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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liaopptw 于 2017-7-26 22:46 编辑
@eko
剛誤刪了 PART1 // 我指我在這樓放的 ,
muse7 放的 還在 .. http://bbs.krdrama.com/thread-611076-1-1.html
至於 PART3 微博就不想翻了
PART3 就小榮 和三部
포기를 모르는 하룻강아지, 영은수경력이 부족해 실수가 잦지만 만만하게 봐서는 안 된다. 전 법무부 장관의 영일재 딸로, 영일재가 비리에 억울하게 연루 돼 버스비도 못 받고 다닐 만큼 어렵게 공부했다. 아버지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비리를 조작할 때 돈을 댔던 박무성을 찾아가 아버지의 무고함을 밝혀 달라고 찾아가거나, 특임팀이 영일재의 비리의혹에 대해서 수사하기 위해 사과상자 배달자를 찾아다닐 때, 도망가는 그의 트럭에 몸을 던지기도 한다. 서동재가 권민아를 죽인 범인인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걸 만큼 물불을 안 가린다. 게다가 검사직에서 잘릴 위기에 처하자 “억울해서 문제가 아니라, 우리 세 식구 먹고 살아야 한 단 말이에요.”라는 말을 한 것처럼, 집안의 가장으로 가족을 먹여 살려야 한다는 책임감이 강력하다. 일반 회사였다면, 실수는 종종 해도 상사가 원하는 업무 태도를 가졌다는 평가를 들을 법 하다.취급주의: 절대로 만만하게 보이지 말자. 8년 선배 황시목에게 “상처에 소금뿌리기는 상처를 받아야 가능한 거잖아요. 선배, 상처 안 받으시잖아요.”, “다른 남자한테 자존심 상일 일도, 앞으로 얼굴 볼 일이 걱정인 일도 선배한텐 괜찮잖아요.”같은 말을 던질 정도다. 약간의 빈틈이라도 보이는 순간 무슨 말을 듣게 될지 모른다.
상식이 통하는 상사, 강원철
서부지검 형사 3부 부장에서 검사장으로 승진한 강원철(박성근)은 서부지검에서 가장 예측가능하며 상식적인 말과 행동을 한다. 승진에도 큰 관심이 없고, 평범한 직장 생활을 꿈꾸며, 조직에 대한 애정과 직장동료 및 후배들을 챙긴다. 잘못 했을 때는 혼내고, 사적으로 어려운 일이 있는 후배에게는 “잘 해줘라.”라고 말하기도 한다. 황시목을 크게 마음에 들지 않아하지만 특임팀이 해체되려고 하자 안승호(선우재덕) 검찰총장 앞에서 직언을 하며, 이창준 검사장이 사임을 한다고 했을 때는 사임 하지 말고 그 자리에서 책임을 지라고 말하는 등 할 말은 한다. 평범한 듯 하지만 사실 주변에서 찾아보면 정말 없는 유형의 상사. 딱히 눈에 띄게 불성실한 태도만 보이지 않는다면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취급주의: 황시목이 독단적으로 아침방송에 나와 ‘특별기획 후암동 사건, 검사에게 묻다’에 출연했을 때 가장 화를 냈다. 튀는 행동을 싫어하고, 안정적으로 조직을 꾸려가고 싶어 한다. 잘 보이고 싶다면 윤세원(이규형) 과장처럼 묵묵히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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