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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연가’, ‘겨울연가’ 시청률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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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연가’, ‘겨울연가’ 시청률에 도전
<뉴스엔=이재환 기자>
톱스타 권상우 김희선 주연의 MBC ‘슬픈 연가’가 배용준 최지우 주연의 ‘겨울연가’ 인기를 뛰어 넘을까 일본 방송가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4월30일부터 일본 후지TV를 통해 방영 중인 ‘슬픈 연가’가 일본에서 시청률 면에서 상당한 호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슬픈 연가’는 7일 방송된 2회 시청률이 10.76%를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첫 회 방송의 시청률 10.3%보다 다소 증가한 수치다. 첫방 시청률은 최고의 한류 드라마로 꼽히는 ‘겨울연가’가 기록한 9.2%보다 높은 기록이다.
일본은 4월 29일~ 5월 8일까지 1년 중 최고 연휴기간인 ‘Golden Week’였다. 때문에 대부분의 일본인들이 국내외 여행을 떠난 시기였던 점을 감안할 때 이 같은 시청률은 대단한 기록으로 현지 방송 관계자들은 평가하고 있다. ‘슬픈 연가’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30분부터 40분간 방송된다.
때문에 ‘슬픈 연가’가 또 다른 인기 드라마로 자리매김할 지 관계자들의 귀추를 주목시키고 있다.
star@newsen.co
悲傷戀歌與,冬季戀歌收視率之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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由頭號演員權相佑,金喜善主演的MBC `悲傷戀歌'能不能超越由裴勇俊與崔智友主演的`冬季戀歌'在日本電視圈備受關注.
4月30日開始經由日本富士TV播放的`悲傷戀歌'在日本收視率方面出現與之抗衡的事出現.
`悲傷戀歌'7日播放的第2回收視率創造出10.76%的記錄.比上個月30日首播時10.3%稍微增加一點百分比.先前創下韓劇在日首播記錄的`冬季戀歌'曾創造下9.2%高記錄.
日本從4月29日~ 5月8日為每年中最多連休假期所謂的`Golden Week'.這個時候的日本人大都外出旅遊,而悲歌能創下如此高的記錄實屬難得. `悲傷戀歌'在日本每週星期六下午從4點30分開始播放約40分種.
因此`悲傷戀歌'是不是能成為韓劇的龍頭將是眾人關注的焦點.
[ Last edited by 轻舞飞扬 on 2005-5-10 at 03:11 P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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