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SBS】【嫉妒的化身】【孔晓振 曺政奭 高庚杓】第24集大结局！全集中字已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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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嫉妒的化身》孔晓振-曺政奭，从首次拍摄起就产生“特级化学反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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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ortsnews=金善宇 记者]SBS新水木剧special《嫉妒的化身》里的孔晓振(孔孝真)和曺政奭(赵正锡)将街头换成了T台。

作为电视剧《Wanted》的后续于8月中旬播出的电视剧《嫉妒的化身》是一部描绘了电视台内播音员和气象报告员之间展开激烈的竞争并由此产生爱情的浪漫爱情喜剧，是这几年来执笔过《PASTA》《浪漫小镇》等作品的徐淑香作家携手《天使之眼》的朴信宇导演推出的新作，预计将为浪漫爱情喜剧圈注入新鲜空气。

6月中旬在上岩洞SBS Prism Tower，在剧中扮演气象报告员表娜丽的孔晓振，和扮演取材记者李华信的曺政奭进行了首拍并正式开始全剧拍摄。

当时炙热的阳光直射下来，曺政奭拉着两个行李箱匆忙地从电视台前走过，孔晓振跟在他的后面，以此进行着拍摄。然后曺政奭在建筑物的柱子上发现了什么，不知不觉地往回走，两人连这样的场面也在瞬息间就消化了。

SBS电视剧相关人士表示“《嫉妒的化身》首拍的日子虽然非常炎热，但孔晓振和曺政奭从拍摄一开始就比这样的天气更加热情”，又“尤其是两人的行走戏还把街头变成了T台，往后气象报告员和记者在演技中展开的包含恋爱的横冲直撞的事件，请大家多多期待”他这样拜托道。

一方面，《嫉妒的化身》由孔晓振和曺政奭主演，高庚杓、李成宰、李美淑、朴智英、徐宥利、朴焕喜、徐恩秀等出演，讲述了电视台内播音员、记者、气象报告员活生生的生活以及重组家庭的故事，还有在爱情与友情之间苦恼的他们的愉快的恋爱谈。本剧将于8月中旬首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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嫉妒的化身的关键词#劈腿的浪漫故事 #新闻部 #嫉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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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ㅣ 孙在恩记者]‘来了解一下嫉妒的化身吧’


5日SBS新的水木电视剧《嫉妒的化身》（剧本徐淑香，导演朴信宇）的制作社SM C&C方面在电视剧播出之前，拍摄正在进行中的时候，为观众们公开了代表性的关键词。


1.不是普通的三角关系 #而是劈腿的三角浪漫故事
《嫉妒的化身》是讲述表娜丽（孔晓振饰），李华信（曺政奭饰），高正元（高庚杓饰）的劈腿浪漫故事。特别是表娜丽在李华信和高正元之间，是被半强制性的劈腿，其实是不平凡的很具有独特感。再加上表娜丽，李华信，高正元都是有着自己的主张和有着非常鲜明的个性的人物，一样脾气的三名男女的爱情故事，将掀起浪漫喜剧界的新旋风。


另外和他们的气氛不同的还有另外一个三角浪漫故事，这也确保了超越世代的收视层。那就是由女主播继成淑（李美淑饰），Pasta饭店的chef（主厨）金罗（李成宰饰），主播局局长房子英（朴智英饰）展现出的中年火热的三角关系，也将表现出20,30代所无法匹及的心动。


2.快来，新闻部这是第一次吧？#全面解剖新闻部
表娜丽是气象播报员，李华信是记者，继成淑是主播，房子英是主播局局长，主要人物都是和新闻部有关的人物，审视出像密林一样的新闻部的各个地方。特别是集中解剖被叫做新闻部的这个好像很熟悉其实又很陌生的空间，对观众们来说不仅新鲜，而且有着想深入探究的乐趣。另外当然也有着主播，记者等人物之间的隐隐的斗气，会通过成功，欲望等，展现出多样的人群分秒必争的好像战争一样的人生。


3.全部的开始都是#嫉妒
表娜丽的劈腿也是，新闻部内部硝烟四起的战争也是，全部的人类基本的感情都是由‘嫉妒’引起的。《嫉妒的化身》是由嫉妒而引起的各种事件，爱情，友情，成功和家族爱等感情，有时描述的很干练，有时又描述的很搞笑。另外，通过嫉妒这个放大镜，审视出人与人之间的关系，也预感会成为狙击今年下半年电视剧剧场的取向的电视剧。


《嫉妒的化身》是讲述不知道嫉妒是什么的马草记者和财阀男遇见了生计型气象播报员后，用嫉妒的风格搞砸了一切，还祈求爱情的脚踏两只船的浪漫爱情故事。预计将在今年8月中旬首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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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화신' 공효진·조정석·고경표, 태국 로케촬영 끝
"嫉妒的化身" 孔孝真-赵正锡-高庚杓 泰国外景拍摄结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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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의 배우 공효진, 조정석, 고경표가 여름보다 더 뜨겁고 짜릿한 삼각 로맨스에 시동을 걸었다.

'질투의 화신' 공효진(표나리 역), 조정석(이화신 역), 고경표(고정원 역)가 지난 주 태국 로케 촬영을 마쳤다. 특히 이번 태국 촬영은 세 남녀의 로맨스에 불씨가 되는 중요한 장면이 진행됐으며 무더위에 반격하는 배우들의 치열한 열연이 이어졌다.
  
태국은 기상캐스터 표나리(공효진 분)와 현지 특파원으로 있는 기자 이화신(조정석 분)의 재회의 장소이자 표나리와 고정원(고경표 분)의 사이가 가까워지는 기회의 장소로 작용한다고. 공개된 사진에서도 이화신은 표나리를 반갑게 맞아주고 있으며 표나리와 고정원은 서로 눈을 맞추고 있는 등 작은 행동 하나에도 보는 이들의 기대를 상승시키고 있다.
  
이처럼 이들의 관계는 더운 날씨를 이겨내고 열연한 공효진, 조정석, 고경표의 노력이 더해져 설렘 가득한 장면으로 탄생될 예정이다.

드라마 ‘질투의 화신’ 관계자는 “태국의 고온다습한 날씨 때문에 촬영을 이어나가는 일이 쉽지만은 않았다. 그럴수록 배우들은 서로 힘을 북돋우며 촬영을 진행했고 로코의 대가들답게 ‘연애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 시청자 분들도 보시는 동안 가슴이 쉼 없이 두근거릴 것”이라고 전해 본방사수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로 드라마 ‘원티드’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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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X서숙향 작가 콜라보, 선택 이유"
“嫉妒的化身” 赵正锡 “与 孔孝真 X 徐淑香 合作，是选择 该剧的理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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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조정석이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연출 박신우/제작 SM C&C)을 향한 각별한 기대를 드러냈다.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 독특하고 참신한 스토리와 믿고 보는 라인업을 자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조정석은 집요한 취재실력을 가진 베테랑 마초 기자 이화신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로맨틱 코미디 장르와 마초 기질의 있는 남자주인공이라는 신선한 조합으로 출격을 앞두고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조정석(이화신 역)은 "드라마의 소재도 독특했고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질투라는 감정을 유쾌, 통쾌하게 그려낸 부분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더군다나 공효진(표나리 역) 배우와 서숙향 작가님의 콜라보레이션을 상상하면 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굉장히 새로운 드라마가 탄생할 것 같다"며 작품에 대한 굳은 신뢰와 애정을 전했다.

이어 "이화신이란 인물을 구축해가면서 마초라는 타이틀을 강조하며 '이런 모습일 것이다'라고 단정 짓기 보다는 마초인 '이화신'이 바라보는 세상에 집중하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조정석은 출연하는 작품마다 설렘 유발자로서 안방극장을 달달하게 물들이며 로코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이번에도 조정석표 로맨틱 코미디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에 조정석은 "극 중 화신의 이야기에 집중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설렘, 사랑 등이 보여질 거라고 생각한다. 이번 작품에서도 저만의 로맨틱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해 '질투의 화신'에 기대를 더욱 불어넣고 있다.

올 여름, 설렘 폭탄을 투척할 배우 조정석을 만날 수 있는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원티드' 후속으로 8월 중 방송 예정이다.

lyn@sportsch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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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화신' 문가영·김정현·안우연, 10대 대변할 삼각우정
"嫉妒的化身" 文佳英-金正贤-安雨年 10多岁 代表 三角友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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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문가영, 김정현, 안우연이 10대들을 대변할 삼각 우정으로 드라마에 에너지를 더한다.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에서 문가영(이빨강 역), 김정현(표치열 역), 안우연(오대구 역)은 10대 청춘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특별한 우정으로 파릇파릇한 분위기를 물들일 예정이다. 이는 삼총사가 눈빛만 봐도 기분을 알아챌 만큼 서로가 서로에게 우선순위인 든든한 존재들이기 때문.

공개된 사진에는 동네 가게인 할매슈퍼에 모인 빨강(문가영 분), 치열(김정현 분), 대구(안우연 분)가 교복을 입고 훈훈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세 사람이 사는 동네에 있는 할매슈퍼는 소박하지만 삼총사에겐 다양한 추억이 깃든 장소여서 시청자들에게도 친근함을 선사한다고.

또한 이날 촬영에서 문가영, 김정현, 안우연은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지만 실제 죽마고우처럼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들은 더운 날씨에도 활력을 잃지 않았으며 촬영하는 내내 똘똘 뭉친 삼총사의 포스를 발휘했다고 해 앞으로 더욱 끈끈해질 결속력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마초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사이에 두고 펼치는 사랑과 질투를 유쾌하게 그린 양다리 로맨스. '원티드' 후속으로 오는 8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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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공효진, 범상치 않는 삼각 로맨스...조정석-고경표 ‘양다리’
“嫉妒的化身”孔孝真 不寻常的 三角 罗曼史。。。赵正锡-高庚杓 “脚踏两只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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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이 첫 티저부터 유쾌한 양다리 로맨스의 서막을 알리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난 3일 최초 공개된 SBS 새 수목 드라마 ‘질투의 화신’ 1차 티저가 배우들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범상치 않은 삼각 로맨스 스토리로 뜨거운 관심을 조성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 초반부터 공효진(표나리 역)은 출근길 조정석(이화신 역)의 쌍코피를 터뜨리는 돌발 행동으로 시선을 강탈했으며 어쩔 줄 몰라 하던 그녀는 곧 물을 마시는 조정석의 옆모습에도 황홀함을 감추지 못하며 프로 짝사랑꾼의 본능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특히 길 한복판에서 “남자 가슴을 처음 만져본다”며 조정석의 가슴을 만지는 대담한 손길과 격정적인 조정석의 반응은 능청 연기와 꿀케미가 빛나며 폭소를 자아냈다고.





더욱이 조정석을 향해 하트눈빛을 장전했던 공효진은 재벌 3세 고경표(고정원 역)에게도 설레는 눈빛을 숨기지 못하고 있으며 “친구나 연인이 필요해서요”라는 한 마디는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양다리 로맨스의 행방을 예감케 하는 상황.

무엇보다 짧은 티저 영상에서도 엿볼 수 있는 공효진, 조정석, 고경표의 열연은 설렘과 웃음을 모두 잡으며 올 여름 안방극장을 강타할 ‘질투의 화신’에 대한 기대를 무한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로 ‘원티드’ 후속으로 오는 2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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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조정석, 예고 영상 공개 “이화신”
“嫉妒的化身” 赵正锡 预告公开 “李华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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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조정석이 드라마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배우 조정석은 지난 4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정석 드라마 질투의 화신, 이화신" 이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질투의 화신'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정석은 공효진으로부터 밀쳐져 우스꽝스럽게 넘어지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공효진과 티격태격하는 장면을 연출해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조정석은 공효진, 고경표와 '원티드' 후속으로 방송될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출연해 베테랑 마초 기자 '이화신'을 그려낸다.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고는 몰랐던 마초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로 24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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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고경표, 그의 변신을 기대해!
“嫉妒的化身” 高庚杓 期待他的变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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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의 색다른 매력을 기대해도 좋다.

고경표가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에서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숨겨진 진가를 드러낸다.

극 중 고경표가 맡은 고정원은 수입명품 편집샵을 운영하는 재벌 3세로 외모, 재력을 모두 갖춘 도시남자다. 부드러움과 매너가 몸에 배어있고 따뜻한 성정의 인물인 만큼 그의 행동 하나하나에 여심이 흔들릴 것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고경표는 정석적이지 않은 수트 스타일로 고정원의 자유로움을 드러내며 동시에 남자의 짙은 향기를 풍길 전망이다. 과하게 멋을 내지 않고 심플한 스타일로도 자신을 표현할 줄 아는 고정원 캐릭터에 벌써부터 녹아들어 있음을 직감케 하는 상황. 또한 그는 매회 다른 디자인의 수트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완성형의 수트핏을 감상하는 재미를 선사하며 보는 재미를 더한다.

실제로 고경표는 캐릭터를 위해 더운 여름철에도 수트를 입고 촬영을 해야 하는 고충을 겪고 있다. 그러나 평소 수트를 좋아한다는 그는 역할 때문에 자주 입을 수 있어 괜찮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

더욱이 고경표는 전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연기 톤으로 완벽한 이미지 변신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그는 외적인 부분부터 내면까지 ‘고정원화(化)’를 예고해 시청자들도 빠져들 수밖에 없게 만들 예정이다.

‘질투의 화신’의 관계자는 “현장에서 고경표는 기대를 뛰어넘는 색다른 매력들을 보여주고 있다. 매 장면마다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모습들을 확인할 수 있어 그의 연기에 더욱 집중하게 된다.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 고경표를 재발견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 고경표 외에 공효진·조정석·이미숙 등이 출연한다. 오는 8월 ‘윈티드’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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嫉妒的化身孔晓振，‘是气象播报员没错么？’ 脚夫（跑腿的）印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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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ㅣ 孙在恩记者]《嫉妒的化身》孔晓振变身成为气象播报员。

6日SBS新水木电视剧《嫉妒的化身》（剧本徐淑香，导演朴信宇）的制作公司 SM C&C 公开了剧中饰演电视台气象播报员表娜丽一角的孔晓振的剧照。

剧中表娜丽虽然是竟敢觊觎主播位置的气象播报员，但是却没有找到气象播报员的感觉。一般气象播报员这个职业是告诉大家今天的天气，在电视台检查天气的，可是她却变成了到处跑匆匆忙忙的跑腿的，从而引起了大家的好奇心。

另外，表娜丽做着看起来与气象播报员毫不相关的事，拿着化妆箱呀，拿着西装套呀，甚至手都不够用，用嘴衔着卡等等，过着这样不同寻常的电视台生活。也没有一句抱怨的话，默默地成为了跑腿的，在摄像机前面虽然很华丽，但是在背后却很真实的反应了不为大家所见的气象播报员的人生。

在孔晓振拍摄用嘴衔着卡片的这场戏的时候，她集中于试拍和表情演技中，把表娜丽的表情，感情，一一地倾注了细心从而完成了拍摄。再加上孔晓振的lovely的形象，和表娜丽的形象非常的符合，表现出了超出想象的协同效果。

SM C&C 方面表示“朝气蓬勃又有着很强的生活力的表娜丽把忙碌无闻的气象播报员的生活和不可小觑的新闻部的人们的每一天愉快的呈现的话，那么将展现出无法不让人喜爱的形象吧”也表示希望大家能期待。

《嫉妒的化身》是讲述因为爱和嫉妒，而让马草记者，气象播报员和财阀男都跌入谷底的愉快的劈腿三角浪漫故事，预计将在今年8月中播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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两位气象播报员的casting消息：


柳静莱(音译)，扮演护士出身的气象播报员简美英。她将在剧中和娜丽一起展现气象报告员的故事。简美英是个在遇到不公平的情况时别人不敢言她却敢坚持信念的发言的人物，预计将为剧情献上另一番趣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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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艺媛(音译)，扮演选美大会出身的气象播报员张珠熙，是娜丽的同事。张珠熙虽然年纪小但性格倔强聪明伶俐，是个把气象播报员当做跳板，想要爬到更高的社会地位的有野心的人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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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嫉妒的化身》气象播报员孔晓振，唠叨轰炸中的“公务l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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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Report=孙孝静 记者]在SBS新水木剧《嫉妒的化身》中（剧本 徐淑香，导演 朴信宇，制作SM C&C）孔晓振并不一帆风顺的电视台生活第二弹被公开了。

即将在8月中旬播出的《嫉妒的化身》里，孔晓振扮演胆敢梦想成为新闻主播的生计型气象播报员表娜丽。

此前，她提着化妆箱和衣服，嘴里咬着卡片等令人无法相信那就是气象播报员的一天的模样，激起了观众们的好奇心。

不过表娜丽的受难并没有到此结束。本应同甘共苦的气象播报员同事们和新闻室的干部们的暴风唠叨袭来时令她更不愉快。

表娜丽虽然像新闻室里的一员那样，凭着春天般华丽的服装和端正的容貌抓住人们的视线，但与此相反的非常忧虑的表情透露出不同寻常的气氛。究竟因为什么事件令本来最活泼开朗的表娜丽变得满面愁容陷入被动的境地令人十分好奇。

尤其是在这个场面里出现了众多人物台词交锋的状况，因此孔晓振在和其他演员排练时也非常仔细。再加上孔晓振凭借其特有的台词语调和演技，为忙碌到很晚的拍摄现场注入了活力，而这场戏的完成也令期待感也进入了高潮。

不仅如此，剧中朝气蓬勃讨人喜欢的孔晓振虽然在如同密林般的新闻室遭到很多人的攻击和打压，但她为了从丑小鸭变成白天鹅而孤军奋战时的明朗与唐突也会为观众们献上刺痛和喜悦。

SBS新水木剧《嫉妒的化身》描绘了不懂嫉妒为何物的马草记者和财阀男在遇到生计型气象播报员后，用嫉妒的风格搞砸了一切还祈求爱情的脚踏两条船的愉快的劈腿罗曼史，预计将在8月中旬首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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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嫉妒的化身>孔晓振·曺政奭·高庚杓，泰国拍摄..预计将有三角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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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news 林周贤记者]在SBS的新水木电视剧《嫉妒的化身》(剧本徐淑香，导演朴信宇，制作SM C&C)中，孔晓振，曺政奭，高庚杓预计将出现比夏日更火热更让人惊心的三角恋。

29日上午根据《嫉妒的化身》方面的消息，孔晓振，曺政奭，高庚杓上周去到泰国进行了拍摄。在泰国拍摄了会成为三男女浪漫爱情的火种的重要的场面。

泰国是气象播报员表娜丽（孔晓振饰）和派到当地的特派记者李华信（曺政奭饰）的再会的地方，也是让表娜丽和高正元（高庚杓饰）的关系有机会变得更亲密的地方。在公开的这张照片中，有曺政奭和孔晓振愉快的相见，也有孔晓振和高庚杓互相看着对方的场景。

电视剧的相关人士表示“因为泰国的高温多湿的天气，所以让拍摄变成了不是那么容易进行的事。即使这样，演员们也互相打气，完成了拍摄，这次海外拍摄也会变得很值，会让人产生‘想要恋爱’的想法，也会让观众们在看的时候心脏不停的扑通。”这部电视剧预计将在8月播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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曹政奭“选择孔晓振x徐淑香作家，‘嫉妒的化身’的理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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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com 洪世勇记者 ]演员曺政奭对于SBS新水木电视剧《嫉妒的化身》(剧本徐淑香，导演朴信宇，制作SM C&C)表达了自己的喜爱之情。

《嫉妒的化身》是讲述不知道嫉妒为何物的马草记者和财阀男遇见了生计型气象播报员后，用嫉妒的风格搞砸一切，还祈求爱情的劈腿浪漫爱情电视剧。以独特和崭新的故事和让人相信并看的阵容吸引了大家的视线。

剧中，曺政奭预计将饰演具有着执拗的取材实力的老手马草记者李华信。浪漫爱情喜剧的体裁和有着马草气质的男主角这样的新鲜的组合，让人十分期待。

曺政奭说道“（这部）电视剧的素材也很独特，对于人类所拥有的被叫做‘嫉妒’的这个本质上的感情，愉快痛快的描写的部分觉得十分有魅力。再加上想到能和孔晓振（表娜丽一角）演员，还有徐淑香作家合作，就没有不接这部作品的理由。好像会诞生出一部非常新颖的电视剧”表达出了他对于这部作品的信赖和喜爱之情。

接着说道“在构造李华信这个人物的时候，为了强调马草这个title，不是一味的‘是这个样子的’的来下定论，而是集中在马草‘李华信’所看到的世界中（来拍摄的）”。

而且曺政奭所出演的作品都会诱发人心动的感觉，让电视剧剧场变得甜甜的，从而奠定了浪漫爱情喜剧的基石，所以这次观众们也对于曺政奭标志的浪漫爱情喜剧有着很高的关心度。

对于这个，曺政奭表示“我觉得如果集中在剧中华信的故事的话，会自然而然的心动，也会展现出爱情等。在这次的作品中，希望只期待我的浪漫爱情。”

《嫉妒的化身》将接档《Wanted》在8月中旬首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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孔晓振，对曺政奭-高庚杓劈腿罗曼史，《嫉妒的化身》第一支预告公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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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ㅣ孙在恩 记者]《嫉妒的化身》孔晓振(孔孝真)、曺政奭(赵正锡)、高庚杓劈腿罗曼史的序幕被拉开了。

8月3日SBS新水木剧《嫉妒的化身》(剧本 徐淑香，导演 朴信宇)的第一支预告片公开。演员们凭借老练的演技预告了不同寻常的三角罗曼史。

从影像开端，剧中表娜丽(孔晓振 饰)的突发行动令上班路上的李华信(曺政奭 饰)鼻血喷涌，强夺观众们的视线。不知所措的她甚至连正在喝水的李华信的侧颜也毫不掩饰地着迷，开始显露出专业暗恋能手的本能。

尤其是她在马路正中间一边说着“我是第一次摸男人的胸”一边摸向李华信的胸部，大胆的手和李华信激动的反应在老练的演技下散发出化学反应的光芒，令人爆笑。

更何况表娜丽在向李华信投射heart眼神的同时，也不加掩饰地向镇定的财阀三世高正元(高庚杓 饰)投去悸动的眼神，一句“我是需要朋友和恋人的”预示着三人将向着前路未明的劈腿罗曼史行进。

更重要的是预告片虽短但已经能够窥见到孔晓振、曺政奭、高庚杓的热演会给电视剧场的观众们带来心动和欢笑，令观众们对《嫉妒的化身》的期待感无限暴涨。

《嫉妒的化身》讲述了不知嫉妒为何物的马草(大男人)记者和财阀男遇到生计型气象播报员后用嫉妒的style搞砸一切还祈求爱情的脚踏两条船的劈腿罗曼史，该剧作为《Wanted》的后续于8月24日晚10点(北京时间9点)首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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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嫉妒的化身》文佳英-金正贤-安宇延，可恶的高中三剑客出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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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姜信爱 记者]演员文佳英、金正贤、安宇延通过《嫉妒的化身》里可恶的三剑客聚在了一起。

三人在SBS新水木剧《嫉妒的化身》（剧本 徐淑香，导演 朴信宇）里将勾勒出毫无顾忌无所畏惧的高三学生之间的友情与爱情。这如同三位一体般每时每刻都在一起的三剑客，是哪怕只有一个眼神就能明白彼此心意的有着牢固的友情并互相慰藉的青春少年。

文佳英是一位凭借《魔女宝鉴》《客主》等作品积累下扎实的出演经历的演员。在这次的作品当中她将扮演唐突的女高中生李小红一角。她和炽烈（金正贤 饰）、大邱（安宇延 饰）不同，有着会令作业堆积成山的懒散性格，是三剑客里的一点红。尤其是因冷漠的大人们而受到伤害时，她成为了令大人们进退两难的关键，是个给电视剧增加趣味的人物。

接着是在电影《超人》里展现出毫无新人感的真挚演技的金正贤，他的存在感在忠武路得到了期待。他在《嫉妒的化身》当中将扮演表娜丽（孔晓振 饰）稳重的弟弟炽烈。表炽烈不仅是从未错失过全校第一的秀才，而且有着运动员级别的运动实力，甚至还非常讲义气，是男人中的男人。虽然表面上行为很高傲，但却比谁都疼爱姐姐，是如同表娜丽人生希望般的“梦想的弟弟”，预计将令观众们耳目集中。

最后演员安宇延扮演的是三剑客里死要面子活受罪的吴大邱。吴大邱是到首尔来读书的大邱纯爷们，有魄力而且带着独特的乡音，也是经常和炽烈抢全校第一的秀才，离开家里独自一人在首尔读书，能依靠的只有小红和炽烈。新人安宇延现在正出演《五个孩子》，以暖男形象和稳定的演技给观众留下深刻印象，他在《嫉妒的化身》里又将以怎样的魅力示人，令观众期待。

一方面，《嫉妒的化身》是一部讲述因爱情和嫉妒，气象播报员和马草男主播、财阀男之间展开愉快的劈腿罗曼史的作品，作为《Wanted》的后续作于8月中旬首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