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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구르미 그린 달빛' 생일파티 현장, '절친' 서신애도 방문했다
金裕贞 “云画的月光” 生日派对 现场 “挚友” 徐新爱 也 来问候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김유정이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 현장에서 동료들에게 생일을 축하 받았다.
23일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현장 스태프는 이날 생일을 맞은 김유정의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온이 몰래 하느냐고 다들 쉿 하고 있다가 깜짝 선물을 했다”는 설명과 함께 김유정의 깜짝 생일파티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태프들과 박보검, 조희봉 등 동료 배우들은 함께 김유정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있다. 김유정은 환한 미소로 동료들의 의리에 화답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김유정의 ‘절친’ 배우들도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장을 방문하며 생일을 축하해줬다. 배우 서신애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축하해 유정. 12시 가기 전에 축하해서 다행이다! 오랜만에 언니 노릇 하네 촬영하느라 고생한다. '구미호' 팀이랑 같이 준비한 분식차니까 많이 먹고 힘내! 사랑해 나의 요정님. '구미호 : 여우누이뎐' 김유정 서신애 우민규 이민호 김우석"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서신애와 우민규는 김유정과 과거 KBS2 드라마 '구미호 : 여우누이뎐'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은 김유정의 드라마 촬영 현장을 방문해 분식차를 선물하며 우정을 과시, 팬들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김유정은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홍라온 역으로 박보검과 호흡을 맞추며 호평을 얻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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