找回密码
 注册

QQ登录

只需一步,快速开始

搜索
楼主: kelly5566

【必勝!奉順英】【原创】談談《喔!必勝 奉順英》~奉順英!(6/22江西卫视播映)

[复制链接]

3

主题

584

回帖

673

积分

黄金长老

积分
673
发表于 2005-3-7 01:00 | 显示全部楼层
[轉貼]天生一對~必勝vs順英 2005/3/6 下午 03:33:24 甜甜圈
( ^9 j2 d1 i0 A來源:緯來奉劇討論區
2 L1 @# K& g" U; c" m2 o7 j" K7 p+ T) L5 k& l' W& s" C! ]
不管這齣戲的配對是如何進行的
" ^0 W8 G/ u3 r& O. Z1 D( {四位劇中人物最喜歡的就是吳必勝和奉順英$ I$ Y* R8 k) W* O
不為什麼~~只因他們性格的可愛^-^* u7 _: [0 h8 h' C! z5 J. B
純真善良、樂天達觀、率真和氣、正直
7 M/ a& P, l" X9 ^1 R5 Z, r" U4 ]縱然必勝不是那樣溫文儒雅
& Y' \" H' v# c, y縱然順英不是那樣溫柔婉約1 T9 \4 G4 [5 v) i9 y7 V
可我就是愛的很﹒﹒﹒﹒
- a8 U# O9 n* Z7 E' B1 e0 r7 j6 \! {" w$ {  K8 w
必勝和順英都是很直接的人~~
# a6 h6 h( N$ o: @3 q有人說順英的性格是大咧咧的有什麼說什麼
+ Z9 }6 Y% r8 T8 j( \其實必勝和她也是不相上下的1 k$ z  ~$ o6 K
剛開始幾集必勝和順英針鋒相對的場景; x1 i* n3 i% |* ?  F7 \
吶口齒伶俐 耍嘴皮的功夫
! m9 e# Q/ A6 ^* I' y+ k可是一點都不落人後" S& {' S8 u$ o: {9 _( \
連有真都被他的直言給弄得心傷了( R9 x2 M" t" }/ T3 l  O1 E# z

6 M0 [. r/ E1 \& A只是必勝在歷經最高流通接班人的特訓與歷; ]# }  }* x: ~7 t4 b2 Q4 f
練以及對”愛”的付出後
7 q6 _2 t! {( K( S) g( Q2 c& ]他更顯成熟 更知分寸 更懂為人設想
" E0 u+ {7 y6 C% l2 U" v而順英 我要說她真的是個很幸運的女孩子
2 x+ f2 I, V3 I0 {6 C7 p; D5 W, ~% B儘管在情路上多所波折+ D' F- ?6 p' ?7 M. @3 f
可是家人、同事、必勝、在榮、、滿滿的愛  N9 l  K! [9 f7 ^  q! P. ^! v! E. I
讓她的心盈滿豐腴
. U0 g2 [5 c+ u* ?3 \所以她看什麼事都可以是很達觀% z! r0 I" s6 {4 @# a) `
因為永遠都有人守護著她給她最堅實的背膀
( _/ w8 I+ D, R倚靠& B  f: H% p" L) A
% n' l; l9 O2 O
樂天知命的必勝和順英~我喜歡
6 a- t) _" ]+ y3 U& ?& _善良純真的必勝和順英~我欣賞
: Z: q* ^* _, s2 b; X7 X1 t/ A4 H* B7 r: E+ d" W1 Z+ b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j: c0 Y6 l3 g4 q) [* [4 B
ps.其實,必勝和順英吸引我的也是他們那宅心仁厚的性格、樂天達觀的性格~~! w2 `2 y0 R" h% g/ V. Y

% a$ i4 \+ _9 sps.剛剛在蔡琳影迷俱樂部裡瞧見香港琳迷POPOO的留言:
2 _* ~$ Y8 V. Q( S6 y- ~‘今次竟然沒有 nicam (即雙語)..只有粵語配音..所以聽不到琳妹妹的原音
2 s7 X0 s4 ?9 {8 S  o* s. S- d3 E在香港很少沒有雙語的呵..
2 u" a) c/ W( O; N" {/ x配安在旭..是配耀祥的那位啦..
3 O& F& H3 c2 n2 o+ [但配琳妹妹的..我比較陌生..勉強還可以接受啦..$ Y! m  E4 j, z% {( A

: y; D" p$ H! }: |1 d  W8 v4 u0 l呵..是一連播2小時 (應該是2 集吧)
- @8 E- m% G" m+ L, l* O/ q  \琳妹妹仍然是很漂亮..呵呵..因為atv在重播愛上女主播..
, B  N" ~+ W+ H* ?# ^琳妹妹比當年真的漂亮多了.. ’
8 L: [. A6 J/ i4 L; X, e2 U9 O% [" Y2 A2 h! z, a. F7 |9 N
*聽到這些話更加好奇奉劇在香港放映的情形了!真想聽聽奉順英說粵語的情形呢...

8

主题

1100

回帖

1239

积分

白金长老

积分
1239
发表于 2005-3-7 10:20 | 显示全部楼层
呵呵~~只剩7天奉劇就要在台灣播放了!收視一定會開紅盤的~~% @' A& O. T# K
希望緯來今天的韓國行能採訪到可愛的琳妹妹,好想知道她的近況!

1

主题

224

回帖

255

积分

支柱会员

积分
255
发表于 2005-3-7 15:17 | 显示全部楼层
恭喜琳妹妹了~~今天在韩网empas网也有看到一则相关新闻]喔!

92

主题

3520

回帖

4635

积分

社区元老

积分
4635
 楼主| 发表于 2005-3-7 22:32 | 显示全部楼层
채림, 홍콩서 한국 최고여배우 투표 1위  
- ?' R  K; Y+ M, t+ ?8 b7 i9 f (蔡琳,居香港'最受歡迎韓國女演員'投票第1位)8 d5 [. A1 ?% `; V  T3 \" I
[경향신문   2005-03-06 20:05:52]  " O6 H1 e) W+ Z1 k
& r1 A# @9 g7 P! H% n+ K; u
1 @& d* m* P9 k9 x
                               
登录/注册后可看大图
4 N$ p* H5 P; ?1 [
5 ?7 |2 E' E! q
‘홍콩에서는 채림이 짱!’(‘在香港 蔡琳最高!’)8 U* U  U& `: u$ v: k0 `

: @* ^4 t* x4 t4 L# D인기배우 채림이 홍콩의 별로 떴다. 채림은 홍콩의 지상파 방송 ATV가 실시하고 있는 ‘최고의 한국 여배우’ 투표에서 총14만9천758명의 홍콩 네티즌들이 참여한 가운데 6만1천756표(41%)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채림은 4만7천121표(31%)의 최지우와 2만2천149표(15%)의 김하늘을 여유있게 앞서고 있다. 이어 송윤아(9%) 송혜교(1%) 등이 나란히 4, 5위를 달리고 있다.
9 Y7 g$ Q2 J. [# L' O9 o(知名演員蔡琳在香港那麼浮起了。 蔡琳於香港ATV電視台實施的`最高的韓國女演員'中以香港網民投票總額14萬9千758人中得到6萬1千756票(41%),佔據了第1位。蔡琳總得票數大幅領先著4萬7千121票(31%)的崔智友和2萬2千149票(15%)的金荷娜。而宋允兒(9%)宋惠喬(1%)則分別為居第4,5位。, b! g5 T, A% f: M0 P: w2 f

3 P3 g. Z* U, r9 {
+ ^& Q$ T6 h1 R* y$ H6 C; ]채림은 드라마 ‘이브의 모든것’으로 인기를 끌었고, 최근에는 ‘오!필승 봉순영’에서 안재욱과 호흡을 맞추며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또 자신이 출연한 중국 드라마 ‘양문호장’이 중화권에서 시청률 1위를 구가하는 등 최고의 인기스타로 자리잡았다.
, P0 C) T+ B/ g% h' l4 c! S, ?( H- U(蔡琳憑藉著電視劇`愛上女主播'受到了歡迎,最近`O!必勝 奉順英'一劇和安在旭協調的演出,受到了大眾娛樂媒體的關注。而且蔡琳本身又參與演出了中國電視劇`楊門虎將'在中華圈收看率居第1位等位於最高的受歡迎明星。)5 p: i0 w4 ], N8 M3 K6 p: k) }

5 K% _# x" N# h) ?9 f$ M0 X' h4 V8 e8 `8 {9 {& F, P3 T- G5 F7 j0 o3 D
남자배우 부문에서는 배용준과 송승헌이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다. 총 4만3천660명이 참여한 가운데 배용준은 1만8천963표(43%), 송승헌은 1만8천235표(42%)를 얻어 1% 내외의 접전 중이다. 배용준과 송승헌은 각각 ‘겨울연가’, ‘가을동화’로 현지에서 인기를 끌었다. 이병헌(6%), 장동건(5%), 김승우(2%), 원빈(2%)가 그 뒤를 잇고 있다. 홍콩 ATV는 지난달 21일부터 주5회 드라마 ‘다모’를 방영하는 등 한국 드라마에 주목하고 있다. 한류열풍에 대해서는 ‘한풍’(韓風)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6 a! L, T% J' S+ g! M (男人演員部門裴勇俊和宋承憲展開著些微差距的勝負。在總4萬3千660人參加的投票中裴勇俊是1萬8千963票(43%),宋承憲1萬8千235票(42%),是內外的勝負難分的激戰中1%。裴勇俊和宋承憲各自憑著`冬季戀歌'和`秋天的童話'在香港受到了歡迎。李秉憲(6%), 張東健(5%), 金承佑 (2%), 元斌(2%)接續著之後的名次. 香港ATV從上月21日開始播放一週5次電視劇`茶母'等韓國連續劇備受關注著。此舉顯出韓國熱風(韓風)將會持續延燒。 )
+ a8 ^. R4 G: Y, \, R; _/ ^  N  Y9 J  R* E, t' t+ N5 o2 m
http://news.empas.com/show.tsp/cp_kh/20050306n05057/?kw=

92

主题

3520

回帖

4635

积分

社区元老

积分
4635
 楼主| 发表于 2005-3-7 23:00 | 显示全部楼层
"어? KBS드라마로 자꾸 눈길이 가네"
; T7 e2 u3 \9 k6 k[오마이뉴스 2005-03-07 13:56]  7 e* [3 U- W) U" p' ]
7 \& A, `/ n6 r0 o3 u! R
[오마이뉴스 이준목 기자] ' a% R# _# b# u. B' f0 B
[img]http://imgnews.naver.com/image/ohmynews/2005/03/07/betrayed_214001_1[287615].jpg[/img]& h% b  V% }) S& ?: I+ R
▲ 스타 없이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쾌걸 춘향>  : y4 {1 X' o1 h+ |. M& x7 K
3 x2 s, B, G+ T' Y9 U" Q
ⓒ2005 KBS - p3 c* I! I6 j& c1 {& j' `
9 A: T2 Y/ k6 s% X% ~% h+ W8 Z6 I+ a
방영 내내 높은 인기를 구가하던 KBS TV <쾌걸 춘향>이 지난 1일 몽룡과 춘향의 해피 엔딩으로 성공리에 종영했다. <쾌걸 춘향>의 성공은 동시간대 라이벌이었던 <영웅시대>나 <세잎 클로버> 등에 비해 인지도와 스케일 면에서 열세였음에도 기대 이상의 대박을 터뜨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r& ?# a- L& X  l
9 @% y9 E9 C7 G  j8 k<쾌걸 춘향>은 지난 연말 신드롬을 일으켰던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바통을 이어받아야 한다는 적지 않은 부담감을 안고 출발한 데다 시청률을 보증할 만한 검증된 스타 하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한채영이나 재희를 스타급으로 분류하긴 어렵다) 캐릭터의 매력을 십분 살려낸 구성과 코믹하고 재기발랄한 에피소드의 힘에 의해 경쟁작들과의 차별화에 성공했다.
9 S! f1 U' W! ?8 R7 A
; V7 b) e$ J7 K7 F2 ?# E( X1 M& x& _# g" R# y3 r# o4 k
눈높이 드라마- 안정성 속에 숨겨진 재기발랄함
* ^. K- _: b8 o: U) h' l: a% s/ o5 x5 o" f8 N( v4 d! w& K5 Q& c/ _
. }# f8 x( B& C  k  S
이같은 KBS 드라마의 강세가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 드라마가 한류 수출의 선봉장 역할을 담당하게 되면서 문화적 위치가 격상되었고, 양질의 작품을 통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으려는 공중파 방송사간의 경쟁도 훨씬 더 치열해졌다.
& Q9 ]+ ]; G  S
: d" d% g  L4 v6 Q
9 ]. I8 u6 U. U% s특집 기획이나 일일극이 아닌 이상, 대개 2개월 단위로 작품이 교체되는 드라마 시장에서 동일 시간대의 고정적인 시청률을 유지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 그러나 KBS는 최근 2004년 가을에서부터 <오필승 봉순영> <미안하다 사랑한다> <쾌걸 춘향> 등이 잇달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시장에서 타 방송사들에 비해 확고한 입지를 구축했다.  k6 R9 l0 Y' i, K; L
% U: d* P' V" v- v

& A# |9 ^/ o1 n4 x5 m9 e0 C2 B그동안 이 시간대는 MBC의 <허준> <대장금>, SBS의 <여인천하> <야인시대> 등 시대극이나 규모가 큰 대작 드라마 등이 강세를 보여 왔다.이에 대하여 KBS는 상대적으로 젊은 세대에 어필할 수 있는 트렌디 드라마로 차별화 전략을 취해 왔다.
+ y" I, L0 x  e# e. @, \. Z1 B% m, S7 w

- c( G/ O! W; ^또한 KBS는 그동안 트렌디 드라마라는 장르 자체에서 경쟁 방송사들에 비하여 다소 취약한 모습을 보여왔다. <가을동화>나 <겨울연가>처럼 크게 성공한 작품들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KBS표 트렌디 드라마는 비주얼이나 이야기 구성에서 고유의 색깔이 부족한 평범한 드라마가 많았다.
( x  ^& ~: }& m8 I: L) u* R) n' e+ H9 L( i! h

/ Y7 _* f2 d5 Q: ]) b: `신세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젊은 감각에서 화려한 볼거리에 충실했던 SBS에 비해 다소 아날로그적인 캐릭터와 구성이 주류를 차지했고, 마니아 드라마를 다수 양산한 MBC와 같은 실험적인 요소도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r: j0 b( K8 m: k4 I

( R# H) ], H6 K0 x[img]http://imgnews.naver.com/image/ohmynews/2005/03/07/betrayed_214001_1[287616].jpg[/img]8 K$ C" l/ G; i" u( Z5 x
▲ <미안하다 사랑한다>  
  {, d9 i1 a6 B& z, n9 u2 K, G ( e2 n" h8 C# m0 ^( X- w7 v, |
ⓒ2005 KBS
7 C/ S1 t. P6 |% W5 A2 g
5 k4 Q; U, z, X! @6 Q; _0 |( V& J최근 성공한 KBS 트렌디 드라마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전형적인 '눈높이 드라마'라는 키워드로 연결할 수 있다. 트렌드를 주도할 만큼 참신하다거나 파격적이지는 않지만, 드라마 흥행을 위한 요소들(삼각관계, 재벌2세, 출생의 비밀, 해외 로케이션 등)을 굳이 배제하지 않고 두루 아우르면서도, 기존의 관습화된 구성을 군데군데 살짝 비트는 영리한 전개로 차별화 시킨다.* L1 \4 b) j5 J8 z3 [; Q0 z
( R0 Q; G! u+ Z6 R
2 c& c0 }9 ]+ V$ M  ^7 Q
<오필승 봉순영>과 <쾌걸 춘향>은 드라마 속에 또 하나의 미니 드라마를 삽입하는 독특한 형식으로 시선을 끌었다.드라마 말미에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면서 등장 인물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여 주는 짧은 에피소드는 드라마의 잔재미를 더해주는 효과를 낳았다.9 R/ c5 d  h* L2 c( w

$ F/ n; Q/ H' E$ V, T& {: w: s
1 H, ~1 A6 n6 ?/ m  {" j<쾌걸 춘향>은 여기에 한발 더 나아가서 정극에서는 보기 힘든 '패러디'를 시도했다. 고전 성춘향의 유명한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비트는 설정에서부터 후반부에는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 인기 드라마의 명장면까지 패러디하는 과감함(?)을 보였다.
" q. M: Z# u2 A( N4 X: ^
- c3 q) F, x) r7 D4 E) @, C0 F
- ^5 T3 o% A& m9 l: m<미안하다 사랑한다>는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상시키는 소지섭과 임수정의 엇갈린 사랑 이야기 위로, 출생의 비밀과 복수극 사이의 미스테리적 요소를 더해 극적 긴장감을 고조 시켰다. 결말부에 이르러 출생의 진실과 주인공의 운명이 드러나기까지 계속해서 이어지는 반전도 시청자들의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 K" k. n$ n# o: m
. }4 h3 g; n1 u! w* o
' W, v4 n) A# c그러나 드라마는 결국 큰 틀에서 시청자들의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안정적인 이야기 구성과 준비된 결말을 보여 준다. <미안하다 사랑한다>가 비극의 정서를 완성시키기 위해 주인공들의 전멸을 선택했고, <쾌걸 춘향>이 고전 그대로 이몽룡과 성춘향의 해피 엔딩을 완성 시켰듯이. 관객의 기대를 배신하는 모험을 감수하기보다 적당히 눈높이를 충족시켜주는 무난함의 미덕을 보여준다.9 y: s6 y" [: N& V7 }/ C6 i: M
8 r- P* N& A% n, r
/ E# _0 w' ]5 C2 m' E( B: v
최근 성공한 KBS 월화드라마들은 모두 이런 공식에 충실하다. 아기자기한 이야기 구성은, 대규모 물량을 투입한 비주얼이나 대형 스타 없이도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수 있는 매력을 제공한다.9 ~, c% }0 ]7 O) a, N; h: Y; r

2 k+ M/ e! |2 {& y1 _9 c# d4 f  Z& M& y6 ~, _& p! `
시청자들이 사랑한 드라마속 캐릭터- 그리고 배우들
9 i% ?1 ~( `, m( j% Y0 N2 {9 X- p' u8 n3 e
[img]http://imgnews.naver.com/image/ohmynews/2005/03/07/betrayed_214001_1[287617].jpg[/img]
1 Y3 }' K1 ?& x! W4 |! G! F0 z▲ <오필승 봉순영>  
$ C$ W) V# y' _# F* u
, q( a% S, U2 G" Lⓒ2005 KBS
  R2 r( ~+ r1 e: a; K0 E' Y3 b5 ~# { . s4 q6 k- T+ t# g' d
정교하게 구축된 캐릭터의 매력은 판에 박힌 이미지에 갇혀 있던 배우들의 매력을 재발견해 냄으로써 새로운 스타를 만드는 효과를 낳았다.
: T+ o% Q" u. ^- H& T7 W3 a1 a. U/ e
  H9 W, [) v8 V4 T% ^* }+ G
<오필승 봉순영>의 안재욱-채림-류진-박선영은 브라운관에서 검증된 경력이 있긴 하지만,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한 트렌디 드라마를 이끌어가기에는 다소 식상한 조합이었다. 또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소지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크게 알려지지 않은 신인급 배우들이었다. <쾌걸 춘향>은 아예 캐스팅 과정에서부터 난항을 겪었고, 재희, 한채영, 엄태웅 등 인지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라인업으로 출발했다.
; w$ o5 k- j8 o2 ]1 P1 m8 H% L6 q+ }- Y- K9 G5 f

9 B: l; \5 e. R: e그러나 드라마의 성공과 더불어 이 배우들의 주가도 급상승했다. 안재욱은 드라마에서의 건재한 인기를 확인했고, 꾸준한 활동에 비해 저평가되던 소지섭은 높은 인기와 더불어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임수정(<미안하다 사랑한다>)과 한채영, 재희는 유망주 딱지를 떼내고 브라운관의 새로운 스타로 자리잡았다.) ^8 A3 \, Q5 J

3 r, N* T! i# G3 Z) W1 g; g7 n5 t; \& e; b! L  I: ~; B2 q% |
드라마의 성공을 만드는 데는 뛰어난 조력자들의 가치도 빼놓을 수 없다. <쾌걸 춘향>의 한채영이나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서지영처럼 초지일관한 어설픈 연기로 극의 매력을 깎아 먹은 경우도 있지만, 뛰어난 조연들의 탄탄한 지원은 극의 중심을 잡아주었다.# \, z% Z1 a' P5 w$ K9 r
0 ~% }2 Z, V3 V: E- Z/ x
( p# V, e( ]9 \6 A
최근에는 관습화된 주인공 캐릭터보다는 개성 넘치는 독특한 캐릭터들이 더 사랑 받는 추세이다. <쾌걸 춘향>의 엽기발랄한 21세기형 춘향(한채영)이나 신사적이고 세련된 변학도(엄태웅), 악역이라기보다는 연민을 자아내는 중년 아저씨에 가까웠던 <오필승 봉순영>의 민전무(강신일) 등이 대표적인 경우다.
% I3 b- d# Y- f* x( w1 z; V, q0 S9 j; E5 R$ q1 h
: h% S: a8 m0 t& h
<공공의 적> 시리즈와 <실미도> 등의 영화를 통해 주목받았던 연극배우 출신의 강신일은 <오필승 봉순영>의 코믹한 민전무 역으로 감초 연기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가슴 아픈 어머니 역할로 열연한 이혜영과 신예 정경호, <쾌걸 춘향>의 주인공보다 더 멋진 댄디한 악역으로 사랑받았던 엄태웅 등은 주연 못지 않은 인기를 모았다.* ]$ I/ n" ]5 C* ?+ C

2 ~) `. G2 H2 M; v$ y6 j' l5 A9 o4 H! c  D  v# b
새 드라마 '열여덟 스물아홉'의 성적은?- D& I! g; a3 j$ A* a. O
! h1 K# ~. Z) {" W& w5 G( B9 R6 m% L  Y0 h
  e8 U4 q8 l! z8 x* d0 |
부침이 심할 수밖에 없는 드라마 시장에서 전편의 성공은 분명 그 뒤를 이을 작품에게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상승세의 KBS 월화드라마의 바통을 이을 다음 작품은, 바로 사고로 인해 열여덟살 여고생 시절로 기억이 퇴행해 버린 스물아홉 주부의 이야기를 다룬 <열여덟 스물아홉>이다.6 \+ z3 u4 g7 C( e" B

8 ~6 H! ]* r3 ?) b8 q2 F" m- ~/ @
& O" }' s" ^; `기억상실이라는 소재는 이제 재삼 언급하기도 무의미할 정도로 자주 사용된 소재다. 여기에 한발 더 나아가 기억 '퇴행'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봄날>에서도 이미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늘 그랬듯 익숙한 소재를 차용하고도 차별화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은 전적으로 안정감 있는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에 달려있다.
' P3 A  Q$ i2 l  P$ E+ D4 u3 Y& e0 Z
, j5 P0 R3 q4 x3 n2 U  Q3 K! ^: j3 q: F' Q" Q, z# U* h9 J, d
<화려한 시절> <귀여운 여인> <오필승 봉순영> 등 다양한 드라마를 통하여 야무진 현대 여성의 캐릭터를 연기했던 박선영이 스물아홉의 육신에 열여덟살의 기억을 간직한 '유혜찬' 역을 연기한다.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의 류수영과 <대장금>의 박은혜가 상대역으로 출연한다. 박선영의 연기력은 의심할 바 없지만, 화려하다고는 할 수 없는 캐스팅이다.+ T4 I" W' L' ?. P( R
2 A2 e  Z/ R/ n
/ V0 U3 ]3 H, D) A9 R
그간 KBS 월화드라마가 꾸준한 인기를 지속 시킬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경쟁사 드라마의 부진에도 반사 이익을 얻은 바 크다. MBC는 <불새> 이후로 이렇다 할 히트작을 내지 못하고 있고, SBS 역시<장길산>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세잎 클로버> 등이 완성도에서 결함을 드러내며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 z2 `! J$ [# R1 T/ W, t

8 m  x* q; @2 r+ d- G6 j& U6 ?* }0 m$ ?2 @2 A. r
그러나 봄 개편을 맞이하여 경쟁사들이 잇달아 젊은 관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트렌디 드라마를 들고 나오면서 정면 대결이 불가피한 상황인 만큼, 예전과 같은 독주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 p  ~; F# X3 p! d: F$ J+ L+ k  G
5 e- y) M" L% H' C3 E
<열여덟 스물아홉>의 첫 상대는 종영을 앞두고 있는 이효리의 <세잎 클로버>(SBS)와 유진, 이지훈, 김재원, 한은정 등 젊은 스타들을 동원한 MBC의 새 야심작 <원더풀 라이프>이다. 지명도에서는 다소 밀리는 <열여덟 스물아홉>이 차별화된 설정과 캐릭터를 얼마나 활용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3 x! a) I% S8 c+ ^* g% L
! x- o6 ~8 ~4 R) T
/이준목 기자
+ {) `7 F+ r0 n. N0 T' i
; Y9 {' f8 K5 r! k+ q0 a- ⓒ 2005 오마이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

主题

1100

回帖

1239

积分

白金长老

积分
1239
发表于 2005-3-8 15:53 | 显示全部楼层
幾乎每天來這兒晃晃,就想得知關於琳妹妹的最新動態~~: u+ Y# r7 l) n. p9 m% d% u" J
可是咱們的琳真是低調到不行,真是夠沉的住氣的,一丁點動態消息都沒....唉!
8 ~' V+ ~& @2 C" b/ l9 t: _( M' Q這回琳不僅無法來台為奉劇宣傳,連緯來的韓國行也無法採訪到琳,琳到底在做啥呢!

92

主题

3520

回帖

4635

积分

社区元老

积分
4635
 楼主| 发表于 2005-3-8 21:16 | 显示全部楼层
Originally posted by sunny123 at 2005-3-8 03:53 PM:( [/ u  |. X' Q1 E1 t, R
幾乎每天來這兒晃晃,就想得知關於琳妹妹的最新動態~~$ l6 |4 c8 {: F# `$ r2 W
可是咱們的琳真是低調到不行,真是夠沉的住氣的,一丁點動態消息都沒....唉!, j7 V* f. @6 _2 i7 o
這回琳不僅無法來台為奉劇宣傳,連緯來的韓國行也無法採訪到琳,琳到底在做啥呢!

( g! u" h/ [" D
" v7 m& G% I% a, A  WTO sunny123~~
* U5 d! G9 G# x
" k7 @4 I) M8 C: l偶也真的是敗給琳妹妹 輸給琳妹妹了
5 C2 p4 M' |1 l5 v: l她ㄚ~~真是夠沉的住氣了,沉潛了這麼久一點消息都不給,讓人等的心好慌呀!8 v; v3 j! I; G: [. [$ X& Q+ c" L$ @
偶每天都會去一些韓網晃晃,主要當然是搜尋琳(채림)的消息,可是每每都是失望而歸的......
) k5 o3 K: j$ o1 K% T! N2 V" A8 P現在所能做的是也就是相信琳~等待琳了!我相信她的每一步必有其思慮考量之處.
/ W0 k- p3 y% T% [" X) L還有就是20050314那天開始週一至週五晚間10點一定要準時守在電視機前收看奉劇.

1

主题

83

回帖

117

积分

高级会员

积分
117
发表于 2005-3-8 22:31 | 显示全部楼层
不是说去韩国访问在旭吗?新闻还没有吗?" x. E- z/ b% E0 b

3 l" S7 H, s7 |: ^( Z5 V; o- X好想看到他.

92

主题

3520

回帖

4635

积分

社区元老

积分
4635
 楼主| 发表于 2005-3-8 22:32 | 显示全部楼层
841015 看看這則新聞吧!
1 e$ W6 }# h) e) W( g) k(偶是看的很不過癮啦!因為真的很想知道在旭他們在拍奉劇時的一起趣事或心情....,期待明天的台灣新聞媒體有更多更詳細的報導~~)  u) {7 ^- \) P5 t6 L) g5 u; H, W

+ _  w8 F  s5 e7 {. H+ ~2 C+ W
+ \4 T5 m9 M' b& G2 {2 E7 f熱愛職棒 安在旭能體會澎恰恰未入球團心情 ! U4 ^& o, Z, S( |) s% ~: S8 L2 I0 \
中央社 2005-03-08 17:23  , J1 q. _& w3 a
# e3 X8 _# l, W
中央社記者羅廣仁漢城八日電韓劇演員安在旭與台灣綜藝節目主持人澎恰恰兩人都對職棒情有獨鍾,對於澎恰恰未能完成心願加入台灣職棒球團,安在旭表示很能體會,他說,大家都知道澎恰恰球打的很好,但未能加入職棒球團,可能是這個球季對台灣的職棒球隊很重要吧!' W% `' G% w1 t4 q5 L8 y

* f( a6 s$ D" w安在旭今天在漢城的希爾頓飯店與台灣影劇記者見面,談到他熱愛的棒球運動,安在旭說,上次帶領韓國的藝人訪問台灣,與台灣藝人舉行兩國明星友好慈善棒球賽,輸贏並不重要,因為雙方都不是專業球員,重點在於交流,共同傳達幸福的訊息。
% T) h7 S/ Z  ?% F* g* G( Z
8 ?  V2 ^# o0 p4 a( ]9 }3 ^/ R喜歡棒球運動,也與許多球隊教練、球員結緣,安在旭說,每次職棒球季交替時,總會向球隊教練拜託能讓他加入,但是教練們總是以「這個球季很重要」曉以大義,婉轉回絕了他的要求。& z% z9 U2 o6 |3 Y( k& {" }; u* h: r
) h5 K) a, H2 v7 Y- l
「我想這個球季對台灣的職棒球隊也是很重要吧!」,安在旭說,和澎恰恰兩次在球場上交手,知道澎恰恰的球技很好,而澎怡怡現在的心情他很能體會。7 b$ p  k1 T% _0 L9 |
4 e5 V7 N& X% V
安在旭今天也開玩笑的爆料說「最怕的是老太太」,他說,一般老先生為維護尊嚴總是很安靜,但是老太太們就不一樣了。他發現,老太太們只要三五成群聚在一起,沒有什麼事辦不到的。% ^4 x( n8 |' H

1 E) N" F% f1 Y$ S, L「我想可能是因為她們身為人母,所以總是有很強的能量,可以克服困難做好任何事」,安在旭也指出,這些老太太們不會像年輕的影歌迷,只要他消失一段時間就容易轉移目標,反而是持續發燒,一直在支持他。8 x/ E9 @, y% C' y/ D9 q

6 z9 M0 E* z$ Q" i在台灣也有許多影歌迷的安在旭與蔡琳合作的新戲「必勝! 奉順英」在韓國獲得熱烈迴響,安在旭在戲中挑戰全新的角色,從酷哥、痞子男搖身一變為開朗純情男,在現實生活中,安在旭說,他雖然沒有結婚,但也是個愛家的男人,很喜歡和小孩玩在一起當「孩子王」。9 l2 p% i! R0 c; ?6 z2 @

! v( {5 Z! T$ H4 K台灣的有線電視戲劇台已引進韓劇「必勝! 奉順英」,將於下週起播映,安在旭特別和台灣的觀眾約定,這部戲在台灣播映後,如果受歡迎,他一定安排時間再訪問台灣,會會台灣的觀眾。2 A# y( J* i9 j
1 F5 Z: H4 i) m  V+ N4 e7 u
http://news.yam.com/cna/entertain/200503/20050308472083.html

92

主题

3520

回帖

4635

积分

社区元老

积分
4635
 楼主| 发表于 2005-3-8 22:54 | 显示全部楼层
台灣緯來《必勝!奉順英》預告片4 E" q( }, P+ @& J" k5 A8 s" d
/ X- Y8 f  G, }: q9 D0 Q8 a
8 w: P) i2 z' x
, J0 F. l6 G( m+ [  }& i: |

! \3 ~6 l: J$ S1 t/ N. E7 b4 z4 n) b
- j' o: ?0 G3 U( [* `' ?

5 P9 P- z- h0 [! ?9 ?- q' B; p6 @* z1 y8 q! \. S
4 w2 E# [; x0 N0 q# g( w
來源:http://www.wookienet.com/main.htm

92

主题

3520

回帖

4635

积分

社区元老

积分
4635
 楼主| 发表于 2005-3-8 23:07 | 显示全部楼层
台灣緯來《必勝!奉順英》另四個預告片9 ^+ g) S3 N0 t* Z% {
, Y9 z) R- l4 p
安在旭(吳必勝)~, ?* z* i( {- m" v8 f% F: e' T
" \0 C9 d- t0 B6 q, U: f
5 X3 Z' b& K2 i3 B5 C) Q
$ g* Y$ {* E. w) c4 b; q8 @
朴善英(盧郁婷)~
2 I" Y" p$ n$ X/ O+ t- @. D
+ E1 Y  P% @! V) R0 b7 \2 R7 N+ {3 \0 T% o. b; z7 H; C
1 f- I. Q! V/ c' k, K1 D
柳鎮(尹哲雄)~
7 d0 U" \" t) K5 f0 Q4 g7 h+ a
1 M7 f8 @; {. T. R; M
! [( B9 u1 H6 D0 L" @
0 `: Z5 E. y# W" q2 j* k蔡琳(奉順英)~4 q. N5 w  T. C* A! {
  E: F) z  V6 q: j! Y

' N5 g. b- y0 L6 O- }. Khttp://www.wookienet.com/main.htm

8

主题

1100

回帖

1239

积分

白金长老

积分
1239
发表于 2005-3-9 11:37 | 显示全部楼层
韓國女星轉型大不易
) }8 }$ `/ L1 Y2 {$ u4 f【中時電子報 】0 t1 w# j, y; F4 m$ I. r& Y  q

8 u  ]$ {8 A) X, ]! o% e: {1 ^賀靜賢/專題報導轉型是明星的重要一步,也是偶像脫胎換骨的必經過程;不過成敗很難預料,一切都得看影迷領不領情。蔡琳最近演出螢幕野蠻女,觀眾不太愛,她在該劇中的人氣並不如朴善英;李英愛(新聞、網站、圖片)演出銀幕復仇女,美麗面孔中包藏禍心,影迷卻很期待,並有望在坎城得到評斷!
) W% u% S6 N! {" \7 D2 ~1 d  v- o- }, P8 [& g3 e5 ^
★鄰家女發酒瘋 有人讚有人氣
; y" E/ x- D$ c$ K" J5 T+ I/ D. p: P8 `9 h( n% s! |; V
蔡琳向來是甜美的鄰家女孩,也是韓國和台灣影迷公認的「甜姊兒」,笑容無人可以匹敵。不過,她的最新作品SBS韓劇「必勝!奉順英」當中,演賣場員工的蔡琳,一脫先前的甜、美,變成會揍人的野蠻女,還時常大發酒瘋,改變很大。; d5 M, k: X' }; b% t" u  W- S1 X( A
  x/ Q6 |3 x' T8 [: l5 E! _
「必勝!奉順英」將於本月中旬在台灣播出,劇情描述自小在漁港長大的孤兒安在旭,陰錯陽差被誤認為是企業小開,但意外地得到企業員工的民心,成為不折不扣的小開。安在旭的劇中女友就是「奉順英」蔡琳,為了突顯安在旭的特別審美觀,他愛上舉止不羈的她,喜歡被男人甩了19次的她,別有笑點。4 l  a) E( {7 r2 l5 t! V

( v4 Y$ x" X$ c( G蔡琳長得甜,演起野蠻女,仍然漂亮。她表示,演多了甜姊兒後,她很希望挑戰別的角色,讓人看到不一樣的蔡琳。不過,因為她的螢幕形象向來溫柔、可人,因此在「必」劇推出後,影迷有的稱讚她,有的很氣她,還有很多人勸蔡琳早日恢復往日的甜美;看戲的投入之深,令人哭笑不得。
2 t* w5 `( B& }7 E" ]
9 I7 O1 N" w) }4 z" I★朴善英化身好女人 深得觀眾心
. x! F" P/ M  ]8 f6 }' t2 y: b$ D* N' j6 T  Z9 H
蔡琳的普遍高人氣,當然不會受一部戲影響,不過在「必勝!奉順英」當中,另一女主角朴善英的人氣卻比蔡琳高,因此蔡琳要轉型,可能得再努力。朴善英向來演壞女人,改變為犧牲奉獻的好女人,就得觀眾心。由此可知,韓國觀眾比較傳統,對溫柔可人的女性,仍然給予較多的支持。
% m& B! X$ V  J+ v( s! f. [, L
  B) m5 K6 h7 ]! J+ L8 E' u蔡琳的影迷都希望她恢復甜姊兒形象,同樣在螢幕走剛正不阿路線的李美妍,演出電影「中毒」裡的叔嫂戀後,也得到影迷兩極評價。在「中毒」中,小叔李秉憲(新聞、網站、圖片)愛上大嫂李美妍,並在哥哥死後佯裝被附身,與嫂嫂發生關係。該片為李美妍得到不少演技的獎項,不過以韓劇「明成皇后」愛上她的影迷們,則「呼籲」李美妍少演情慾戲,可見得占有慾也相當強。# \0 c4 J& x0 h/ s8 h- `
9 j  J8 a  n9 I4 W- |
★李恩珠(新聞、網站)扮情婦遭批 大受打擊/ A; _+ x; \' g
$ b( t4 Q% T+ n# o, `6 @9 n% B
不久前上吊身亡的女星李恩珠,也因為在電影「紅字」當中演了情慾戲後,受到不少批評,憂鬱症更形嚴重,終於產生悲劇,令人惋惜。外型溫婉的李恩珠,也向來演溫柔可憐的角色,連續劇「火鳥」裡,她扮演家道中落富家女,人生不順,常淚眼婆娑,但也走紅。
* }: N$ H+ o% D" C" p
: M2 ?& v9 }! ]" O「紅字」裡的李恩珠飾演情婦,也有她從未挑戰的裸露戲,她對自己的轉型期待很高,才不惜有此轉變。可惜的是,她的表現雖然傑出,但該部電影並未大賣,加上連母親家人都對她的裸露表示羞恥,讓李恩珠承受相當大的打擊。
# x4 I, |. E: k5 Y6 `" w
' @% F9 y3 T0 w: `2 f/ \" ~: o★崔智友展狐媚 床戲尺度惹爭議' ~' {) ?" L( z$ N# w0 T5 S. u( M

% `, }0 i: M1 f2 @7 r7 p% u「任誰都有祕密」是崔智友的新片,片中男主角李秉憲周旋於3姊妹當中,大享齊人之福,也有不少床戲和情慾戲。由於崔智友和李秉憲等卡司堅強,該片以高價賣出日本版權,還因為床戲造成尺度爭議。) B( X: D: N' W( A' k0 V5 P
/ i" Z2 o) X3 B, l
崔智友在片中展現了她「狐媚」的一面,在為該片宣傳之際,她的衣服風格也大幅轉變。片中,由於清純崔智友有床戲了,因此一般都認為是她出道9年來的最大挑戰。不過,崔智友則強調該片並非以「性」為重點,而是講人性,因此她才願意配合劇本的安排演出。* n$ R$ [" j, |/ z. r. O& \8 x7 L

( k# G6 C( d/ {4 }& D. t1 E% X* Y% g崔智友表示,事實上,演多了玉女之後,她起初對床戲也有所顧慮,並且為自己訂了不少限制,在家排練許久。不過,片子開拍之前,男主角李秉憲不但與她暢談片中角色,來到片場,也發現氣氛自然,她的心防完全卸下,演得很順利,也很自然。「演完此片後,我才相信自己是個真正的女演員了!」
+ Q5 k+ f4 Y$ M; S: N+ ^% e
2 T, r* ~  u- X" f5 ~! @★李英愛皮笑肉不笑 有望進軍坎城; z4 d( C5 }! o5 Z' n% ]# ^; p" T
" _( D- k+ P: g
崔智友演出床戲,轉型頗為成功,也是銀幕苦情女的李英愛,則將在「親切的金子(暫譯)」中演出復仇女做為轉型。李英愛演出的「親切的金子」是「老男孩」導演朴贊旭的新作,目前雖仍在後製當中,但已成為韓國影壇最受注目的作品之一,並有望參加坎城影展競賽,讓朴贊旭能再度揚名國際。
: v3 t& _$ P$ L  w5 r+ u( l4 `* z7 o& E
李英愛為「親切的金子」特地蓄直髮,訓練皮笑肉不笑的演技,還改變了溫柔眼神,她對自己的轉變,也直呼不可思議!
) h9 o. l# }' j! G. w0 M, x% q5 \; H* @6 L
http://tw.news.yahoo.com/050309/19/1kh1i.html

8

主题

1100

回帖

1239

积分

白金长老

积分
1239
发表于 2005-3-9 15:12 | 显示全部楼层
安在旭想打職棒 但總被拒絕
9 e' }' l5 E9 v/ `4 H; n0 }
& |; h4 ^3 D4 O! O1 }4 `
" a5 s; C% ?7 {
                               
登录/注册后可看大图

# T7 ^# f! p( i( s* \安在旭也曾經希望當個職棒球員。
+ n7 x1 Q4 p1 X: |圖片來源/聯合晚報/ m2 `, M) X+ [( P5 U4 v
% W6 ~* o! V" j% J* e
【特派記者蔡宜玲/韓國首爾報導】
$ {" V6 ?2 a" L/ X) ^& i, O3 J# ]; v. v0 Z
在緯來即將播出的韓劇「必勝奉順英」中有突破演出的安在旭,因為「必勝」這個角色在韓國人氣又更上一層,不過很愛棒球的安在旭表示,其實他跟澎恰恰一樣,一直有職棒夢,也曾想要加入職棒隊,但總被許多教練好友拒絕。
8 \( Y1 \& I; c$ R6 A; U: o
+ d* ?8 c9 i- J; d日前,安在旭曾來台灣和澎恰恰等人打過友誼棒球賽,當時甚為轟動,兩人因此結為好友,還相約要再排出時間來場「中韓友誼之戰」,不過因為兩隊球隊的人都忙於演藝事業,所以到現在還沒有時間見面。
' }/ S8 U& b- N- L/ @: |5 A' \; s) E. C+ J0 A
有趣的是,澎恰恰一直有職棒夢,去年也差一點成了兄弟隊的一員,同樣熱愛棒球的安在旭表示,事實上自己也有職棒夢。由於愛到球場看棒球,安在旭結交了不少職棒球員及教練好友,他笑說,每年球隊在甄選球員的時候,他都會跟幾個教練好友自我推薦:「考慮我吧!我球技也很不賴啊!選我入你們的隊吧!」但是所有的教練都會搖搖頭,以半哀求的開玩笑語氣說:「求求你,這一季的球賽對我們很重要,不能有閃失啊!」對於澎恰恰無緣入兄弟隊,他也開玩笑:「我想,這一季的球賽對兄弟隊應該也很重要!」( d* L$ w3 H) J" \  j. S5 G% S
6 \" t! Q! @. M) x& q
在「必勝奉順英」中,他演個開朗少年,他說這角色和以往演過的都不同,以往他都詮釋內心有傷痛、要花很多時間去撫平的人,或許叛逆、或許悲傷,這次則是演一個內心雖然有傷痛,但總是樂觀向上的人,演完這齣戲,他覺得整個人好像也開心起來。
. A8 q9 x/ L: L1 {! S
( A' d  E/ U& R【2005/03/09 聯合晚報】  @ http://udn.com/
8 |9 ~; X# N% w; i; ?/ Xhttp://udn.com/NEWS/ENTERTAINMENT/ENT5/2551331.shtml

8

主题

1100

回帖

1239

积分

白金长老

积分
1239
发表于 2005-3-9 15:18 | 显示全部楼层
安在旭 不愛笨女孩 怕死歐巴桑
2 ?) ]7 W: S5 X* I
; H  |) g; P5 B% ]! J

5 s9 x6 Q' G. b$ B% s                               
登录/注册后可看大图
- p- D" }) F; d3 U( N. g' c) W
安在旭抱著緯來送的老虎枕,故做可愛狀。& _1 g; A7 j  C6 ]/ X1 w( H
記者趙大智/攝影
; O6 m4 j$ `7 T. E$ D" L
+ ?8 n! |/ b8 e" K1 z: y* b. `, {# L
9 w% n, L- ^6 X/ @/ @( e
                               
登录/注册后可看大图

3 k) p9 @6 D! {% d' H安在旭(右二)主演的「必勝奉順英」將在緯來播出,右起為柳鎮、蔡琳和朴善英。
+ W5 K, S3 @, B  V/ Q$ }緯來/提供
# r$ E* h% Q# d" ]9 s
% R  E4 U; T' Z  l4 n4 r6 e7 Q【特派記者趙大智/韓國首爾報導】
5 n0 Q9 l( I) ]* o2 ~* M: m3 h6 P1 k% D& a& C5 O3 z# T; k
全身上下,安在旭最愛自己結實的俏臀,那拍背部全裸寫真?他竟用中文笑罵:「開什麼玩笑!」34歲的安在旭,保養秘訣是大笑,剛好和同樣愛笑的蔡琳合作「必勝奉順英」,兩人經常一笑場就NG到不可收拾。蔡琳曾動刀整鼻子,安在旭對整型看法也很開放:「整得好看最重要。」還不忘提醒,記得先跟父母報備,以免回家認不出是哪位。
& _3 V& S: S0 W! e& L' {, y$ m
( l7 I% r* t+ P1 M1 U* a, U黑西裝搭白襯衫,安在旭一頭捲髮,言行舉止內斂卻多樣,時而皺眉若有所思,時而擺出一哥架勢。事實上先前片場就傳出他過於自我,常會左右劇組,都要聽他命令行事,被批有大頭症。根據記者現場觀察,安在旭態度雖有點距離感但算是親切,但要叫喚工作人員時,食指一勾,對方就乖乖趨前,顯得他很有派頭。
5 b3 I- v+ f( H9 c# ^( m% i5 o' u: g4 }5 C# }
的確,當安在旭被問到「看到蔡琳婚姻幸福,是否也想婚」時,他會直接答:「如果這樣就受刺激,早就不知結幾次啦。」問他「喜歡什麼樣的女孩」,他也先念一下「從出道就被問這種問題,再答:「要散發個人魅力,最好是聰明的。」問他「對整型看法」,他也講「台灣媒體似乎很執著這個話題」,後來還自己報告:「粉絲裡最怕的是歐巴桑,三、五個在一起,沒有什麼事辦不到吧,我老在想,她們的老公呢?在家帶小孩嗎?」
- g3 T9 ]) g  D/ [: _& w
" A$ ?" N* Q- a# @4 i緯來戲劇台選在白色情人節3月14日首播安在旭、蔡琳主演的「必勝奉順英」,昨天人在漢城的安在旭,特別承諾如果播出後收視率好,會再到台灣和影迷見面。蔡琳在7年前就曾和安在旭合作「情侶」,當時她還只是個中學生,難怪昨天安在旭被問到對蔡琳7年前7年後的感覺有何不同,他會思索半天說:「差異很大,以前是清純小妹妹,現在是成熟的有夫之婦。」又說:「但她的開朗和清純沒有變。」6 [  ?6 h6 O* G/ j) K

+ e5 I, Z* }! W, D. c1 z7 g. B安在旭不諱言自己愛喝酒,但不會爛醉如泥,只是聲音會變大,一直笑個不停。曾來台和同樣熱愛棒球的澎恰恰交手過,他笑說自己也像澎恰恰一樣,一直想加入職棒,可是,每當他跟棒球教練表達此意時,就會得到以下回答:「在旭啊,今年球季對我們真的很重要…。」在聽到澎恰恰也無法美夢成真時,他還幽默的說:「可能台灣今年的球季也很重要吧。」5 I0 h5 E* [- n: w' l
, n. S3 j! e7 z  m
看看安在旭
5 D+ }8 _& M& s+ O0 T
0 |( ?* [+ W1 W, i! ^- m出生 1971年10月30日
6 c& L+ A1 M6 v6 U- m星座 天蠍座" G2 e8 D( }% [2 d+ l3 ]
血型 A型
2 r4 g, ?  S4 Z! D0 U身高 176公分(目測約只有170)' q7 M8 R/ a5 I( ?, I. \
性格 遇強則強、遇弱則弱
1 W* k; [' r2 ?1 Y' u3 f作品 星星在我心、向日葵、再見我的愛、逆火青春、戰爭與愛情、白領公寓
0 g+ h7 A; E$ E+ k7 c: S* C! s( [5 J. K  Z# y) y
趙大智/製表
" E5 U: q8 v" h, m# e, |8 j: H2 {& G* Q2 o: [* O
【2005/03/09 民生報】  @ http://udn.com/
! y  S. W) |# M. R/ e
2 M/ U3 f% h5 h$ I9 c2 j- Fhttp://udn.com/NEWS/ENTERTAINMENT/ENT5/2550269.shtml

8

主题

1100

回帖

1239

积分

白金长老

积分
1239
发表于 2005-3-9 15:27 | 显示全部楼层
安在旭 又愛又怕歐巴桑
8 I; `0 u  @6 H) @) R( G/ }
6 s! y( a  |$ _8 r) t- F! r, y

8 h& f0 {% D, ^; _4 o                               
登录/注册后可看大图

& E1 C8 x% e# N8 v5 D- f) x' l安在旭在「必勝!奉順英」中成了苦戀蔡琳的癡情男,戲外也是等待有情人的愛家男。(緯來電視)4 g' E2 S; `& Z: w$ x; i+ i( V
4 L4 ?2 {! G" f" ^
中華日報編譯中心/八日綜合外電報導& G( \0 [  R9 N! h0 i$ o( U7 d
 韓國「師奶殺手」安在旭其實很害羞,除了怕蛇,對「歐巴桑」影迷激動式的超熱情也又愛又怕,就連台灣媒體請他扭一下翹臀,他都故作怒嗔地用中文說  :「你在開什麼玩笑  ?!」逗得全場哈哈大笑。
* J7 e; a' z2 \$ r 韓劇持續在台灣發燒,有點中文底子的安在旭引以為榮,算是深耕華人市場最賣力的韓國當紅小生。因此,安在旭昨天也在休息空檔時間,抽空參加台灣媒體記者會,收到緯來電視台送的虎頭枕,還笑咪咪地說:「枕頭好看,就怕我睡姿不配合。」原來,安在旭從小睡覺都會翻來翻去,「睡醒的位置一定跟睡前不一樣。」
* F! p$ |0 r3 ?& k) o9 ~" F( c; u) X, j) o4 E/ ^1 M
1 [* u$ L5 U, n; s; u
                               
登录/注册后可看大图
0 W7 f7 U$ c7 {0 z6 g& M
安在旭在「必勝!奉順英」中成了苦戀蔡琳的癡情男,戲外也是等待有情人的愛家男。(緯來電視)2 B/ X4 _/ X; h$ B& o( T; Y
8 K  }# o  p# q& V# P- f* l
擺脫過去冷酷的「痞子」螢幕形象,安在旭這回在緯來新戲「必勝!奉順英」中,卻成了苦戀蔡琳的癡情男,尤其到了結局面臨富貴與愛情的抉擇,安在旭不但演得很過癮,也在韓國引起觀眾的不同反應,讓他開心不已。還承諾,如果「必勝!奉順英」在台灣造成轟動,「我一定會親自到台灣感謝影迷的支持,也希望能再好好品嘗台灣道地小吃!」) M, D% J! x* Z0 z+ ^) `5 s/ o5 _
 七年前,安在旭曾和蔡琳合作「情侶」,七年後,兩人再搭檔「必勝!奉順英」,安在旭感覺大不同地說,當年蔡琳只是一個清秀的中學生,現在卻已經嫁為人婦,「純真的個性依舊,但是卻成熟許多,已經有了大明星的架式!」
' D' f( [5 r; M) p( `4 n 蔡琳婚後美滿幸福,安在旭卻沒跟著「婚」頭,他笑說,要是身邊的朋友結婚就會受影響,那他早八百年就結了。對感情抱持隨緣態度,安在旭坦承,一直在等待真命天女的出現,只要感覺對了,他一定馬上結婚,因為他自認會是愛家的好男人。
( p: M8 ?3 M, A8 H' I  {( F 講到最愛的棒球,安在旭喜形於色,去年領軍來台和澎恰恰領軍的明星棒球隊交手後,今年已在洽談在韓開打計劃。問起是否有像澎恰恰一樣的職棒夢,安在旭笑說,其實他與韓國職棒的教練、球員交情都不錯,也常鬧著要加入球團,但教練們都會給他一個軟釘子,說:「這個球季對我們球隊很重要!…」因此,當得知澎恰恰的職棒夢碎,安在旭不禁笑說:「我想,可能這個球季對台灣職棒球隊也很重要吧!」逗得全場大笑。! {1 y8 w. Q% ?, c& F: j
 由於在戲裡,安在旭曾用手抓過蟑螂,戲外,他笑說,其實他怕蛇和一些沒有毛的動物,但還好還沒因戲必須與蛇為伍。不過,他卻自爆其實還很怕「歐巴桑」!原來,有了年紀的女人熱情時真的如狼似虎,尤其是三五成群時更大膽,碰到喜愛的偶像,大喊大叫外,還會拉頭髮、扯衣服,「什麼事都敢做。」讓他對這些歐巴桑可真是又愛又怕呢。' B" @6 z; R( @; m: z5 F4 I
, F1 S1 \2 f4 J) Y6 W6 b

  Q+ {' V, B9 K/ t; i1 A& G: V2005/03/08 17:37
, [- {2 a9 U8 qhttp://www.cdns.com.tw/
您需要登录后才可以回帖 登录 | 注册

本版积分规则

联系我们|手机版|小黑屋|韩剧社区 ( 蜀ICP备14001718号 )

JS of wanmeiff.com and vcpic.com Please keep this copyright information, respect of, thank you!JS of wanmeiff.com and vcpic.com Please keep this copyright information, respect of, thank you!

GMT+8, 2025-1-13 03:17 , Processed in 0.062102 second(s), 17 queries , Gzip On.

Powered by Discuz! X3.5

© 2001-2024 Discuz! Team.

快速回复 返回顶部 返回列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