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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3-2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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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5 祈愿仪式新闻图
'몬스터' 성공기원 고사…"웃음가득 현장 되길"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강지환, 성유리가 주연을 맡은 MBC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의 고사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고사 현장에는 주성우 PD와 장영철, 정경순 작가를 필두로,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 수현, 정보석, 김보연, 송경철, 진태현, 김혜은, 이엘, 고윤, 조보아 등 '몬스터'를 긴 시간 이끌어갈 배우들이 모두 모여 진심으로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했다.
오로지 무사기원 고사만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 '몬스터'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서로의 안위를 챙기며 고사 현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만들어 드라마 시작 전부터 돈독한 사이를 자랑했다.
주성우 PD는 "여기 모인 여러분들과 장장 50부작을 함께 하게 돼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드라마의 흥행도 중요하지만 긴 시간 동안 촬영하며 누구 하나 다치지 않고 웃음이 가득한 현장이 됐으면 한다. 파이팅 해보자"고 전하며 든든한 리더십을 보였다.
'몬스터'의 두 주역 강지환과 성유리는 "좋은 드라마를 위해 촬영에 최선을 다해 열심히 임하겠다"며 "이제 시작인데 끝날 때까지 사고 없이 건강하게 잘 마쳤으면 좋겠다. 다들 함께 힘내보자"고 소감을 전했다.
고사는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차례로 절을 한 뒤 "몬스터 파이팅!"을 외침으로 의기투합하며 마무리 됐다.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을 다루는 드라마다.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을 드러내고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도 함께 그린다.
'몬스터'는 28일 밤 10시 첫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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