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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旭阳

【2006KBS】【再见先生】【安在旭等】永远刻在我们心底的玄瑞(131213KBSWorld-日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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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2-7 14:21 | 显示全部楼层
(2006.02.07/yahoo)

[연예]안재욱 '1년6개월만의 드라마 컴백' ([文艺表演]安在旭 '隔了1年6个月的电视剧恢复')

[스포츠코리아 2006.02.07 1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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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스포츠코리아] 안재욱이 가요활동에 나선데 이어 브라운관 컴백을 선언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재욱은 오는 5월 방영예정인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미스터 굿바이’[가제/ 황의경 연출]에서 남자주인공 현서 역을 연기한다.

2004년 11월 종영된 KBS 2TV `오! 필승 봉순영' 이후 1년6개월 만의 드라마 복귀 작품이다.

안재욱이 맡은 현서는 미국 입양아 출신의 뉴욕 호텔 체인점 중역으로 일본 계열 회사를 합병하는 과정에서 한국지사로 임시 발령받아 서울에서 근무하는 인물이다.

친모와의 상봉과 함께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는 등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지만 미국에서 사귀던 수진이 자신이 아들을 키우고 있다는 사실이 알고난 뒤 이들과 삼각관계를 이루게 된다.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 등으로 중국에 한류열풍을 일으켰던 안재욱은 오랜만의 새 드라마를 통해 또 한번 국내외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사진은 지난 3일 안재욱이 서울 홍대앞 클럽 롤링홀에서 열린 KBS라디오 '강수정의 뮤직쇼' 100일 특집 공개방송 녹음에 출연해 방청객들의 환호에 쑥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홍헌영/news@photoro.com)

http://kr.news.yahoo.com/service ... 2006020711330094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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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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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2-7 14:29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shanghai 于 2006-2-7 14:00 发表
不怎么喜欢他


你跟我相反
韓星除了安在旭
還沒有人吸引過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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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2-7 14:31 | 显示全部楼层
好久没看见少爷了,终于回来真是让我们欢天喜地。加油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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黄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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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2-7 14:39 | 显示全部楼层
少爷5月的期待哦

加油必胜少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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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铜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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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2-7 14:46 | 显示全部楼层
看来剧情不会轻松,调子比较沉重啊!
恐怕要火比较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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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2-7 14:56 | 显示全部楼层
光是演绎浪漫爱情就让我好期待这部剧了哦.

安在旭没让我失望过.

加油在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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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2-7 14:57 | 显示全部楼层
期待安在旭的好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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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2-7 15:02 | 显示全部楼层
女主角信息还没公布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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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
发表于 2006-2-7 15:20 | 显示全部楼层
自从看了 必胜 后对安在旭还是有了蛮大的改观,所以也期待着一部剧~~

house大叔,你怎么可以这么可爱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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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铜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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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2-7 16:52 | 显示全部楼层
就等五月了,希望可以早点见到在旭的新形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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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2-7 17:16 | 显示全部楼层
女主角还是用朴善英吧,老搭档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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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2-7 17:42 | 显示全部楼层
期待啊,看了必胜之后,觉得安在旭演技太好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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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2-7 18:17 | 显示全部楼层
安在旭是实实在在的实力派演员,不知道从哪部电视剧开始被他征服了,有了他的新剧,生活又变得充实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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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2-7 18:39 | 显示全部楼层
我说你都那么老了就别拍偶像剧了吧。。。。留给广大的新人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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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2-7 19:10 | 显示全部楼层
(2006.02.07/联合网)

安在旭重返荧屏 出演KBS电视剧
     
        韩联社首尔2月7日电 影视歌三栖明星安在旭时隔一年半将重返电视荧屏。
         
        安在旭将出演将于5月开播的KBS二频道电视连续剧《再见先生》(暂称)。剧中他将饰演被领养到美国、后来成为某企业重要人物的“玄书”。这是他出演2004年11月播完的KBS二频道《噢,必胜,奉顺英》之后出演的第一部连续剧。
         
        “玄书”幼年时就被领养到美国,长大后成为某连锁酒店管理人员的他被派到韩国工作。玄书在韩国同一位韩国女孩相识相爱,还找到生母,经历很多事情。该剧的女主角还未确定。
         
        该剧的制作人黄一敬(音)说:“希望制作出令观众满意的电视剧,我们将加进年轻人和中年人都喜欢的情节。”
         
        此外,去年11月发行第五张专辑的安在旭计划3月份到日本举行演唱会。(完)
         
http://chinese.yna.co.kr/service ... id=20060207141251J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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