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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오나라, 김태희로 변신?… "저도 깨어났어요"
"龙八" 吴娜拉,变金泰熙替身? “我也醒过来了”
정영미 기자 | jhg746@enewstoday.co.kr 승인 2015.09.02 14:04:06
▲ '용팔이' <사진출처=뽀빠이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용팔이>에서 중환수간으로 열연 중인 오나라의 유쾌한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중환수간 오나라-김태희 따라잡기'라는 문구와 함께 김태희(한여진 역)가 떠나고 난 빈 침대 위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오나라는 카메라 화면 속 진지한 표정과는 다르게, 촬영대기 중 김태희가 잠들어있던 침대 위에 다소곳이 누워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자처했다는 후문이다.
<용팔이>에서 오나라는 주원이 돈만 밝히는 의사가 아닌 진짜 의사라는 사실을 알고 팬이라고 밝히며 주원과 김태희가 재회하는데 일조를 하며 큰 도움을 주었고, 이후 둘을 진심으로 걱정하며 지원군 역할을 톡톡히 보여줬다.
한편, SBS 수목 드라마 <용팔이>는 장소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으며,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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