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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资料】红字A Scarlet Letter(韓石圭, 李恩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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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4-7-17 15:22 | 显示全部楼层 |阅读模式
導演:邊赫  (BYUN Hyuk)

Synopsis:

一男二女走入迷途的爱情悲剧

刑事기훈,与贤妻良母型的妻子过着安定的婚姻生活的同时,七年间一直沉溺于与歌姬的亲密关系。他负责调查一起杀人事件,从而结识了直言杀夫,充满魅力的未亡人경희。
기훈对情杀感到疑惑,“你们的婚姻有什么问题?有爱人吗?爱这个人吗?“기훈对경희进行了带有攻击型的质问,而경희只是毫无生气地看着他。。。
在调查案情的真相时,기훈逐渐对경희产生了动摇,对她的问题反过来成了问自己的问题。。。
妻子怀孕后,기훈决定于与歌姬分手,但是从中毒的爱中抽身而出并不是一件容易的事。自从기훈结婚后,歌姬自觉不能离开기훈,与기훈的爱成了她生活唯一的动力。
一直希望主宰自己世界的完美主义者기훈,感觉得自己的平稳生活受到的威胁,陷入了与歌姬的爱及与경희似真似假的游戏的紧张中。。。
기훈陷入了与两女的交织,无法预测与她们会有什么样的结局。。

翻譯BY。 iltm2000  (韓朝風)

translated from http://cine1.dreamwiz.com/cinedata.html?cinema_id=19759

[ Last edited by 阿韩 on 2004-10-15 at 01:28 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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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4-7-17 15:24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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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4-7-17 15:49 | 显示全部楼层
 照片上的女人不太像李恩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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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4-7-17 15:56 | 显示全部楼层
Originally posted by sjc103 at 2004-7-17 03:49 PM:
 照片上的女人不太像李恩宙。

那位叫 成贤儿。。可能李恩宙還沒有投入拍攝。所以沒有她的劇照出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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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4-7-17 16:26 | 显示全部楼层
恭喜韩石圭和李恩珠再度搭档。

ST你上次那个偶盐下马的新闻让偶难过几天呢。

之前看过报道,盐偶剧本写了几年,因拍摄难度太高使许多导演放弃。后由韩石圭哥哥韩善圭的公司承担拍摄。可惜新人导演也是知难而退了。

韩石圭还是喜欢扮演警察。好歹他总算重出江湖。

成仙儿是情人歌姬?李恩珠是妻子?偶糊涂啦。

导演边赫是新人吗?

[ Last edited by kittymimi on 2004-7-17 at 04:28 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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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4-7-17 17:32 | 显示全部楼层
他不是在2003年已经复出拍摄了<双重间谍>了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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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4-7-17 18:58 | 显示全部楼层
前几天刚看完韩大哥的爱的肢解, 心灵遭受巨大震撼, 但是总感觉他在里面显得很疲惫, 是角色那样要求的, 还是我的错觉?
这几张照片里韩大哥的眼神蛮特别的, 李恩珠我也粉欣赏, 这部电影应该很有看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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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4-7-17 20:26 | 显示全部楼层
Originally posted by flora9803 at 2004-7-17 06:58 PM:
前几天刚看完韩大哥的爱的肢解, 心灵遭受巨大震撼, 但是总感觉他在里面显得很疲惫, 是角色那样要求的, 还是我的错觉?
这几张照片里韩大哥的眼神蛮特别的, 李恩珠我也粉欣赏, 这部电影应该很有看头.


疲惫应该是角色要求的吧。卷入黑金事件受调查的委屈,丧母之痛苦,没能破案的自责。。。在完美拼凑出来的“男人”面前,得知真相愤怒的表情,被水冲出别墅一幅无奈表情配上 Red Right Hand 的配乐。嘎然而止。这是偶对韩石圭的定格。

新作感觉韩石圭的戏路有变,推毁了男人内敛自律,情迷意乱爱一回。
匿名  发表于 2004-7-17 23:03

这是<向左爱,向右爱>里的李恩宙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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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4-7-17 23:04 | 显示全部楼层
说实在的,楼上的,爱的肢解真把我弄糊涂了,基本上就没看懂。不过对韩大哥的仰慕真是滔滔不绝啊,很期待这部片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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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4-7-18 01:24 | 显示全部楼层
Originally posted by kittymimi at 2004-7-17 04:26 PM:
恭喜韩石圭和李恩珠再度搭档。

ST你上次那个偶盐下马的新闻让偶难过几天呢。

之前看过报道,盐偶剧本写了几年,因拍摄难度太高使许多导演放弃。后由韩石圭哥哥韩善圭的公司承担拍摄。可惜新人导演也是知难而 ...


我記得。。李恩珠是情人才對。。不知道有沒有搞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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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4-7-18 08:44 | 显示全部楼层
边赫原来就是追访有情人的导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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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혁(2기, 영화이론 박사과정)
   
  
1966년생
고려대학교 불어분문학과 졸업
프랑스 파리8대학 영화학 석사
프랑스 국립영화학교(FEMIS) 졸업

작품경력

'호모 비디오쿠스'(1991) :
샌프란시스코 영화제 대상, 클레르몽 페랑 영화제
심사위원상, 몬테카티니 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

'브루노 뤼당, 34세'(1994) :
방돔 국제영화제 대상, 장띠이 다큐멘터리 영화제 대상 수상

'ORSON'(1998년)/ 35mm & Beta SP / 50분 / 다큐픽션 :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 부산 국제영화제 초청
'인터뷰'(2000) / 35mm / 110분 / 픽션

프랑스 파리 1대학 영화미학 전공


  

  
        한대학시절 우연한 기회에 시작한 대학 방송국 활동으로 영상매체에 대해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 프랑스에서의 유학 생활을 통해 '현장'과 '이론'의 만남이 프랑스에 강력한 영화 전통을 갖게 해 주는 것이라는 믿음을 갖게 되어 이 곳 시스템 하에서 영화를 제작하고 한편으로 박사과정을 병행하기로 하였다. 파리1대에서는 영화에서의 시점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고 유학 후에는 이론과 현장이 철저히 분리된 우리 현실 속에서 두 장의 조화를 이루는데 한 표본이 되고 싶다.  


http://www.mampist.org/profile/number/cont/images/2_04_05.gif

[ Last edited by kittymimi on 2004-7-18 at 08:51 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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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4-7-18 13:13 | 显示全部楼层
很期待这部电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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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4-7-21 01:17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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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4-7-21 01:24 | 显示全部楼层
這裡有篇韓文報導。應該是發佈會

4인 4색 스릴러풍 멜로 <주홍글씨> 제작발표회


http://www.joycine.com/pics/2004/7/now_7871.jpg

<이중간첩> 이후 2년만에 돌아온 한석규 주연의 스릴러풍 멜로 <주홍글씨>(감독 변혁 /제작 LJ필름)의 제작발표회가 19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주연배우인 한석규, 이은주, 성현아, 엄지원 외에도 제작을 맡은 LJ 필름의 이승재 대표와 투자,배급사인 쇼박스 관계자와 많은 취재진으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감독과 배우들에 앞서 마이크를 잡은 이승재 대표는 “오늘 마련된 자리는 제작발표회라기보다는 중간 보고를 하는 자리”라고 행사 주최의 의미를 밝혔다. 변혁 감독은 ‘주홍글씨’라는 제목에 대해 “문학작품 [주홍글씨]와 제목적인 연관성은 있지만 내용적인 면에서는 별 연관이 없다”고 [주홍글씨]와의 차이를 언급하며 “사랑이야기라기보다는 인간의 욕심에 관한 이야기”라고 영화를 간단히 정의했다.

<소금인형>의 중단으로 <주홍글씨>가 <이중간첩> 이후 실질적인 차기작이 된 한석규는 “그동안 운신의 폭이 좁은 역할만 해왔는데, <주홍글씨>의 기훈 역은 0에서 100까지 운신의 폭이 굉장히 넓은 역이어서 선뜻 출연에 응하게 됐다”고 출연배경을 밝혔다. 취재진으로부터의 지난 2년간의 심경을 묻는 질문에 한석규는 “고질적인 디스크의 재발과 <소금인형>의 중단으로 힘든 2년이었다”고 솔직하게 그간의 고충을 털어놓으며 “하지만 평생을 연기에 걸었다면 그런 1,2년의 고통은 중요하지 않다”며 담담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http://www.joycine.com/pics/2004/7/now_7871_1.jpg

최근 드라마 [불새]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이은주는 한석규와의 호흡에 대해 “<소금인형>에서 함께 촬영할 때 편안하게 해주셔서 굉장히 많은 도움을 얻었다”며 “이번 영화에서도 도움을 많이 받을 것 같아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로 칸느에 입성했었던 성현아는 “칸느에 갔던 건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곳에 간 것 같았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몇 년 후에 진정한 자격이 주어졌을 때 다시 갔으면 좋겠다”며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한편 행사장에 뒤늦게 도착한 엄지원은 “극 중 악기를 연주하는 장면들이 있는데, 이은주의 출중한 피아노 실력에 비해 나는 첼로에 문외한이라 맹렬히 연습하고 있다”며 “음악적인 완성도가 높은 영화가 될 것 같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http://www.joycine.com/pics/2004/7/now_7871_2.jpg

<주홍글씨>는 결혼생활을 유지하면서도 7년간 아내의 친구와 열정적인 관계에 탐닉하던 강력계 형사가 한 살인사건을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한석규가 강력계 형사를 맡고 이은주는 기훈의 정부 가희 역, 엄지원은 기훈의 아내 수현 역으로 출연한다. 그리고 성현아는 사건의 열쇠를 쥔 미스터리한 인물인 피살자의 미망인 역을 맡아 묘한 매력을 발산하게 된다.

이재용 감독과 공동연출한 단편 <호모 비디오쿠스>와 장편 데뷔작 <인터뷰>를 연출했던 변혁 감독의 두 번째 작품 <주홍글씨>는 현재 40% 정도 촬영이 진행된 상태로 올 가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취재, 정리| 송준호 junhoism@joycine.com
촬영, 편집| 윤현호 media@joycine.com

來源 joyc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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