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SBS】【Doctors】【金来沅 朴信惠】请走在铺满花的路上，一直幸福到最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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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박신혜, 김래원에 등돌렸다 "민폐 사랑 안 해"
"Doctors" 朴信惠 对 金来沅 表达了 “不要伤害的爱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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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닥터스' 박신혜가 김래원에게 실망했다.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11회에서는 유혜정(박신혜 분)이 홍지홍(김래원)에게 실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혜정은 홍지홍에게 "그건 민폐예요. 전 민폐 사랑은 안 해요"라며 쏘아붙였다. 앞서 유혜정은 힘든 일에 대해 말하지 않는 홍지홍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결국 유혜정은 차갑게 돌아섰고, 홍지홍은 '진정한 사랑은 진정한 자아를 만나게 해준다. 몰랐다. 내가 이런 남자인 줄'이라며 후회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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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김래원, 父와 애틋한 대화 “아버지가 제 아버지여서 좋습니다”
“Doctors” 金来沅 和父亲 悲伤对话 “父亲 能够是我的 父亲 非常开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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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김래원이 아버지와 애틋한 대화를 나눴다.

25일 방송된 SBS ‘닥터스'(연출 오충환 극본 하명희)에서는 홍지홍(김래원)이 아버지에게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홍지홍의 아버지는 홍지홍에게 “침대에서 쉬어본 게 처음인 것 같다. 죽기전에 결혼하는 거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홍지홍은 “손자까지 볼 수 있어요”라며 “이런 거 오글거리는데…아버지가 제 아버지여서 좋습니다”라고 고백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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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엄효섭, 박신혜에 직접 전화 “나 알아요?”
“Doctors” 严孝燮 亲自给 朴信惠 打电话 “你知道我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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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닥터스’ 엄효섭이 박신혜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다가 제 목소리를 알아들은 박신혜에 당황했다.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하명희 극본, 오충환 연출) 11회에서는 병원 전화기로 전화를 건 진명훈(엄효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명훈은 병원 전화기로 유혜정(박신혜)에게 전화를 걸었다가 목소리만 듣고 전화를 끊었다. 이후 바로 다시 전화를 건 진명훈에게 유혜정은 “원장님이시죠?”라며 아는 척을 했다.


제 목소리를 알아들은 유혜정으로 인해 당황한 진명훈은 바로 전화를 끊었고, 과거 진료 기록을 보며 “이 여자는 대체 홍지홍(김래원)과 어떤 관계인거야”라며 고민했다.


전화 받은 이가 누구인지 인지하지 못한 진명훈, 이에 반해 진명훈의 전화를 받고 단박에 그를 알아챈 유혜정. 유혜정이 할머니의 죽음에 얽힌 이유를 추적해가고 있는 가운데, 이 전화가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문제로 다가올는지 관심이 집중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닥터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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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한혜진, 락트인 신드롬 환자로 깜짝 등장
“Doctors” 韩惠珍 综合症患者 闪亮登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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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한혜진, 락트인 신드롬 환자로 깜짝 등장

한혜진이 ‘닥터스’에 특별 출연했다.


한혜진은 25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11회에서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뇌 손상을 입고 ‘락트인 신드롬’(locked-in syndrome)에 빠진 환자 조수지 역을 연기했다.

‘락트인 신드롬’은 의식은 있지만 외부자극에 반응을 하지 못하는 증상.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대사와 표정 그리고 몸짓 없이도 명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무기력한 반항아에서 사명감 가득한 의사로 성장하는 ‘유혜정’과 아픔 속에서도 정의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홍지홍’이 사제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다시 만나 평생에 단 한 번뿐인 사랑을 일궈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닥터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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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김래원-박신혜, 싸움 뒤 수술방서 만났다
“Doctors” 金来沅-朴信惠 争执后 手术室见~ 还是 手术后的 争执 ？

‘닥터스’ 김래원과 박신혜가 싸움 뒤 수술방에서 만났다.

18일 방송된 SBS ‘닥터스’(연출 오충환, 극본 하명희)에서 홍지홍(김래원 분)과 유혜정(박신혜 분)이 만났다.

이날 지홍이 “환자 히스토린”라고 묻자 혜정은 “특별한 건 없었습니다”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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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일반 외과 오기로 했어요.간쪽이 출혈이 심해서 누가 먼저 수술할지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라며 딱딱하게 말했다.

곧이어 조인주(유다인 분)이 들어오고 지홍은 “인주”라며 두 사람이 하이파이브를 한 뒤“또 보네”라며 혜정에게 인사했다.

그러나 화가난 듯 “말씀 나누세요”라며 “저는 수술 준비 하겠습니다”고 말한 뒤 떠나갔다.

한편, SBS ‘닥터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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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조달환 한혜진에 “죽어서도 못 떠나”…소름 반전
“Doctors” 赵达焕 对 韩惠珍说 “即使死了 也不能离开”。。。。起 鸡皮疙瘩的反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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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한혜진과 함께 특별출연한 조달환이 소름끼치는 반전을 선사했다.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는 계단에서 구른 환자 조수지(한혜진)와 그의 남편이자 보호자(조달환)이 병원에 오면서 새로운 전개 양상을 보였다. 조수지 환자의 수술을 홍지홍(김래원)과 조인주(유다인)이 연속적으로 맡게 됐기 때문.

이날 방송에서 조수지의 보호자는 병원에 실려온 그녀의 곁을 내내 지키며 눈물을 흘리더니 “죽으면 안 된다. 절대 안 된다. 얼굴 한 번만 보고 싶은데 치료실 안에 들어가면 안 되겠냐”라고 말하며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조수지는 두개골 골절로 뇌 주변으로 심각한 출혈이 생겼고, 이 피가 뇌를 압박하고 있어 손과 발의 반응이 거의 없는 상황.

이러한 사실을 주치의로부터 들은 보호자는 조수지의 곁으로 가 주저앉고, 이어 “그러니까 다시 한 번 헤어지자고 말을 해 봐라. 너는 절대 죽으면 안 된다. 아니, 죽어서도 넌 내 곁을 떠나지 못한다”라고 말해 소름 돋는 반전을 선사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SBS ‘닥터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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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성 박신혜에 “지홍이가 많이 걱정하더라”
张炫成 对朴信惠 说 “志宏 很担心你的事”

重点应该是：院长对你受贿的事 很喜欢啊  娃哈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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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닥터스’의 장현성과 박신혜가 단 둘이 조촐한 만남을 가졌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가 25일 방송된 가운데 김태호(장현성) 과장과 유혜정(박신혜)가 징계 건으로 단 둘이 만남을 가지며 이 일에 대해 없던 일로 하겠다는 결론을 전했다.

이날 진명훈(엄효섭)은 유혜정을 징계 위원회에 고발했다는 자신의 딸 진서우(이성경)를 불러 “이런 건 대체 왜 고발한 거냐. 알량한 정의심이냐. 이 뇌물 받았다는 펠로우 누구냐. 정말 마음에 든다. 이런 사람이랑 친하게 지내라”라며 화를 낸 뒤 이 징계서를 찢어버렸다.

이후 김태호는 유혜정을 불러 “징계는 없던 일로 하기로 했다. 오히려 원장님이 유 선생을 굉장히 마음에 들어 하는 것 같더라”라며 “지홍이도 굉장히 걱정하더라. 가서 알려줘라. 생전 부탁 안 하던 애가 부탁까지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SBS ‘닥터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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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윤균상, 박신혜에 “유선생 상관 없이 내 갈 길 가겠다”
“Doctors” 尹均相 对 朴信惠说 “和 刘医生 无关 我将走我自己的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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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윤균상이 박신혜에게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SBS ‘닥터스'(연출 오충환 극본 하명희)에서는 정윤도(윤균상)가 유혜정(박신혜)에게 전화를 걸어 다시 한 번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윤도는 유혜정에게 “남자랑 꼭 사랑해야한다면 홍지홍 교수님일거라는 얘기…결국 지금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는 얘기죠?”라고 물었다.

이에 유혜정은 “무슨 말씀이세요?”라고 되물었고, 저윤도는 “유선생 상관 없이 내 갈 길을 가겠다 이거야. 추접스럽게”라고 고백을 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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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박신혜 김래원에 단호한 한마디 “변하세요”
“Doctors” 朴信惠 对 金来沅 断然一句话 “变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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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닥터스’의 박신혜가 김래원을 향해 사랑에 관련된 진심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는 유혜정(박신혜)이 자신 때문에 홍지홍(김래원)이 또 다시 노력하고, 부탁했다는 사실을 전해들인 후 곧바로 그를 찾아가 자신의 진심을 털어놨다.

이날 유혜정은 홍지홍의 연구실로 찾아가 앞에 앉은 뒤 “저는 최선을 다해서 막고 있어요. 제 어두운 부분에 선생님이 절대 들어올 수 없게”라며 “선생님은 저한테 모든 걸 주고 없는 것도 찾아줄 남자라는 걸 알아요. 모든 걸 받음 전 선생님 없이 살 수 없을 거예요. 제 인생 전부를 선생님이 장악하고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선생님은 저한테 모든 것을 주려고 하면서 자기 자신 안에는 절대 들어가지 못하게 해요”라고 말한 뒤 “저도 사랑하는 남자에게 모든 것을 주고 싶어요. 근데 선생님은 저를 자기 자신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해요. 그러다가 선생님이 절 사랑하지 않게 됨 어떻게 해요?”라고 진심을 고백했다.


이를 들은 지홍은 “절대 그럴 일은 없어”라고 말했지만 혜정은 “세상에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은 없어요”라고 말한 뒤 “제가 제일 두려운 일이 뭔 줄 아세요? 버려지는 거예요”라고 과거 자신의 트라우마 때문에 생긴 두려움을 털어놨다.

또 지홍은 자신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혜정에게 믿음을 주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며 “내가 어떻게 하면 되겠니?”라고 물었고 혜정은 단호하게 “변하세요”라고 말해 앞으로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기대감을 높였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SBS ‘닥터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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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이성경, 박신혜에 “감사팀에 제보 내가 한거야”
“Doctors” 李圣经 对 朴信惠 说 “检查team的举报 是我做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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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이성경과 박신혜가 신경전을 벌였다.

25일 방송된 SBS ‘닥터스'(연출 오충환 극본 하명희)에서는 진서우(이성경)가 유혜정(박신혜)이 갈등을 빚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서우는 유혜정에게 “감사팀에 제보 내가 한거야. 억울하다고 말하고 싶니?”라고 물었다. 이에 유혜정은 “과정이 어떻게 됐든 실수 맞아”라고 답했다.

이어 진서우는 “난 네가 싫어”라고 말했고, 유혜정은 “그래. 그렇게 대놓고 싫어해, 대놓고 미워해 그게 나아”라고 차갑게 말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鴨子

我是烏鴉我是烏鴉我是烏鴉～～～～

果然和好要等明天
果然夫婦情深變調
果然理事長會領便當......

等著被刪帖中還要加一句----
你們K選在SAM家，慧靜坐在夾娃娃機上，旁邊就是床，叫我們怎麼睡啊～～～
這裡有動圖啊 http://tieba.baidu.com/p/4692090079#/pn=13

patty1110

看到sam頭靠在理事長胸時,我默默流下淚,
後來sam親手搶救理事長時,又哭了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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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박신혜, 아버지 잃은 김래원 마음 치료해줄까
"Doctors" 朴信惠 能给 失去父亲的 金来沅 心灵治愈吗？

김래원과 박신혜가 사랑하는 방식에 있어 갈등을 빚었다. 이와 함께 한혜진과 조달환이 '닥터스'에 특별출연했다.

25일 밤 10시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연출 오충환, 박수진) 11회에서는 유혜정(박신혜 분)과 홍지홍(김래원 분)이 할머니 의료사고 건을 두고 오해를 풀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혜정은 홍지홍이 할머니 일에 말 없이 관여한 것에 화가 났다. 진명훈(염효섭 분)은 누군가 과거 의료사고 건을 쫓고 있다는 보고를 듣고 상대가 누구인지 모른 채 병원 전화로 유혜정에게 전화했고, 유혜정은 곧바로 진명훈이 전화한 걸 알아차렸다. 이와 함께 과거 홍지홍을 좋아했던 인주(유다인 분)가 국일병원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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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는 배우 한혜진과 조달환이 환자와 보호자로 등장했다. 조수지(한혜진 분)는 계단에서 굴러 머리와 간 부상으로 실려왔다. 조수지의 남편(조달환 분)은 아내의 위중한 상태에 엉엉 울었다. 하지만 수술을 앞두고 남편의 표정이 변하면서 "절대 날 떠날 수 없어. 만약 죽어도 넌 내 거야. 다시 한 번만 헤어지자는 소리 했다만 봐"라고 하는 모습이 나오면서 숨겨진 이야기가 있음을 짐작케 했다.

진서우(이성경 분)는 유혜정에게 자신이 외제차 사건의 제보자라고 밝히며 "넌 내가 원하는 걸 너무 쉽게 얻는다"고 말했다. 유혜정은 "너만큼 쉽게 얻었겠니?"라며 "네가 나 싫어하는 게 내가 시킨 거 아니잖아. 네가 스스로 갖는 감정이잖아. 좋아하는 감정도 마찬가지다. 내가 시킨 게 아니잖아. 왜 하필 나한테 화풀이야?"라고 따졌다. 진서우는 "듣고 보니 그렇다. 네가 시킨 게 아닌데. 네가 좋아하라고 시킨 게 아닌데. 난 왜 이럴까"라고 했다.

진성종(전국환 분)과 진명훈은 홍두식(이호재 분)을 걱정하는 척 병문안을 갔다. 홍두식은 조용히 진성종과 진명훈의 비리를 계속해 캐겠다고 했다. 병원장 자리에서 내려올 예정인 진명훈은 딸 진서우가 유혜정을 제보했다는 걸 알고 불러 "조용히 힘을 기르라 했더니 하는 짓이 이거냐. 선물 받은 애 마음에 든다. 언젠가 크게 될 거다. 그 펠로우와 친하게 지내야 되는 거야"라고 야단을 쳤다.

유혜정은 할머니 사건을 왜 혼자 하려 했는지 홍지홍에게 말했다. 그는 "저 때문에 선생님이 위험해지는 게 싫어서 내 인생 어두운 부분에 들어오는 걸 필사적으로 막고 있다. 선생님은 저한테 모든 걸 주고 없는 것도 찾아줄 남자라는 걸 안다"며 "모든 걸 받으면 난 선생님 없이 살 수 없게 될 거다. 내 인생 모두 선생님이 장악하고 있으니까. 저한테 모든 걸 주면서 정작 자신 안에는 한 발자국도 못 들어가게 한다. 나도 사랑하는 남자에게 모든 걸 주고 싶고 인생을 장악하고 싶다"고 했다. 유혜정은 또 "그런데 선생님은 모든 걸 혼자 한다. 누구도 필요하지 않다. 그러다 선생님이 날 더 이상 사랑하지 않게 되면 어떻게 되는 건가"라며 "내가 제일 두려운 건 버려지는 거다"고 고백했다. 홍지홍이 "내가 어떻게 하면 되겠니"라고 묻자 유혜정은 "변하세요"라고 답했다.

정윤도(윤균상 분)은 유혜정이 누군가를 사랑하게 된다면 그 한 남자는 홍지홍이 될 것이라고 말한 것을 떠올렸다. 좌절하면서도 그는 유혜정에게 전화해 "한 남자를 사랑해야 된다면 홍지홍 교수님일 거란 얘기 결국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이지 않나. 유선생 상관 없이 내 갈 길을 가겠다"며 마음을 접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조수지는 말소리를 듣고 말귀를 알아듣지만 의사 표시로 눈만 깜빡일 뿐 몸을 움직이지 못했다. MRI 검사 결과를 보고 홍지홍은 락트인 신드롬이라고 판단했다. 락트인 신드롬은 의식은 있지만 전신마비로 몸을 움직이는 상태였다. 남편은 조수지에게 상태를 말해주면서 "아주 나쁘지는 않다. 생각도 하고 감정도 느끼는데 움직이는 것만 못한다고 하더라. 그래도 난 괜찮아. 다른 놈들과 시시덕대는 거 안 봐도 되잖아. 사랑해"라며 만족스러운 듯 웃었다. 조수지는 자신의 상태를 살피는 유혜정에게 도와달라는 눈빛을 애타게 보냈다.

진성종은 홍두식의 사무실을 뒤져 몰래 숨겨둔 비자금 증거를 찾아냈다. 진성종은 홍두식의 병실로 가 "내가 지홍이 가만 놔둘 줄 알아?"라고 했고, 홍두식은 진성종을 뒤쫓아 일어섰다가 뇌경색으로 쓰러졌다. 홍두식은 심폐소생술을 하지 말라고 했으나 홍지홍은 그냥 둘 수 없었다. 그는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홍두식은 결국 숨을 거두고 말았다. 유혜정은 절규하며 끝까지 응급처치를 멈추지 않는 홍지홍을 안타까운 눈으로 바라봤다.



ppbn@news1.kr

平凡過路人

今天要為咱家允道哀一下~~戲份這麼少！！！

或許又有人不滿意週一情節(笑)

果然甜頭總在週二
每集最有轉折力的點果然是最後一幕

仁珠回來確實是助攻，但沒想到sam的阿布吉的犧牲才是關鍵

因為sam一直都是一個人承受與付出，如慧靜言，她也想進入他的世界了解他，甚而掌控他
但他一直都這麼獨立，所以有沒有慧靜似乎影響不大(所以這也是他可以等十三年一個沒有確定的期待原因...？)
sam問他該如何做？改變？放輕鬆！？就像朋友一樣
對朋友，我們可以輕鬆交往打屁分享，但在情人面前總會想要保護珍惜呈現好的一面
看到sam對仁珠的態度，慧靜何嘗不羨慕，一如sam剛出現時那樣多好...

阿布吉過世，讓慧靜終於看到sam脆弱的一面，這個才是慧靜想要”人與人之間的近距離”吧

所以明天慧靜：我會留在你身邊陪你........啾～～啵啵(請sam用力深情點)

流金岁月

这周要两集一起看，受不了，bj终于把sam爸写挂了...

下集预告都救不了这难过的心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