래를 짝사랑하는 닥터 신(서준영)은 미래에게 고백하지만 보기 좋게 차이고, 한열을 짝사랑하는 황지혜(서지예)는 한열로부터 "평생 결혼 안하고 혼자 사는 게 목표"라는 말을 듣기도 해 한열과 미래를 둘러싼 주변 인물들의 애정 관계도 엿볼 수 있다."100 퍼센트 좋아한다"는 한열의 고백에도 불구하고 매몰차게 떠났던 미래가 딸 사랑이와 함께 다시 나타나 적극적으로 구애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6일 tvN '삼시세끼' 방영에 맞춰 공개된 또 한 편의 유쾌한 티저 영상은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티저 영상에서 미래는 한열에게 산체 그림을 그리고 있는 사랑이에게 관심 좀 가져달라는 신호를 보냈다. 이에 한열은 "2 퍼센트 부족하다"며 사랑이가 정성껏 그린 그림에 구레나룻, 짙은 눈썹, 배에 王(왕) 자 등을 낙서처럼 그려 넣어 두 모녀의 짜릿한 시선을 받았다.
티저 영상이 공개된 후, '슈퍼대디 열'은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노출되는 등 방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열, 미래, 사랑이의 티격태격한 케미와 유쾌한 웃음이 드라마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슈퍼대디 열'은 '연애 말고 결혼'으로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 송현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사랑이를 매개체로 이동건과 이유리가 그려나가는 사랑,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웃음과 감동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13일에 첫 방송되며,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ttp://enews24.interest.me/news/article.asp?nsID=678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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