应该是第一集预告
제 1부 : 2012년 5월 30일 수요일 밤 9시 55분 방송 : 첫방송 후 서비스 됩니다.
조선과 일본의 병합에 혁혁한 공을 세운 애국지사 이공의 영결식!
종로서 경부보 이강토는 장례행렬을 경호하던 중,
시신을 향해 돌멩이를 던지고 달아나는 여자를 뒤쫓기 시작한다.
성대히 치러져야 마땅할 장례식에 불경스런 일을 저지르고 달아나던 여인을 가까스로 잡은 이강토는 그녀가 한 달 전 사형선고를 받고 각시탈의 도움으로 법정에서 탈출한 독립군대장 목담사리의 딸 오목단임을 알게 된다.
그녀를 체포한 순간, 때마침 말을 타고 쇠퉁소를 휘두르며 나타난 각시탈!!!!
무장순사들을 쓰러뜨리고, 조문객들을 향해 단도를 던져대며,
이공의 명정에 알 수 없는 표식 キ를 남긴 채,
각시탈은 오목단을 말에 태우고 바람같이 사라지고 마는데.......
KBS2 새 수목극 '각시탈'의 여주인공 목단역으로 촬영중인 신예 진세연(19)이 전국 곳곳을 돌며 연기투혼을 불태우고 있다. SBS 일일극 '내딸 꽃님이'와 겹치기 촬영하느라 진땀을 뺐던 진세연은 18일 '내딸 꽃님이'가 종영하면서 30일 첫방송하는 '각시탈' 촬영에 매달리고 있다.
경남 합천, 경기도 파주, 수원, 전북 고창 등지에서 촬영에 한창이다. 소속사인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진세연이 기마는 물론, 강도 높은 와이어 액션 연기를 직접 해내고 있다. 아주 위험한 경우에만 대역을 쓰고 두번이나 와이어를 탄 채 연기했다. 운동을 좋아해서 와이어 타고 연기하는 걸 즐겨 촬영장에서 '액션 배우로 타고 났다'는 칭찬을 듣고 있다"고 말했다.
진세연은 '각시탈'에서 영웅의 길을 택하며 목숨같은 사랑을 버려야 했던 이강토(주원)를 지키기 위해 죽음도 불사하는 서커스 단원 목단으로 연기 변신한다. 합천영상테마파크를 비롯해 고창의 산속 등 전국 각지를 돌며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기마 액션연기를 위해 지난 2월부터 틈틈이 승마연습도 해왔다.
이 관계자는 "진세연이 잇따라 캐스팅돼 연기를 맘껏 할 수 있어서 좋아한다. 다만 올해 대학(중앙대 연극영화학과)에 입학했지만 드라마 촬영에 바빠 학교를 제대로 못다닌 걸 너무 아쉬워한다"고 전했다.
发表于 2012-5-22 12:22
发表于 2012-5-22 13:43
，看这企划意图，这部剧应该很不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