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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醉里春归

【2007KBS2】【魔王】【已播毕】【严泰雄 朱智勋 申敏儿】〓原谅我 也原谅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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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3-31 20:08 | 显示全部楼层
越来越被这部电视所吸引..虽然有的镜头有些诡异~尤其是上一集武秀和承河俩人隔着那不透视镜子对望的那个镜头让我在半夜一个人直起鸡皮疙瘩..但是又不舍得把视频关掉..剧情实在太吸引我了..
话说个人感觉智勋在这部戏的演技比在宫里实在好太多了..吵闹中隐忍仇恨的表情~阳光中平静被吸引的表情~黑暗里思念忧伤流下眼泪的表情~
这些是承河做的吗~是承河复仇的行动嘛~第一集我很笃定..可是现在我不确定也不愿意如此..要是那样的话 承河最后会受到惩罚的..实在不愿意看到那样的结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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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3-31 20:21 | 显示全部楼层
很复杂的剧情阿!扑朔迷离!
不过各位演员的演技很好,就是我们看得很辛苦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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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3-31 20:26 | 显示全部楼层
头绪太多,让人有将纸捅破的的冲动。
也许已经知道纸后面的那张脸,但在未揭晓前,还是要被有心人耍得团团转。
吴律师在报仇的同时也在消遣我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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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3-31 20:46 | 显示全部楼层
尽管收视率不是很好但剧情还是挺吸引人的,支持一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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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賢思齊 見不賢而內自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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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3-31 20:59 | 显示全部楼层
魔王第一到第4集的BGM

출처 :에어모니터 http://www.airmonitor.co.kr


날짜-시간 [프로그램] 가수-제목


03.29 - 23:02 [마왕4회] 이효리-Toc Toc Toc
03.29 - 23:01 [마왕4회] Sarah Brightman-What A Wonderful World
03.29 - 22:48 [마왕4회] Aselin Debison-Medley  Somewhere OVER THE RAINBOW What A Wonderful World
03.29 - 21:58 [마왕4회] Astor Piazzolla-Milonga for three

03.28 - 22:57 [마왕3회] 크라잉 넛-Funky Dance
03.28 - 22:54 [마왕3회] Mar Keys-Last Night
03.28 - 22:48 [마왕3회] 바이 준-Ballad For Sun


03.22 - 22:57 [마왕2회] 비-Touch Ya
03.22 - 22:08 [마왕2회] 서영은-그대에게 띄우는 편지


03.21 - 23:01 [마왕1회] Sunday 2PM-Like Nobody Else
03.21 - 22:15 [마왕1회] Oceans Field-Love Story
03.21 - 22:15 [마왕1회] 정용국-호숫가에서


DC魔王
Cherish what you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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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3-31 21:02 | 显示全部楼层
마왕`을 시청하는 자세

[헤럴드 생생뉴스 2007-03-3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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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목극 `마왕`(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은 정교한 퍼즐게임이다. 퍼즐은 한개씩 맞추어가야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조각조각 흩어진 퍼즐들은 각각의 의미를 가지고 살아나게 된다. 그러니까 중간에 `대충` 끼어들어봐야 드라마를 제대로 즐길 수 없다.

박찬홍-김지우 콤비의 전작 `부활`처럼 `마왕`도 전회에서 나온 대사나 장면들이 언제라도 사건과 인물과 연관돼 수면위로 드러나기 때문에 대충보는 사람, 중간에 안본 사람들은 도태되기 쉽다. 시청자들은 장면마다, 대사마다, 택배 물건 등 소품 하나까지도 의미를 놓치지 않기 위해 집중하고 있어야 한다. 해인(신민아)을 만나고 돌아오는 김규철의 표정 하나에도 무슨 의미나 단서가 있는 것 같다.

이에 더해 `마왕`의 시청자들은 미리보기-다시보기를 통해 드라마를 예습, 복습하며 새로운 단서를 찾는가 하면, 범인을 추리하면서 의견을 교환하기에 바쁘다.

`마왕`은 한마디로 복수극이다. 12년전 평범한 어린이 승하(주지훈)는 학교폭력에 시달리던 형이 동급생의 칼에 맞아 무참히 살해당하는 사건으로 인해 인생이 바뀌게 된다. 승하는 이 상처를 딛고 사법고시에 합격해 변호사가 된다. 승하는 평소에는 무료변론을 도맡아하지만 속에는 복수심에 불타오른다. 승하는 변호사계의 `쓰레기`인지, `천사`인지 쉽게 판단내릴 수 없는 야누스다.

4선 국회의원, 호텔 오너의 아들이라는 잘나가는 집안의 둘째 아들인 오수(엄태웅)는 학창시절 부모가 원하는 기준에서 모범생이었던 형과 비교가 되어 이런 자신의 고통을 표현할 방법을 몰라 나쁜 짓만 골라하다가 승하의 형 살해사건의 주동자가 된다. 하지만 뒤늦게 반성하고 사회 정의를 바로잡기 위해 강력팀 형사가 됐다.

그러니까 오수와 승하의 대결구도는 불가피하다. 구마왕과 신마왕의 숙명적 대결이다. 또 일본 만화에 자주 등장하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해인(신민아)은 복잡하게 얽힌 이들 사건의 매개체 역할이다.

첫주 방송에서 오수 집안의 고문변호사인 권현태 변호사가 살해됐다. 권 변호사는 오수 집안의 비리를 해결해주는 사람이다. 승하는 시보시절 권변호사 사무실에서 일한 경력이 있다. 권 변호사의 살해범으로 지목된 조동섭은 장기 옥살이에 대한 사과를 받으러 왔지, 살인하려는 원한이 있는 건 아니었다. 조동섭을 뒤에서 부추긴 인물이 있다는 얘기다.

그런 상황에서 학창시정 오수와 함께 나쁜 짓을 하고 다녔던 사채업자 대식이 4회에서 죽는다. 천식을 앓고 있는 두번째 희생자 대식은 천식이 악화돼 죽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수사관이 대식의 집에 들어올때 악취가 나는 표정을 짓는 것으로 봐서 누가 (독)가스를 발사한지도 모른다.

시청자들은 대식이 죽기 전 사채를 갚아라고 독촉받은 여자의 어린 딸이 없어졌고, 이 여자와 대식에게 택배로 똑같은 곰인형이 배달된 점 등으로 사건을 추리하게 된다. 복수극이 본격화되며 범인에 대한 궁금증과 세 번째 희생자가 누가 될 것인지 호기심과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이처럼 드라마를 다 챙겨보는 사람도 스토리 이해하기가 어려운데 하물며 중간을 놓친 사람은 접근하기가 쉽지않다. `마왕`이 시청률이 조금씩 떨어진다는 건 이 때문이다. 엉성하고 진부한 드라마가 시청률이 떨어지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드라마는 다양한 게 좋다. 이런 `명품드라마`가 한편 있다는 것만도 시청자에겐 행복하다고 할 수 있다.

`마왕`의 시청률이 떨어지는 것과는 별개로 엄태웅과 주지훈은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다. 역시 엄태웅은 힘이 빠진 연기로 오수라는 인물을 잘 표현하고 있고, 주지훈은 `막대기 연기`를 펼치는 듯 하지만, 그 모습이 승하라는 캐릭터와 잘 어울린다.

대본을 쓰고 있는 `지우신공` 김지우 작가의 명대사도 적재적소에 배치돼 있다."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유리한대로 조금씩 거짓말을 한다" "(파우스트에서 나온) 신은 운명을 예정하지만 인간은 운명을 바꾼다" "나쁜 놈들은 주말에 놀고 우리(형사)는 그 놈들이 주중에 친 사고 수습하느라고 밤에도 뛰어다니고~" "나쁜 놈들은 DHA가 풍부한 음식 먹고 우리는 자장면 먹고~ 어떻게 된거야" 드라마를 한편도 안 빠뜨리고 본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다시보기도 왠만한 신경을 쓰지않는 한 쉽지않다. 하지만 수고한 만큼 얻는게 또한 만만치 않다.

`마왕`은 보고나면 남는게 별로 없는 드라마와는 다르다. 아직 초반이라 스토리 전개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뭔가 느끼게 해주는 드라마라는 믿음을 준다. 특히 상처받은 인간의 변하는 과정, 고통을 가슴에 안고 살아가는 인간들은 곧 우리 자신의 모습이지 않는가.

서병기 대중문화전문기자(wp@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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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3-31 21:09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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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sumokkugukku `魔王`(剧本金·智友演出bakkuchianhongu)是精巧的谜游戏. 谜各一个mattsuo能觉得妙趣. 时间一边过去哗啦哗啦一边分散了的谜们有各自的意义活返变得得. 因此 `大概`试着挤进中间的话不能正面享受电视剧.

象bakkuchianhongu-金·智友组合的前作`复活`一样地从 `魔王`每次全会出了的台词和场面们无论什么时候与事件和人物被有关联在水面上出现粗略地看的人,在中间没看的人们容易被淘汰. 收看者们必须为了每场面每, 台词,到(连)送到家里物品等小品一个也不放跑意义集中着. 遇到渔夫(Shinn·min'a)返回的gimugyuchioru的表情一个也好象有什么意义和线索.

要说这个之外又加上 `魔王`的收看者们预览-再次通过表示预习电视剧,找寻复习新的线索,犯人一边推理一边交换意见忙.

`魔王`用一句话是bokkusugukku. 12年前平凡的孩子升哑巴(zujifun)学校暴力感到痛苦的哥哥根据那样被凄惨杀害的事件人生变得变成同班同学的刀. 踩挂上(放上)的这个伤司法考虑试合格成为律师. 挂上(放上)的平素domaa做免费辩论其中在复仇心里(上)燃起. 是挂上(放上)的辩护四季的 `垃圾`食指,`天使`认识容易地pandanneriru数没有的土卫十.

所说的作为与4线国会议员, 宾馆所有者的儿子的顺利的家的第二号儿子的污水(omuteungu)请只不明白用学生时代父母请求的基准是模范生的哥哥变成为(型)和比较表现这样的自己的痛苦的方法坏事缺乏的途中成为升哑巴的哥哥杀害事件的主动者. 可是为了一步迟到反省修理社会道义成为了强有力队刑警.

因此污水和升哑巴的对抗构图不可避免. 是驱魔王和新魔王的宿命的对抗. 再在日本漫画里(上)很好地登场的期间有了彗星村落能力的年的(Shinn·min'a)是被复杂束缚了的人们事件的媒介体任务.
用首次周广播作为污水家的顾问律师的gwonhyonte律师被杀害了. 圈律师是解决污水家的不讲道理的人. 有在挂上(放上)的时报时代权事变奢侈事务室工作了的经历. 被圈律师的杀害犯手指看做的zodongusobu到承受物来了对长期狱中生活的谢罪的,不是有打算做杀人凶手的恨. 据说从后边开始教唆了zodongusobu的人物在.

做来往了的我债业者大饭量以 4次死以那样的状况与学生矫正污水一起坏事. 得病哮喘的第二号牺牲者大饭量哮喘非常变得坏看起来好象的事. 也不明白发射了可是由于搜查官进入大饭量的家的时候恶臭我做脸的事看谁 (毒)煤气的.

收看者们与gabua督促得到了大饭量死的事的前公司债的女人的年幼的女儿消失了在, 这个女人和大饭量送到家里完全同样的nagomuinhyongu能送的点等事件变得推理. bokkusugukku被正式化做犯人对于的想知道的事和第三号牺牲者应该成为谁或者好奇心和疑惑被放大.

这样全部拍摄电视剧天空试着得的人也难故事理解更不用说放跑了中间的人不容易接近. `魔王`这个收看率一点点落下是这个缘故. 没有管束旧的电视剧与收看率落下的事次元不同.

电视剧多种多样的事好. 能说说一方有这样的 `名作电视剧`即使抱对于收看者幸福.

`魔王`的收看率落下的事个别omuteungu和zujifun受到着很多的爱. 还是omuteungu用力量脱掉了的延期很好地表现着污水这个人物, zujifun与所说的象扩大以外 `棒延期`一样地做, 那个身姿请缺乏的登场人物很好地相称.

写剧本的 `知遇神工` 金·智友作家的很好的线公司适当的人材适地方也被配置.不是一方夜晚改变""预定撒"""人谁都自己有利做了的那样一点点谎(从浮士德出了)穿了的命运人命运坏的东西们周末玩我们(刑警)那个东西们平日父母事故打算收纳也跑转 ̄""坏的东西们 DHA丰富的食物吃煎滑动水瓶水瓶面条吃~ 怎么滤出"电视剧也不丢落所谓看容易的事. 再次表示如果也不使用大致的程度没有心情不容易. 可是只是操劳了得又不好对付.

`魔王`看之后留下与不太有的电视剧不同. 因为还是初灌唱片被故事展开焦点合起给予使什么觉得电视剧这个信赖. 在胸里(上)抱特别伤接受了的人变化的过程,痛苦活的人们即不是我们的身姿吗?

西兵器大众文化专业记者(wp@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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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3-31 21:19 | 显示全部楼层
狂喜欢小猪每次出场的音乐...酷毙了..呵呵
小猪的这种气质就是适合演这样的外表看起来冷冷的角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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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3-31 21:34 | 显示全部楼层
雖然目前魔王收視不理想,
但看韓國媒體、觀眾都很肯定魔王這部戲,智勳的演技,
不像一般收視差,就會說演員演技問題或是劇情老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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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3-31 21:44 | 显示全部楼层
严泰雄50问50答_Q1-Q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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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4월 5일은 엄포스의 생일이기도 하지만, 같이 <마왕>에 출연중인 신민아씨 생일이기도 합니다.

신민아씨와 생일이 같은건 알고 계셨는지? 그리고 가장 받고 싶은 생일 선물이 있다면? ㅎㅎ (은하수커플님)

=='마왕' 촬영전 감독님과 신민아씨 등이 다같이 만나서 밥을 먹다가 생일 얘기가 나왔는데, 그때 신민아씨와 제 생일이 같다는 걸 알게 됐어요.

그래서 농담삼아 촬영현장에서 2단 케이크를 먹자는 얘기도 했었죠. 받고 싶은 선물이요? 그건 생각 안해봤어요.


Q2. 팬들이 지어준 엄포스라는 명칭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애플파인님)

==정말 기분이 좋아요.

멋있는 별명이어서 기분이 좋고 한편으로는 멋진 별명을 지어 주신 것에 대해 실망시키지 않으려고 노력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죠.


Q3. 가끔 작품에서 상반신 노출 장면을 볼 수 있는데, 특별히 따로 하는 운동은 있나요? (좋은사람님)

==따로 하는 운동은 없고 시간날 때 자전거를 타요. 철봉도 하죠. 웨이트 트레닝은 가끔해요. 요즘은 운동할 시간이 전혀 없구요.


Q4. 친한 연예인은 누구인지 궁금하고요, 만나면 주로 뭘하고 노시는지도 궁금해요^^ (살만한세상님)

==영화 '가족의 탄생'에 함께 출연한 코미디언 박휘순, 이선균, 강성진 형 등이에요. 만나면 술 마시면서 일 얘기도 하고 쓸데없는 농담도 하죠.

여러분들이 친구들 만나서 시간 보내는 것과 똑같아요.


Q5. 생각하고 있는 모든 것을 하룻동안 다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면 무엇을 하실건가요? ^^ (정지혜님)

==글쎄요. 하룻동안 다 할 수 있다면 정말 멋진 영화를 멋지게 찍어보고 싶어요. 물론 제가 연기를 하는거죠.


Q6. 연기외에 관심있는 다른 분야가 있다면? (언제나사랑해님)

==관심이 있는 분야는 레저죠. 자전거타기, 스쿠버다이빙 등에 관심이 많아요. 쉬는 날에는 종종 이런것들을 즐기죠.


Q7. 엄태웅씨의 이상형이 궁금합니다 ㅋㅋ (스피커님외 다수)

-> 텔존에서 제일 많이 나온 질문입니다!

==저와 생각이 같아서 많은 설명없이 느낌이 통해서 서로의 마음을 잘 이해해주고 그러면서도

항상 긴장을 놓지 않게하는 매력을 지닌 여자가 이상형이에요. 너무 어렵나요? 하하.



Q8. 팬들과 함께 할 프로그램 계획은 없으신지요? 단합대회나 체육대회나 캠프나..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mimi님)

-> 많은 텔존인들이 동의해주셨습니다!


==사실 소속사와 얘기를 하고는 있는데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없네요.



Q9.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때는 언제였나요? 그리고 어떻게 이겨내셨나요?

아울러 지금 삶이 너무 힘들게 느껴지는 누군가에게 힘을 주는 한마디 해주신다면? (부활하는그날까지님)


==가장 힘들었을 때는 일을 못했을 때죠. 어떻게 극복했다가 없고, 잘 참아내고 인내했던 것 같아요. 그 시간이 지나고 운이 따라서였을까요 일을 하게 된거죠. 그런분들이 계시다면 포기하지말고, 참고 견디면 언젠가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오는 것 같아요.


Q10. 자신의 매력은 무엇이며 또 어디에서 나온다고 생각하십니까? (et344님)


==나의 감성? 외모와 다른 감성인 것 같아요.

강할 것같은 외모지만 여린 감성이 보일때 매력이 있어 보이는게 아닐까요.


Q11. 누나 엄정화씨와 같이 연기 해볼 생각은 없나요? (사과나무님)

==나중에라도 정말 좋은 작품이 있다면 같이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Q12. 마음이 울적하거나 답답할 때 대처하는 노하우가 따로 있으세요?

여행, 음악듣기, 술마시기 외에 다른 방법으로 알려주시면 저도 써먹을려고요~ ^^;; (란마빠숑님)

==혼자 집에 있거나 혼자 자전거를 타는 있는 편이죠.

마음이 울적하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스타일은 아닌 것 같아요. 혼자 있다보면 마음이 풀리더라구요.


Q13. 개인적으로 <제주도 푸른밤>의 팬입니다. 그 때 연기를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어요! 재벌남과 가난한 샐러리맨이라는 두 역할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그리고 선택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마그너스님)

==재벌남과 가난한 샐러리맨요? 그건 하나를 선택하라고하면 상황만 가지고는 선택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캐릭터를 봐야 알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그 사람이 나에게 어떤 공감을 주고 매력이 있느냐에 따라서 선택의 여지가 달라지는게 아닐까요?


Q14. 훗날 (팬이 아닌)사람들의 마음속에 '엄태웅'이란 배우가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는지 궁금해요^ -^ (탱이납치범님)

==저사람 정말 멋있게 착하게 살아온 사람이구나. 잘 살다갔다는 얘기듣고 싶죠.



Q15. <부활>, <늑대>, 그리고 <마왕>까지.. 출연 작품명이 두 글자인데 특별히 두 글자를 고집하시는 이유라도? (SILVER님)

==하하하하. 그런 이유는 없구요. '천국보다 낯선'도 있었고 '쾌걸춘향'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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严泰雄50问50答_Q16-Q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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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6. 촬영 스케줄이 없는 날엔 집에서 뭐해요 ? (윤카이님)


==그냥 대사량이 많아서 대본 좀 보고 날씨가 좋으면 자전거도 타고, 강아지 데리고 산책도 나가죠.



Q17. 팬이 남긴 말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 있다면? (태헌혜인님)

가장 기억에 남는 팬은? 그리고 기억에 남는 이유는? (CHOEUNN님)

==너무 바빠서 매일 보지는 못했는데, 여러분이 남긴 글중에 끝까지 나에대한 관심과 사랑을 놓지 않고 믿음을 갖겠다는 팬의 글을 읽으면 저도 위안이 되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죠.

  

Q18. 광고는 일부러 안 하시나요? 태웅님만의 매력을 광고에서도 보고 싶은데.너무 광고만 찍는 것도 싫지만 보고 싶긴합니다! (태웅러브님) -> 엄태웅씨가 뽑은 가장 난감한 질문입니다.


==광고를 안찍는 전략이 아니라 광고가 안들어와요.하하. 하고 싶은데 섭외가 영 안들어 오네요. 찍고 싶은 광고요? 카드광고,은행광고 등등 다 좋은 것 같아요.


Q19. '아, 내가 덜 유명했었더라면 이런일이 안생길텐데 !' 라는 생각이 들만큼 난처했던 상황이 있었다면 ? 볼 일이 급하다던지..ㅋㅋ (destiny님) -> 엄태웅씨가 가장 인상적인 질문으로 선정해주셨습니다!


==예전에 '쾌걸춘향' 끝나고 목욕탕에 갔다가 때를 한번 민 적이 있었는데, 촬영내내 목욕탕에 못갔으니 오랫만이라 때가 많이 나왔겠죠. 그런데 때를 미시는 분이 '때가 많이 나오시네요'라고 말했을 때 참 난처했죠.



Q20. 출연작품 중 '이건 내가 봐도 정말 연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과 반대로 아쉬웠던 작품 하나씩 말해주세요!

전 기태 역할이 좋았는데..^^ (깜찍으나님)

캐릭터 중에서 가장 애착이 가거나, 아쉬웠던 캐릭터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마시마로님 외 다수)


==아직까지 제가 봐서 '내가 진짜 잘했다','만족한다'고 생각하는 작품은 없어요. 모든 작품이 아쉽기만한 것 같아요. 그리고 가장 애착이 가는 캐릭터는 '부활'속 인물이였죠.



Q21. 이선균씨와 닮았는데 그로 인해 발생한 해프닝은 없으신지요? 이선균씨는 있었다는데...ㅋㅋ (공주님)


==선균이 같은 경우에는 '가족'이라는 영화를 선균이가 찍은 줄 아는 분을 만났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잔혹한 출근' 예고편을 보고 내가 출연한줄로 아는 분이 있더라구요. 과거 출연하고 싶었던 작품에 미팅을 갔는데 매번 선균이가 그 배역을 채가서 얄미웠을 때가 있었죠.


Q22. 엄정화씨가 엄태웅씨 누나잖아요! 평소 잘 챙겨주고 친구처럼 잘 지내세요? 궁금합니다 ㅠㅠ (개미인님)


==네. 요새는 서로 바빠서 잘 못보는데 이제는 서로 늙어가니까 친구같고, 어떨 때는 내가 오빠 같기도 하죠.



Q23. 팬들이 하는 말도 있겠고 동료연예인이나 친구들에게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은 무엇인가요? (소피아님)

그리고 태웅님이 세상에서 가장 듣기 좋은 말은 뭔지 궁금해요! (작은거인님)

==친구들이나 동료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은 '착하다'는 말이에요. 헤헤. 듣고 싶은 말은 '참 좋은 배우다'는 말이죠.

  

Q24. 사람들은 의외라고 하겠지만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역할이 있다면? 혹은 욕심나는 역할이 있다면?(설예님)

매번 강한 남성 캐릭터가 주를 이뤘던것 같은데요!~ 코믹 멜로 장르 촬영 계획은 없나요? (분홍쟁이님)

==계획은 없는데 굉장히 좋아하는 장르에요. 코믹이라는게 연기를 굉장히 잘해야 하잖아요. 저는 코믹한걸 좋아해요. 언젠가는 한번 해보고 싶어요. 의외지만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역할은 무엇이있을까요? 소심한 남자..아주 소심한 남자역할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상처 잘 받는 남자요. 실제로도 A형이라서 상처를 잘받는 편이죠.



Q25. 욕사마 박찬홍 감독님은 빼구요^^; 이 분과는 꼭 같이 작품하고 싶다! 는 생각이 드는 감독님이 있나요? 드라마 / 영화 모두요~ (이효주님)

=='제주도의 푸른밤' 김규태 감독님과 또 한번하고 싶구요. 영화는 글쎄요, 좋은 감독님들이 하도 많아서 다 기회가 된다면 해보고 싶죠.

  

Q26. 미래에 정화 언니랑 결혼할 매형이 어떤 사람이면 좋겠나요? ^^ (니나니노님)


==넉넉하고 큰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누나를 다독거려주고 다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Q27. 이선균씨와 함께 같은 작품에 출연하게 된다면 각각 무슨 역할을 했으면 하는지? 개인적으로 형제 역할 했으면 좋겠군요 ㅋㅋ

(은하수커플님)

==형제 역할을 하면 굉장히 잘 맞을것 같아요. 닮기도 했고요. 내가 형이고 선균이가 동생이라서 매일 때리는 역할이었으면 좋겠는데..하하.


Q28. 신인 시절엔 다들 감독님께 혼나잖아요, 제일 처음 잘했다고 칭찬 받았을 때가 언제인지? 어느 작품? 어떤 감독님? (애플파인님)


==혼도 가장 많이 나고, 칭찬도 가장 많이 받은게 박찬홍 감독님이죠.

  

Q29. <부활> 때 하체 부실로 팬들이 '핫바하체'라고 많이 놀렸었는데.. 하체는 여전하신지? 아니면 달라졌는지? ㅋㅋㅋ (책임지세요님)

==달라질 것도 없고 그 하체가 그 하체인데요. 그리고 그렇게 부실하진 않아요. ㅡ,.ㅡ;;



Q30. 지금까지 살면서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는 일이 뭔가요? 연기를 시작한 일만 빼고 답해주세요~ ㅎㅎ (월향님)

==군대를 빨리 갔다온게 정말 잘한 것 같아요. 군대는 영장 나오자마자 단박에 갔죠. 제 성격에 한번은 미뤘을 법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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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3-31 21:52 | 显示全部楼层
严泰雄50问50答_Q31-Q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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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1. 솔직히!!! 지금 사귀시는 분이 계신가요? 누군지 안 밝혀도 되니까 '네/아니오'로 사실만 말해주세요! (jihyun knudsen님)


==하하하.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죠. 하하하.

  

Q32. 다른 인터뷰를 보니 왕 역할에 관심이 있으신 것 같던데요. 왕 연기에 대해 따로 생각해 놓은게 있는지? 언제쯤 구체화 하실건지요? (세인님)

==따로 생각한게 아니라 왕이라는게 무게감이 있어야되는거잖아요.



Q33. 엄정화씨가 <상상플러스>였나? 방송에서 엄태웅씨가 어린시절에 여장을 즐겼다고 했는데요. 사실이에요? ㅋㅋㅋㅋ (바람직한기럭지님)

==여장을 즐긴 게 아니라 누나가 여장을 시켜놨었죠. 그때는 집에 여자밖에 없어서 여자남자의 구분이 없어요. 여장을 해야지만 누나들과 같이 놀 수 있어서 여장을 일방적으로 당하고 살았던 것 같아요.

  

Q34. 요즘 '야동순재' '버럭범수' '에로민기' 등 4자 이름이 유행인데요. 직접 본인의 4자 이름을 정해본다면? (푸른시혁님)


==음~여러분이 지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Q35. 촬영장에서 욕사마 감독님과 주로 무슨 대화를 나누시나요? (은하수커플님)

==박감독님이 그냥 "밥 먹었냐"고 물으면 저는 "네 먹었습니다"고 말하고, 또 박감독님이 "뭐먹었냐"그러시면 "뭐 먹었어요"라고 말하죠. 그러면 박감독님이 "니가 뭘했다고 먹어"라고 말씀하시죠. 뭐 이런식의 대화가 많아요. (신)민아한테는 "예쁘게 잘 해줘야지"라고 하시고 제겐 "넌 아무렇게나 해"라고 말씀해요.



Q36. 성함이 참 남자답고 멋진데요! 본명이신가요? 어떤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박승훈님)

==본명이죠. 클 '태'(太) 에 수컷 '웅'(雄). 즉 큰 남자라는 의미에요. 초등학교때는 곰 '웅'(熊)자인줄 알았어요. 그래서 '큰 곰'이라는 뜻이구나고 생각했던 때도 있죠.



Q37. 태웅님 인생의 좌우명이 있다면? (술마시지마님)

==착하게 살자.

  

Q38. <마왕> 극중 라이벌인 주지훈씨와 본인의 매력 차이는 뭘까요? (SILVER님)

==보시는 분들이 더 잘아시겠죠. (주)지훈이는 잘생기고 훤칠하고 나는 빈틈이 많아 보여서 친근감이 있고..뭐 이런게 아닐까요?

  

Q39. 연기자 엄태웅 vs 인간 엄태웅! 이 둘에겐 어떤 매력 차이가 있을까요? (물방울님)

==글쎄요. 연기자 엄태웅은 매력이 많을 것 같은데. 인간 엄태웅은 매력이 별로 없어요. 내가 연기하는 캐릭터는 멋진 사람이 많잖아요. 실제 저는 옆에 있는 평범한 사람이에요. 어느 정도에 내 감성으로 일을 하고 있다 뿐이지 매력적인 사람은 아닌것 같아요.



Q40. <마왕> 종영 후에 또 다시 박찬홍 감독님과의 작품 제의가 들어온다면 그때도 조건없이 흔쾌히 받아들이실건가요? (꽈자뿌시래기님)

=='마왕'도 무조건 출연했다는 말보다는 시놉시스가 너무 좋아서 그런 것 같아요. 상황도 좋았어요. 다른 일이 걸려 있었지만 시기적으로 '마왕'에 출연하게 된거죠. 만약 훗날 캐스팅 제의가 왔을때도 시기가 맞는다면 선뜻 '하겠습니다'고 하겠죠. 만약 제의를 받았을 시점에 내가 다른 일을 하고 있다면 출연이 어렵지 않을까요?



Q41. 오락프로에서는 자주 모습을 볼 수 없는데, 오락프로에 출연하실 의향은? (박우정님)

==오락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은 의향은 별로 없어요. 제가 예능프로그램에 적응을 잘 못해서 그런 상황은 생각만하면 무섭죠.

  

Q42. 텔존 '마왕존'에서 며칠전부터 엄태웅의 다이어리(http://tvzonebbs.media.daum.net/ ... list?bbsId=uhmforce)를 직접 쓰시던데요! 자주자주 글 써주실꺼죠? 매일 기다릴게요! 주지훈씨나 신민아씨 소식도 전해주세요~ 그리고 글 좀 길게 써주세요 ㅋㅋㅋ(곰식이동생곰자님)

==하하하. 현장에 컴퓨터가 있어서 글을 올리는데, 시간이 나면 자주 올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하하하. 글을 좀 길게 써야겠죠.

  

Q43. 곰돌이 푸 친구 '티거'와 게임 카트라이더 캐릭터를 닮았다고 화제가 됐었는데요. 소감은? 닮았다고 인정하시는지ㅋㅋ (돌리조심해라님)

==보긴 봤는데, 웃는 모습이 비슷하긴하더라구요. 재미있죠 뭐.

  

Q44. 텔존에서 다이어리도 쓰시고 디시인사이드에도 글을 남기셨던걸 보면 인터넷을 자주 하시는 것 같은데.. 인터넷 하면 주로 뭐하세요? 즐겨가는 사이트도 궁금하네요 (엄포스완소다님)

==제가 접속하는 인터넷 사이트는 정해져 있어요. 제 카페 등등이죠. 4개 사이트 정도죠. 다음에 있는 제 팬카페, 엄갤, 드라마 할 때는 게시판, 그리고는 없는 것 같아요. 아~자전거에 관심이 많으니까 자전거 관련 정보가 있는 사이트도 가요.



Q45. 영어나 다른 외국어 공부는 하시나요? 이미 한류스타 반열에도 오르신것 같고 ^^ 좀 더 폭 넓은 연기를 하시려면 외국어 공부도 필요하다고 생각되거든요~ (윤정님)

==아직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지는 않아요. 공부하는 걸 별로 안좋아해서 시기적으로도 아직 계획이 없구요.

  

Q46. 사랑하는 분이 생긴다면 프로포즈는 어떻게 하실건지..ㅎㅎ (푸르른 나무님)

==글쎄요. 상황과 느낌에 따라서 다르겠죠. 어떻게 프러포즈를 해야겠다는 계획은 세워둔게 없어요.

  

Q47. 태웅님만의 고쳐지지 않는 버릇이 있다면? 인터뷰 할때나 얘기할때 보면 손을 많이 꼼지락 거린다고 하는데 그건 일부러 그러시는지 아님 자신도 모르게 그러시는지요? (어서와님)

==나도 모르게 그러는 거겠죠. 고쳐지지않는 버릇은 냄새에 민감해서 손냄새를 자주 맡는 정도요.



Q48. 앞으로 꼭 같이 연기해보고 싶은 남자배우 1명, 여자배우 1명씩 말해주세요! (웅웅태웅님)

==남자배우는 안성기 선생님과 영화를 해보고 싶고, 여자는 고두심 선배님이요. 영화 '가족의 탄생'에서처럼 연인은 아니겠지만 또 한번 만나면 반갑고 즐겁고 재미있을 것 같아요.

  


Q49. <마왕>과 동시에 시작한 타 방송사의 수목드라마들은 보셨나요? 소감은? (바케님)

==자세히는 못보고 가끔씩 봤어요. 다들 개성있고 재미있어요.



Q50. 결혼은 언제쯤 하실건가요? 장가가실 나이도 됐잖아요 ^^ (상큼한걸님)
==결혼은 한 2~3년정도 뒤에 했으면 좋겠는데... 잘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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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区元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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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3-31 21:53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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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3-31 22:01 | 显示全部楼层

《魔王》第四集里吴律师安慰小珞的时候在车上放的那首歌

以下内容由朱智勛中文網收集整理
轉載請註明出處

《somewhere over the rainbow》——《飛躍彩虹》
《what a wonderful world》——美好的世界

《somewhere over the rainbow》為電影《綠野仙蹤》的插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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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where Over the Rainbow
music by Harold Arlen and lyrics by E.Y. Harburg


榮獲1939年奧斯卡最佳配樂獎,于1939年电影原声录音,由Judy Garland演唱(courtesy Rhino Records)

值得一提的是,當年多儸茜的扮演者Judy Garland只有16嵗,喜歡把寵物小狗“托托”抱在手上

這和《魔王》中的小女孩,手中老是抱個小熊,有點相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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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詞

Somewhere over the rainbow    Judy Garland

Somewhere over the rainbow, way up high
There's a land that I heard of once in a lullaby
Somewhere over the rainbow, skies are blue
And the dreams that you dare to dream really do come true

Someday I'll wish upon a star
And wake up where the clouds are far behind me
Where troubles melt like lemon drops
Away above the chimney tops
That's where you'll find me

Somewhere over the rainbow, bluebirds fly
Birds fly over the rainbow
Why then, oh why can't I?

If happy little bluebirds fly
Beyond the rainbow
Why, oh why can't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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彩虹之上

在彩虹之上,有个很高的地方
有一块乐土,我曾在摇篮曲中听到过

在彩虹之上的某个地方,天空是蔚蓝的
只要你敢做的梦,都会实现

有一天,我会对著星星许愿
然后在云远天高的地方醒来
在那里,烦恼像柠檬汁一样溶化
远离烟囱的顶端
你就可以找到我

在彩虹之上的某个地方,青鸟悠然飞翔
青鸟越过了彩虹
那么,我为何不能?

如果快乐的小青鸟儿
飞过了彩虹
那么,我为何不能?

The Wizard of Oz (1939)<绿野仙踪> (劇情介紹)


编剧:诺尔•朗利
导演:维克多•弗莱明
主演:朱迪•加兰、弗兰克•摩根、瑞•博格


这是一个被中青年观众所熟识而深受小朋友们喜欢的电影。影片根据美国作家莱曼弗兰克鲍姆的同名小说改编,搬上荧幕后,影片以其欢快的舞乐、酣畅的舞蹈和神奇的童话故事荣获了1939奥斯卡最佳配乐奖


小姑娘多诺茜和叔叔亨瑞、婶婶埃姆住在堪萨斯州的一个中部农场里。为了不让自己心爱的小狗“托托”因追咬多尔茜阿姨的爱猫而被警察带走,多诺茜决定带着“托托”暂时离开叔叔和婶婶。可还没等走出农场,多诺茜就在一位叫玛威尔教授的劝说下回到了农场。就在这时,农场突然遭到一股强龙卷风的袭击,叔叔、婶婶和其他的人们都躲进旋风地洞后,可怜的多诺茜被龙卷风连同叔叔的木头房子一起抛向了空中。

龙卷风停下来后,等多诺茜走出木头房子时,她已经掉在一个叫奥兹的矮人国里。由于木头房子掉下来时正好砸死了为害矮人国的北方女巫,多诺茜在矮人国受到了热烈的欢迎和尊宠的待遇。为此,多诺茜还得到了北方女巫的宝物--一双红宝石鞋。在多诺茜提出要回到叔叔、婶婶身边时,深受矮人国人民爱戴的甘琳女巫还给她指引了一条通向翡翠城,找奥兹魔法师寻求帮助的路。

在沿着黄色地砖去往翡翠城的路上,多诺茜与没有头脑的稻草人、没有心脏的锡铁人和毫无勇气和胆量的狮子成了好朋友。为了实现各自心中的愿望,四个人结伴前行。在最终抵达翡翠城并战胜北方女巫的妹妹西方女巫后,稻草人发现自己有了会算数的头脑、锡铁人发现自己有了一个健康的心脏、狮子重新找回了勇气成了百兽之王,而多诺茜也在红宝石鞋的魔力帮助下,回到了堪萨斯农场、回到了叔叔、婶婶的身边.

(如某蛋上文提到,這部音樂劇只是《綠野仙蹤》整個故事的第一部分哦~~)


《魔王》中的《Somewhere over the rainbow》

http://media.hangok.com/member_song/sound/nplusm231430.wma

下載地址:http://media.hangok.com/member_song/sound/nplusm231430.wma


P.S: 正如圖區中Gung 7所說,這首歌大約有500多個版本
        所以就是説,從1939年這首歌問世以來,有500多個人唱過這首歌
        這可以證明,這首歌是多麽受歡迎了,哈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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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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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3-31 22:13 | 显示全部楼层
果然是这首Somewhere over the rainbow 啊! 刚刚看第四集时听见这个歌当时在想是不是这首呢,呵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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