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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flora9803

【资料】台风 (张东健 李政宰主演 郭景泽导演)不断添加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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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4-12-22 13:15 | 显示全部楼层

李美妍復出 「颱風」強力鋪路

繼2002年11月上映的電影「中毒」兩年之後,李美妍終於復出演藝圈。這次她以郭京澤導演所執導的「颱風」做為復出的第一部作品。

「颱風」中描述一位從事恐怖行動的北韓海盜Sin(張東健飾),與負責阻止恐怖行動的韓國海軍特殊戰軍官姜世宗(李政宰飾)的激烈交戰,李美妍則飾演Sin的姊姊明珠。

電影拍攝人員已於11月底前往泰國進行拍攝,李美妍則在12月19日加入泰國的拍攝作業。預計明年1月中完成泰國的拍攝,返回韓國。5~6月再到俄羅斯拍攝外景部分。本片預定於2005年底上映

2004/12/20 哈韓館韓國特派員 / Kitty報導

转自 Adonis Chinese
[img]http://photos.heremy.com/della/1556208.jpg[/img] [fly]永远祝福你!祝你梦想成真![/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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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4-12-22 13:20 | 显示全部楼层

李美妍倾力加盟 张东健李政宰三巨星荟萃<台风>

[轉自Tom 专稿 2004/12/20]
http://ent.tom.com/images/yuan/41220an22a.jpg
李美妍饰演海盗辛的姐姐明珠
http://ent.tom.com/images/yuan/41220an23a.jpg
张东健饰演的海盗辛和李政宰饰演的海军军官

2001年曾以一部《朋友》创造韩国最高票房记录的韩国著名导演郭景泽目前正在拍摄新作《台风》。由于由著名导演操刀,并有票房保证张东健和李政宰出演,《台风》从一开始就来势汹汹,吸引了来自韩国、美国和日本的投资总计130亿韩元,堪称超级大制作。而近日演技派明星李美妍的倾力加盟,又令人对这部男性气息十足的影片更多了一分期待.

《台风》以韩半岛核危机为素材,以台风肆虐的大海为背景讲述了韩国沿海海盗和海军之间的故事。张东健饰演海盗辛,试图在韩半岛策划出惊天的恐怖事件,李政宰饰演海军军官,欲阻止辛的行动,但两个年轻人之间存在的却不是简单的对峙和冲突,还有着对对方立场的理解和一种复杂难名的情绪。

李美妍将扮演张东健的姐姐明珠,明珠是30刚出头的刚强女性,正是由于她的影响,弟弟辛带着对祖国的反感沦为海盗,虽然在电影中比重不是很大,但起到了使各种矛盾冲突和爆发的催化剂作用,是非常关键的角色。《台风》制作公司在构思电影之初就计划采用2名男演员和1名女演员,签下张东健和李政宰后,制作方认为该名女演员的名气必须与此二人旗鼓相当才行,因此态度非常慎重。很快,他们便锁定了演技精湛的李美妍,并特意为其调整了拍摄计划,而李美妍在看了剧本之后,也欣然决定出演。

《台风》是李美妍2002年与李炳宪连袂推出《中毒》之后接拍的首部影片,可以说是她的重返银幕之作。自从拍完电影《中毒》之后,李美妍基本上处于休息状态,只接拍一些广告。李美妍对剧本非常挑剔,首先剧本要好,此外制作公司、导演、对手戏演员等都需要考虑,绝不会“凑合”出演。而《台风》这样的阵容在韩国近几年都是罕见,李美妍本人也一定感到很称心,相信三位演技派明星届时一定会互飙演技,令观众大开眼界。

张东健李政宰全身投入挑战自我

为了成功地饰演自己的角色,张东健和李政宰都付出了很多的努力。世界上哪有满身赘肉的海盗?为了贴近强悍的海盗角色,张东健减掉了许多体重,还把自己晒得黝黑。在去泰国之前,体重就减少了10公斤,11月末在公众场合亮相时,又瘦了几公斤,变得颧骨突出,下巴尖尖,令人大吃一惊。另外,张东健在片中还要讲3个国家的语言,为此他找了几个老师,分别学习北韩语、俄语和泰国语。

李政宰在片中饰演的是海军特殊部队军官,他特地接受了为期3个月的渗透训练、高空降落训练和特殊武术训练等集中训练。和张东健竭力瘦身不同,李政宰的目标是变得更加健壮和大块头,因此他每天都进行高强度健身。据悉,李政宰在片中可能还会有暴露场面,李政宰倒不在意,认为只要情节需要,完全可以做出牺牲。
  
转自 Adonis Chin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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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2-20 14:09 | 显示全部楼层
Cine21电影网站宣传照
[img]http://image.cine21.com/resize/cine21/person/2005/0214/P0000009_peo49030[W600-].jpg[/img]

[img]http://image.cine21.com/resize/cine21/person/2005/0217/P0000002_peo49029[W600-].jpg[/img]

[img]http://image.cine21.com/resize/cine21/person/2005/0214/P0000007_peo49028[W600-].jpg[/img]

[img]http://image.cine21.com/resize/cine21/person/2005/0214/P0000006_peo49027[W600-].jpg[/img]

[img]http://image.cine21.com/resize/cine21/person/2005/0217/P0000001_peo49026[W600-].jpg[/img]

[img]http://image.cine21.com/resize/cine21/person/2005/0214/P0000004_peo49025[W600-].jpg[/img]

[img]http://image.cine21.com/resize/cine21/person/2005/0214/P0000003_peo49024[W600-].jpg[/img]

[img]http://image.cine21.com/resize/cine21/person/2005/0214/P0000002_peo49002[W600-].jpg[/img]

[img]http://image.cine21.com/resize/cine21/person/2005/0214/P0000001_peo49001[W600-].jpg[/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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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5-26 20:42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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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5-27 11:03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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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5-27 11:12 | 显示全部楼层

[NEWS]张东健纹身海盗形象首次公开

http://imgnews.naver.com/image/1 ... 2619442237142_1.jpg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부산=이규창 기자]报道

26日下午3点40分,在釜山拍摄《台风》的现场,张东健海盗造型首次公开.
为了使自己的外貌符合人物形象,张东健来了个破格大变身:不仅减了体重,而且在当天公开的造型画面上,可以看到他全身布满了难看的伤痕,还有那些由外国文字和独特花纹组成的纹身,表现出了剧中以东南亚为据点进行活动的海盗“信”的非常强烈的人物特点。
另外,张东健在这天举行的记者会上说:“电影开拍以来,经历了很长的时间,现在到了身心都会感到疲惫的时期,但是片场仍然气氛昂扬,洋溢着活力。”同时他也表明做好了思想准备,他说:“在片场努力工作的演员和工作人员有坚定的信念,这种信念是不会动摇的,我们确信这部影片一定会拍得很好.”
《台风》的拍摄工作目前已经完成了70%,6月初将到俄罗斯继续拍摄,预计7月份杀青。
  
转自AC
谢谢Andong翻译

钢牙造型

http://img.news.yahoo.co.kr/pict ... 05052621060420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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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5-27 11:16 | 显示全部楼层

張東健能否憑借《台風》實現飛躍

source : http://chinese.chosun.com/big5/s ... 20050527000001.html (27 May 2005)

美男子、模范生、西歐气質、都市气質、努力、謙虛、熱情……這些都是對韓國當紅演員張東健的修飾語。不僅外表俊美,而且態度很誠懇,他是即便出演反面角色也不會在觀眾心里留下負面影響的演員。這樣的張東健此次出演了“邪惡的海盜”一角,這是導演郭景澤的新片《台風》中的角色。

       目前《台風》正在韓國釜山進行拍攝,8個月的拍攝時間中僅在制作費方面就用了130億韓元,是一部海上大場景影片。在該片中,張東健出演的是試圖在韓半島進行恐怖活動的海盜頭目,与飾演海軍將領的李政宰展開激烈對決。目前為止,該影片拍攝工作以完成了70%。

       張東健居然要出演“海盜”、“韓半島恐怖分子”,真是很難想象。張東健出道已有12年,但至今依然是“代表韓國的美男明星”。眼中時刻透露出善意目光的張東健,從來沒有過丑聞或暴力事件,從來沒有扰亂過社會秩序,這樣的他就要乘坐海盜船向韓半島實施恐怖活動?很多人對張東健出演《台風》反派表示難以接受。

       這使張東健的決心反而更加堅定。他曾表示,希望通過該片“能夠讓人們看到想象不到的全新形象”。另外,郭景澤在2001年的影片《朋友》中,利用“我是你的跟屁虫嗎?”、“你去吧,夏威夷”等冷傲的台詞發掘了張東健的另一面形象。此次,制作組依然期待導演郭景澤能夠在張東健身上挖掘出擁有超強領導魅力的“演員形象”。郭景澤和張東健之間的相互信任造就了二人的默契,只要一個眼神,對方就能心領神會。  


張東健、郭景澤、李政宰

       事實上,張東健溫而文雅的俊美外貌在一定程度上限制了他的戲路,可以說他的演藝道路就是不斷打破這种限制的過程。10年前,張東健憑借在《我們的天堂》中飾演單純的大學生,從此登上銀幕,在此后的一段時間里,他就成為了“善良的美男青年”的代表。而在過去5~6年中,張東健一直出演硬漢和狂妄的反面角色,努力拓寬自己的戲路。1999年拍攝《無處藏身》(Nowhere to Hide)為他敞開了新的一扇門,出演《朋友》后,他崛起為真正有實力的演員。2002年自動降低報酬并出演“作家主義導演”金基德指導的《海岸線》,這充分說明張東健多么渴望取得新的成就。

       2003年,張東健以出演姜帝圭導演的《太极旗飄揚》,為自己的演藝生涯樹立了新的里程碑。他成為了能吸引1000万觀眾的高票房演員。已然躍升為“亞洲明星”的他,不僅被選定為《台風》的主角,去年還被中國著名導演陳凱歌選中,出演了陳凱歌的新片《無极》的主演。在外國拍戲,不僅會為他帶來了比在國內更高的酬金,同時還享受到了專門為他安排韓國料理師的“特級待遇”。張東健与日本演員真田廣之和香港演員張柏芝聯袂出演的《無极》,得到了好萊塢300億韓元的投資,不僅有《黑客帝國》的武術指導出馬,而且《我虎藏龍》的原班拍攝組負責拍攝,可謂是名副其實的亞洲最高水平大片。

       《無极》將于今年12月左右首映,而“韓國大片”《台風》將在中秋節首映。張東健能否通過這兩部影片從“代表韓國的美男”轉變為“代表韓國的演員”,實現飛躍,將在今年秋天揭曉。

記者 李自妍 achim@chosun.com

转自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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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5-27 11:18 | 显示全部楼层

張 東 健 海 盜 海 軍 岸 上 槍 戰/張東健多國語言應付《颱風》

蘋果日報

張 東 健 海 盜 海 軍 岸 上 槍 戰

韓 國 男 星 張 東 健 昨 午 在 韓 國 釜 山 一 酒 店 門 外 , 出 席 電 影 《 颱 風 》 記 者 會 兼 公 開 拍 攝 , 吸 引 過 百 傳 媒 採 訪 。 該 幕 戲 講 述 飾 演 海 盜 SIN 的 張 東 健 , 在 酒 店 大 堂 遇 上 飾 演 海 軍 上 校 的 李 政 宰 , 雙 方 展 開 一 場 激 烈 槍 戰 。


明報消息

張東健多國語言應付《颱風》

【 明 報 專 訊 】 張 東 健 與 李 政 宰 昨 日 出 席 電 影 《 颱 風 》 的 記 者 會 , 該 片 花 上 逾 一 億 港 元 製 作 , 在 南 韓 釜 山 、 泰 國 及 俄 羅 斯 實 地 取 景 拍 攝 , 所 以 張 東 健 說 自 己 在 片 中 要 講 標 準 韓 文 、 北 韓 話 、 泰 文 及 俄 羅 斯 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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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5-27 12:29 | 显示全部楼层

颱風拍攝現場(2005.5.26)



http://imgnews.naver.com/image/1 ... 5271037183303_b.jpg

source;YTN STAR/ naver.com

[ Last edited by della on 2005-5-27 at 12:44 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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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5-27 18:16 | 显示全部楼层

[vod]<颱風>的相關報導

Source : YTN Star & http://jangdonggun.pe.kr (special thanks to bell1030)


http://imgnews.naver.com/image/1 ... 5271202522474_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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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5-27 22:05 | 显示全部楼层

ent报道


http://photo-media.hanmail.net/t ... 71556455987_a_b.jpg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광기 어린 눈빛연기로 적진을 향해 총을 쏘아대던 장동건 씨. 그가 다시 총을 들었습니다.

영화 '오 브라더스'에서 아버지가 남긴 빚을 갚기 위해 조로증에 걸린 동생을 이용하던 불륜 전문 사진사 이정재 씨는 이번에는 카메라 대신 총을 들었습니다.

총을 든 이 두 사람의 멋진 모습을 보기 위해 저희 ETN이 부산까지 찾아갔습니다.

[촬영 장면]

드디어 주인공 이정재 씨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촬영 때문에 검게 그을린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권총을 든 이정재 씨 카리스마가 넘치는 모습인데요. 총을 든 이정재 씨의 모습. 상당히 잘 어울려 보였습니다.

이번 영화에서 이정재 씨는 남성미 물씬 풍기는 캐릭터인 해군 특수부 장교, 강세종 역할을 맡았는데요. 이정재 씨의 강렬한 눈빛과 연기에서 강세종으로 완벽하게 변신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곽경택 감독의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이정재 씨의 파트너, 장동건 씨도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장동건 씨 뭔가 달라진 듯한 모습인데요. 장동건 씨의 잘생긴 얼굴에 큰 흉터가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강한 이미지를 위해서 분장을 한 것인데요. 장동건 씨도 이제 총을 들고 나섭니다.

대한민국 최강 남자 장동건, 이정재 씨가 이렇게 만났습니다. 두 사람 강렬한 눈빛을 주고 받지만 NG가 나고 말았습니다. 다시 총을 겨눠보지만 이번에는 두 사람의 호흡이 맞지 않아서 NG가 또 나고 말았습니다.

계속된 NG속에 이번에는 마음을 가다듬고 총을 겨누어보는데요. 강렬한 눈빛 속에 터지는 총성. 드디어 Ok를 받아냅니다.

ETN에서 미리 보는 영화 '태풍'을 만들어봤는데요. 두 사람의 멋진 모습 잠시 감상해보시죠.

성공적으로 촬영을 마치고, 잠깐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취재진들이 이걸 놓칠 리 없겠죠?

[인터뷰-공형진]"저는 내일부터 촬영이에요. '가문의 영광 2' 촬영차 내려왔는데, 오늘 이거 촬영한다고 하길래 와서 감독님께 인사도 드리고 이정재, 장동건 씨도 보려고 왔죠."

Q:총 쏘는 장면 보셨어요?
A:[인터뷰-공형진]"예, 봤어요. 죽이던데요. 아주. 제가 내용이라던지 뭐 이런 거 익히 소문 들어서 알고는 있었는데, 오늘 보니까 진짜 멋있네요."

촬영현장 공개 이후 장동건 씨와 이정재 씨가 취재진을 위해 멋진 포즈를 취해주었는데요. 두 사람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대결을 펼치다 쑥스러운지 그만 웃고 맙니다.

역시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답게 감탄을 자아내는 포즈를 잡아줬습니다.

촬영 현장 공개 이후, 기자 간담회가 이어졌습니다.

[인터뷰-장동건]"이 영화는 어떤 상징적인 남한을 대표하는 젊은이와 북한 출신의 젊은이, 두 사람간의 대결을 통해서 같은 점을 이야기하는 것인데, '태극기 휘날리며'는 형제애를 담아 내려했다면, 이 영화에는 두 젊은이의 대결을 나타내려 한다는 것이 결국 공통점이자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인터뷰-이정재]"작품을 고를 때 남성적인 캐릭터를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몇 년 동안 작품을 고르고 골랐는데, 그 동안은 남성적인 캐릭터를 못 만났는데, 곽경택 감독님께서 장동건 씨와 함께 태풍이라는 작품을 하신다고 하길래, 제가 나도 좀 시켜달라고 영화사로 직접 찾아갔죠."

[인터뷰-곽경태]"분단된 지 오래돼서 가끔 TV를 보면 '통일이 되면 어떨 것 같아요'라고 시민들에게 인터뷰를 하면 '대부분 지금 이대로 통일되면 우리나라 경제가 쇠퇴할 것 같으니까 조금 있다가 통일되면 좋지 않을까요'란 이야기를 하는데, 굉장히 섭섭해요."

[인터뷰-장동건]"이 영화에게 제가 태국어, 러시아어, 북한 사투리까지 하느라 그런 것들에 대한 부담도 솔직히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옆에 계신 곽경택 감독님을 신뢰하는 이유 중 하나가 친구라는 영화를 같이 작업했었고, 저 자신도 저에게 기대하지 않았던 모습을 그때 당시 끌어내주셨던 분이기 때문에, 이 영화도 그런 캐릭터를 만들어 나가는데 있어서 배우와 같이 고민하시기 때문에 그런 것에 대한 걱정도 없었어요."

[인터뷰-곽경태]"틀림없이 재미있는 영화가 될 것이고...많이 보러와 주십시오."

[인터뷰-장동건]"영화 많이 기대해주시고, 많이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뷰-이정재]"어떤 영화인지 느낌을 확 받으셨을 거라 믿습니다. 소문 좀 잘 내주시고 기사 좀 잘 써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멋진 두 배우를 만날 수 있는 해양액션 블록버스터 '태풍'은 다음 달 러시아에서 영화의 막바지 촬영을 끝내고 12월쯤에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저작권자(c) E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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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台风》记者招待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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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盜”张东健VS“奴隸”张东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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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장동건 VS `노예` 장동건
“海盜”张东健VS“奴隸”张东健



[헤럴드경제 2005-05-27 11:56]


두얼굴의 사나이

12월개봉 `태풍` `무극` 주인공…극장가 흥행대결 주목

12月啟封《颱風》《無極》主人公…劇場街演出對抗關注

`해적` 장동건 VS `노예` 장동건.

오는 12월 두 개의 `거대한 장동건`이 충돌한다. 장동건이 한반도를 삼켜버릴 복수를 시도하는 해적으로 출연하는 150억원 제작비의 액션대작 `태풍`(감독 곽경택)과 고대 중국의 `노예`로 나오는 300억원의 무협팬터지멜로 `무극`(감독 첸카이거)이 12월 국내 극장가에서 흥행대결을 벌인다.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광기에 사로잡힌 `전쟁기계`로 변모하는 극적 연기를 펼쳤던 장동건은 이 두 작품에서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세상을 향해 포효하는 거친 `맹수`의 위용을 보여주게 된다. `태풍`에서는 남북한 모두로부터 버림받아 가족을 모두 잃고 유일하게 살아남아 러시아에서 매춘부생활을 하는 누나(이미연)를 위해 한반도 전체를 향해 복수의 총구를 겨누는 해적 `씬` 역을 맡았다. 26일 언론에 공개된 부산 촬영장에서 장동건은 평소보다 7㎏이상 빠진 몸무게와 긴 머리, 새로 기른 콧수염으로 더욱 날카롭고 거칠어진 모습을 보여줬다. 장동건은 "일상적인 캐릭터를 연기해본 지 오래 됐다"며 "연기자로서는 이렇게 강렬하고 평범하지 않은 배역을 맡는 게 매력적인 것 같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장동건의 `대사`도 눈길을 끈다. 중국어연기를 새로 시도한 `무극`에 이어 `태풍`에서는 극중 북한 출신답게 함경도 사투리와 태국어, 러시아어 등을 자유자재로 구사하게 된다.

액션 연기도 기대를 받고 있다. `태풍`에서는 해상 전투신과 도심 추격전, 총격전 등을 벌이게 된다. `무극`에서는 총 대신 칼을 잡고, 함선 대신 말을 타고 벌판을 누비며 자신이 사랑하는 황비(장바이쯔)를 지킨다. 오는 12월, 관객들이 `해적` 장동건에 손을 들어줄지 `노예` 장동건에 열광할지 그 결과가 주목된다.

이형석 기자(suk@heraldm.com) 사진=배선지 기자(sunji@heraldm.com)



*출처: 네이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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回到《海盗》中的张东健“遗失了美男子”

해적으로 돌아온 장동건 "꽃미남은 잊어라"
回到《海盗》中的张东健“遗失了美男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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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이자연기자]
[朝鮮日報 李自然记者]
26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 호텔 앞. 검정 양복의 사내가 성큼성큼 걸어나온다. 누군가의 부름에 잠시 멈칫한 사내, 그대로 걸음을 옮기는 듯하더니 재빨리 품에서 권총을 꺼내 뒤로 돌아 발사한다. 탕! 탕! 탕! 순식간에 주변을 긴장시키는 날카로운 눈매. 장동건이다.

장동건이 무서워졌다. 눈 밑엔 칼에 베인 듯한 흉터가 길게 그어져 있고, 가슴팍에는 트럭이 밟고 지나간 듯한 모양의 문신이 선명하다. ‘꽃미남’ ‘노력파’ ‘모범생’ 등의 꼬리표를 달고 다니던 수줍은 미소의 청년은 간 데 없고, 시퍼런 ‘살기(殺氣)’가 번뜩인다.

‘한국을 대표하는 미남 스타’ 장동건을 이렇게 사나운 악당으로 바꿔 놓은 것은 곽경택 감독의 신작 ‘태풍’. 현재 75% 정도 촬영이 완료된 ‘태풍’은 총 제작기간 15개월에 순제작비만 150억원이 들어가는 액션 대작이다. 이 영화에서 장동건은 부산·태국·러시아 등지를 떠돌며 약탈을 일삼는 북한 출신 해적 ‘씬’ 역을 맡았다. 가족을 잃은 뒤 증오심에 불타는 ‘씬’은 미국 군수물자를 탈취해 한반도를 긴장에 빠뜨리고, 종국에는 한국 해군 특수전 장교 세종(이정재)과 일대 결전을 벌이게 되는 강렬한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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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이란 인물, 시나리오를 처음 읽을 때부터 매력적이었어요. 이런 악역을 선택하는 건 저의 개인적인 선호 때문입니다. 연기하는 재미가 있으니까요.”장발에 수염이 까칠한 장동건은 이전보다 더 크고 수척해 보였다. ‘씬’ 역을 위해 7㎏을 감량했다고 했다. 촬영 시작한지 8개월째. 그는 “지칠 때도 됐는데도 오히려 신이 나고 에너지가 넘친다”고 했다. 그럴 만도 하다. ‘꽃미남’의 ‘꽃’자만 들어도 진저리를 치는 그가 드디어 ‘꽃미남’ 캐릭터의 정반대 지점에 서게 됐으니.

데뷔한 지 올해로 12년째. 장동건의 연기 인생은 멋진 이미지를 쌓아가는 과정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멋진 외모가 주는 선입견을 깨뜨려나간 시간이었다. ‘우리들의 천국’ 이후 ‘선량한 미남 청년’ 이미지가 강했던 그는 지난 5~6년 간 터프한 액션 연기나 광기어린 캐릭터에 주로 도전해 왔다. 1999년 ‘인정사정 볼 것 없다’가 그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주었다면, ‘스타 장동건’을 ‘배우 장동건’으로 거듭나게 한 작품은 ‘친구’다. 이후 그는 ‘태극기 휘날리며’를 통해 1000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 배우’로 올라섰다. 장동건은 “‘태극기…’가 분단의 아픔을 형제애를 통해 전달했다면, ‘태풍’은 한반도의 현실을 남북한 젊은이의 대결을 통해 상징적으로 표현한 영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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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개봉하는 연말쯤에는 장동건이 출연한 또다른 작품 ‘무극’도 개봉을 기다린다. 중국 첸 카이거 감독한 ‘무극’은 300억원 규모의 무술대작. 이 영화에서 장동건은 한국에서보다 더 높은 출연료를 받고, 한식 요리사가 따라붙는 ‘특급 대우’를 받았다. ‘태풍’과 ‘무극’이 연말에 함께 개봉할 경우 ‘장동건 영화’끼리 맞붙어야 할 형편이다. 장동건은 “그러고 보니 평범한 영화에 평범한 역으로 출연한 지 오래된 것 같다”며 웃었다.

2001년 ‘친구’에서 “내가 니 시다바리가” 같은 싸늘한 대사로 자신의 또다른 면모를 처음 보여 준 장동건은 ‘태풍’에서도 “동무, 사람고기 먹어본 적 있음메?” 같은 ‘센’ 대사들로 관객을 섬뜩하게 만들 예정이다. 장동건은 자신의 그런 ‘무서운’ 이미지를 생각만 해도 즐거운 듯 보였다. “뭐, 북한 사투리에 태국어, 러시아어까지 구사해야 하는 것만 빼면 다른 건 별로 힘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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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5-28 08:55 | 显示全部楼层

张东健:“非日常性登场人物更有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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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비일상적인 캐릭터가 더 좋다”
张东健:“非日常性登场人物更有趣”

[2005-05-27 11:34]



<뉴스엔=해운대(부산) 글 박준범 기자/사진 최용민 기자>

미남스타 장동건이 일상적이지 않은 캐릭터에 더 호감을 나타냈다.
美男子张东健对非日常性登场人物更加显出了好感。

장동건은 26일 오후 5시55분 부산 해운대 인근 해운대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영화 ‘태풍’(감독 곽경택, 제작 진인사필름)의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에서 한 취재진이 최근 출연작들에서 일상적이지 않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는 이유를 묻자 “일상적인 캐릭터보다는 일상적이지 않은 캐릭터가 더 재미있다”고 대답했다. 이어 장동건은 “이런 (비일상적인) 캐릭터가 힘들기는 하지만 더 재미있고 좋은 점이 많다”며 솔직하게 대답했다.

장동건은 그동안 부정부주의자(‘아나키스트’, 2000년), 뒤틀린 과거를 바로 잡는 형사(‘로스트메모리즈’, 2001년), 어릴적 친구와 등을 돌린 깡패(‘친구’, 2001년), 정신나간 해병대원(‘해안선’, 2002년) 등 일상에서 찾아보기 힘든 역할을 맡아왔다.

자신을 버린 남과 북에 복수하는 해적 ‘씬’으로 변신한 장동건의 모습은 올 말인 12월 개봉될 영화 ‘태풍’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nima@newsen.co.kr/leebean@new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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