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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7-10-3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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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5094578401292594002
故김주혁 빈소, 오랜 친구 김지수-'홍반장' 콤비 엄정화 '가눌수 없는 슬픔' [TD현장]
빈소가 차려진 직후부터 소속사 나무엑터스 식구들을 비롯해 수많은 동료들의 발길이 이어진 가운데 이날 엄정화 김지수가 빈소를 찾아 슬픔을 토했다.
밤 9시 40분께 빈소를 찾은 엄정화는 잠시 멈칫하며 발걸음을 떼지 못했고, 울먹이며 빈소로 들어갔다.
엄정화와 김주혁은 지난 2003년 '싱글즈'에 이어 2004년 로맨틱 코미디 영화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에 출연했다. 당시 엄정화 김주혁은 각각 새침데기 치과의사와 능글맞으면서도 코믹한 동네 반장 홍반장으로 풋풋하고 달달한 로맨스를 펼친 바 있다.
오랜 동료 김지수 또한 빈소를 찾아 영원한 친구와의 작별을 토하며 눈물을 보였다.
今晚9:40分 严正花来了 好一阵子脚步走不了 哽咽着进灵堂的
(她和大叔在2003年合作过电影《单身贵族》 2004年又合作了《洪班长我的百事通男友》 )
多来的同事金智秀含泪说 来和永远的朋友永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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