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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4-2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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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진세연, 건치미소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까지! 포스터 2종 공개!
진세연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2종 포스터가 공개됐다.
25일(월)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 측이 진세연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포스터 2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으로 1999년 ‘허준’과 2001년 ‘상도’의 흥행을 만들어 낸 ‘히트 제조기’ 이병훈 감독과 최완규 작가가 16년 만에 의기투합해 방송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대하 사극이다.
공개된 포스터 속 진세연은 극과 극 반전 매력을 과시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무복을 입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는 진세연은 눈빛에서부터 남다른 비장함이 느껴진다.
그런가 하면 진세연의 명랑하고도 단아한 자태가 담긴 포스터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모복을 입은 진세연은 환한 건치 미소를 짓고 있는데, 보이시한 무복 포스터와는 극명하게 비교되는 해맑은 웃음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환하게 만든다.
<옥중화>의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은 “극중 진세연이 경국대전을 통째로 외우는 똑 부러진 천재소녀일 뿐만 아니라, 무술에도 능통한 다재다능한 캐릭터로 등장한다. 그만큼 매회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힌 뒤 “옥녀를 중심으로 파란만장하고, 예측 불허의 스토리 전개가 펼쳐질 ‘옥중화’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으로, 사극의 살아있는 역사 이병훈-최완규 콤비의 2016년 사극 결정판으로 30일(토)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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