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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 첫 방송 100% 즐기는 ‘꿀팁’ 공개
기사최종편집: 2016년03월25일 09시43분 / 박혜미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
[톱스타뉴스=박혜미 기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연출 이정섭, 제작 SM C&C)가 첫 방송을 100% 즐길 수 있는 첫 번째 꿀팁을 전수했다.
첫 방송을 단 3일 앞두고 있는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법조계의 이단아 조들호(박신양 분)와 신입 변호사 이은조(강소라 분)가 의뢰인들을 위해 온몸으로 부딪혀 싸워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때문에 이들을 중심으로 엮인 인물관계도를 공개해 흥미진진함을 더하고 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조들호와 이은조가 동료로 엮여 있다는 점이다. 이은조는 대한민국 최고의 로펌 ‘금산’의 신입 변호사지만 서민형 변호사 조들호와 동고동락 할 것을 예고해 두 사람의 알쏭달쏭한 관계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신지욱(류수영 분)은 한 때 검사로서 친분이 있었던 조들호와 대립각을 세우는가 하면 이은조와는 친구라고 확실하게 정의내릴 수 없는 의문의 사이임을 드러내고 있어 세 사람의 관계 행보에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완벽한 장해경(박솔미 분)에게 인생의 오점과도 같은 조들호와의 이혼이 다른 이들과의 관계 형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도 주목할 대목이다.
이처럼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좁은 법조계 안에서 벌어지는 스펙터클한 사건만큼이나 흥미진진한 인물들 간의 이야기를 풀어낼 작품이기에 관계도 공개만으로도 본방송을 향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이에 오는 28일(월) 첫 방송에서 드러날 이들의 관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오는 3월 28일 월요일 밤 10시에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2016년03월25일 09시43분 / 톱스타뉴스 박혜미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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