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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은정, '신의' 캐스팅..'태왕사신기'에 이어 김종학 PD와 인연
배우 신은정이 SBS 새 수목극 '신의'에 합류한다.
신은정은 '유령' 후속으로 오는 8월 첫 방송되는 '신의'에 캐스팅돼 김희선-이민호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신은정은 극중 원나라 어의의 제자로, 강력한 무공을 지닌 화수인 역으로 등장한다.
'신의'는 고려시대의 무사와 현대의 여의사가 시공을 초월한 사랑을 그린 판타지 멜로물로, 김종학 PD와 송지나 작가 콤비가 뭉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은정은 31일 소속사를 통해 "전작 '태왕사신기'에 출연하면서 '김종학 사단'에 대한 강한 신뢰감이 있었다"며 "'신의'는 스케일도 크고 빠져드는 스토리를 가진 작품이다. 부담도 되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신은정 ‘신의’ 합류, 김종학 사단과 한번더 “신뢰감 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종학 사단' 신은정이 '신의'에 합류한다.
신은정은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에 캐스팅돼 김희선 이민호와 호흡을 맞춘다. 극중 신은정은 원나라 어의의 제자로 등장, 강력한 무공을 지닌 화수인으로 활약한다.
신은정은 "전작 태왕사신기에 출연하며 김종학 사단에 대한 강한 신뢰감이 있었다"며 "스케일도 크고 빠져드는 스토리를 가진 작품이다. 부담도 되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은정과 같은 소속사 신예 윤균상도 '신의'에 캐스팅됐다. 윤균상은 이민호가 연기하는 최영 무사의 호위무사로 등장, 극에 활기를 줄 예정이다.
한편 '신의'는 김종학PD, 송지나 작가 콤비의 신작이다. 고려시대의 무사와 현대 여의사가 시공을 초월한 사랑을 그린 판타지 멜로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8월 첫방송 예정.
'신의' 윤균상 캐스팅, 이민호 보필하는 호위무사로 나선다!
[박문선 기자] 배우 윤균상이 드라마 '신의'에 전격 캐스팅됐다.
8월에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는 '모래시계', '태왕사신기' 등 대작으로 안방극장에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김종학 PD, 송지나 작가 콤비의 신작이다.
'신의'는 김희선-이민호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다. 고려시대의 무사와 현대의 여의사가 시공을 초월한 사랑을 그린 판타지 멜로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윤균상은 이민호가 연기하는 최영 무사의 호위무사로서 성심성의를 다해 그를 보필하는 역할로 등장하여 극에 활기를 줄 예정이다.
윤균상은 "김종학 감독님과 송지나 작가님의 작품에 출연하게 된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라며 "첫 드라마라 부담감도 있지만 믿고 캐스팅해주신 감독님과 작가님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열의를 다짐했다.
한편 SBS '신의'는 8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뽀빠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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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导很念旧也很创新呵呵，期待神奇的崔将军的护卫队 母鸡李必立63是不是也要开工了，加油加油！
编剧啊，这设定让人有点难接受的说。。。
[ 本帖最后由 loogh 于 2012-5-31 17:35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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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5-27 09: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