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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엄정화 아니었다면 배우 못 했을것"
[마이데일리 = 임이랑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마왕'으로 안방극장 점령에 나선 엄태웅(30)이 누나인 가수 엄정화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털어놨다.
엄태웅은 남성 라이프 스타일 월간지 'V magazine(브이 매거진)' 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누나의 현실적인 도움이 컸다고 할 수 있다. 누나가 아니었다면 남자인 내가 생계를 책임져야 했을 것이고, 그랬다면 배우라는 직업을 선택하지 못했을 것이다. 누나에게는 늘 감사한다"라며 엄정화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엄태웅은 누나인 엄정화가 인기 절정인 시절 데뷔했을 때 기억을 떠올리며 "부담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인기 연예인으로 주목받는 누나를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면서,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포기하지 않았다"고 엄정화가 배우 데뷔에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재확인했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일, 나에게 맡겨진 일부터 우선적으로 하나씩 단계를 밟아나갔다"고 말한 엄태웅은 "비록 그 길이 멀고 험해도 엄태웅 스스로가 선택해 걷는 길이야 말로 진정한 길이라고 믿는다"고 연기 철학을 밝히기도 했다.
엄태웅은 3월 21일 첫방송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마왕'에서 강력계 형사 강오수로 발탁돼 촬영에 한창이다.
['마왕'의 주연으로 발탁된 엄태웅. 사진 = V magazine 제공]
| omuteungu,"如果不是omu·约翰发演员kugiheurugo"
[我的daily= 发生的事和记者]KBS 2TV 水木电视剧 '魔王'去了电视剧场占领的omuteungu(30)毫不隐瞒地说出了对作为姐姐的歌手omu·约翰发的感谢的心.
omuteungu能说由于男性生活方式月刊杂志'V magazine(救生圈杂志)'专业的采访 "其实姐姐的现实的帮助大. 如果不是姐姐作为男人的我应该责任承担生计不能如果, 那样选择演员这个职业应该. 一边说对姐姐经常表示感谢"向omu·约翰发一边传达了感谢的言词.
又omuteungu如果作为姐姐的omu·约翰发作为受欢迎绝顶的当代初次亮相的时候想起来记忆没有 "负担是谎言. 可是好象对在一号附近一边注视由于受欢迎艺人被关注的姐姐,一边也有我这样的考虑没死心"omu·约翰发再次确认了做了对演员初次亮相重要的任务的事.
宣布延期哲学相信"所说的从"心很忙地不想有我的工作,被我委托的工作优先地各一个按了去"阶段的omuteungu是 "纵使那个道远即使险峻omuteungu自己选择也走的道用言词真正的道.
omuteungu是 3月21日最初广播的 KBS 2TV 水木电视剧 '魔王'用强有力员刑警姜污水提拔摄影繁盛需要.
由于['魔王'的主演提拔了的omuteungu. 照片= V magazine 提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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