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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송혜교, `이제 동남아 한류허브 태국이다'
[마이데일리 2005.04.02 08:24:39]
동남아시아의 중심국가 태국에 한류열풍이 뜨겁다.
태국은 지정학적으로 동남아시아 중앙부에 위치하며 인구 6000만 명에 상대적으로 높은 GDP 1940 달러(2003년)의 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의 중심 국가로 큰 문화 시장을 갖고 있다.
태국은 지난 2001년 방송된 원빈, 송혜교, 송승헌 주연의 ‘가을동화’로 한류열풍이 일기 시작했고, 다음달 국영방송 채널 7을 통해 방송이 확정된 ‘풀하우스’로 한국과 한류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태국 한류의 원조 ‘가을동화’는 태국 전역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지난해까지 여러 번 재방영 됐고, 주인공 원빈, 송승헌, 송혜교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특히 원빈은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왕족에 비교될 만큼 국민적인 관심과 애정을 현재까지 받고 있다.
영화시장 역시 지난 2002년 태국정부가 방콕영화제를 인수하고, 영화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하면서 한국영화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역시 원빈의 출연작 ‘태극기 휘날리며’, ‘우리 형’ 등이 높은 인기를 끌었고, 최근에는 류승범 주연의 ‘아라한 장풍대작전’이 상영됐다.
음반시장은 꾸준히 프로모션 활동을 해온 베이비복스, 세븐, 비 등이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최근에는 쥬얼리가 새로운 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한류열풍은 한국의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태국 가수 샤란야가 한국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등 태국의 토크쇼, 시트콤 등 많은 프로그램이 한국에서 제작되고 있다.
현재 태국은 다음달부터 2년 만에 방송되는 한국드라마 ‘풀하우스’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 특히 ‘풀하우스’를 방송하는 국영방송 채널 7이 대규모 홍보활동과 드라마 주인공 비와 송혜교의 인터뷰 등 적극적인 마케팅 준비하고 있어 태국의 한류 열풍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老师MM,
我也给你找点麻烦,这也是今天的新闻,看了别人用翻译器译的稿子,我糊涂的不行。
你瞄一下是啥意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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