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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세잎클로버 12회 미리보기
연희(김정화)는 짐을 싸 들고 집을 나선다. 조여사(이보희)는 연희를 따라서 나가며 애원하듯이 붙잡는다. 창렬(이훈)은 진아(이효리)를 데리고 조여사 집 앞에서 모든 사실을 털어놓는다. 진아는 조여사가 엄마라는 사실에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충격을 받는다. 진아는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는 조여사와의 시간들을 떠올린다. 연희와 조여사, 진아와 창렬이 맞닥뜨린다. 연희는 진아가 자신의 언니라는 사실과 진아의 할머니가 자기 때문에 숨을 거뒀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진아와 창렬은 조여사를 외면하고 등을 돌린다. 연희도 혼자서 울며 뛰어간다. 모든 사실이 밝혀진 조여사는 모든 것을 체념한 채 혼자 흐느끼는데….
艳姬打包离家,赵女士求她(不要),留住她。昌烈领着贞儿到赵女士家前,说出所有的事实。贞儿对赵女士是自己妈妈的事实受到天塌下来般的刺激。贞儿走马灯式的回忆和赵女士共处的时间。艳姬,赵女士,贞儿和昌烈相遇。艳姬对贞儿是自己的姐姐,贞儿的奶奶因为自己而过逝的事实无法置信。贞儿和昌烈怨憎赵女士而不与理睬。艳姬独自哭着跑开,赵女士对这一切心灰意冷,独自饮泣...
转自韩朝风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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