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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6-1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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与众不同的剧集“还生”公开拍摄现场
与众不同的剧集“还生”公开拍摄现场
색다른 드라마 '환생-NEXT' 공개 촬영현장
색다른 구성과 캐릭터 연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환생-NEXT'에 대한 관심이 전폭적으로 늘어났습니다. 드라마에 대한 흥미뿐만 아니라, 주연배우들이 보이는 드라마에 대한 애정 때문에 더욱 큰 화제를 낳고 있는데요. 촬영현장에서 그 인기를 직접 확인해보시죠.
[촬영 장면]
드라마 환생은 매번 환생할 때마다 다른 선택을 하는 주인공들의 운명과 얽히고 설킨 사랑 이야기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드라마 환생이 그 촬영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한복을 입은 사람들과 짐꾼이 끌고 있는 짐수레, 덜컹거리는 전차 그리고 말을 탄 순사까지 사진에서나 보았던 것들이었는데요.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오늘 과연 어떤 촬영이 있는 걸까요?
류수영 씨의 모습이 모이는데요. 수영 씨의 옷차림도 예사롭지 않아 보입니다. 그래서 류수영 씨를 만나서 직접 들어봤는데요.
Q:촬영장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데...?
A:[인터뷰-류수영]"일단은 일제시대에요. 일장기 말소 사건의 주역이고 이미 감옥에 갔다 온 상태고, 그 다음에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러 가는 중입니다. 과거 옷을 입고 있는데 별 큰 차이는 없는데 느낌상 뒤를 보시면 현재는 아니다. 압구정동은 아니다 하는 생각이 드시죠."
덜컹거리며 지나가는 전차 안에는 곱게 한복을 차려 입은 장신영 씨와 세련된 신여성 박예진 씨가 타고 있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촬영을 앞두고 대사 연습에 한창인데요.
Q:오늘 촬영에서의 맡은 역할은?
A:[인터뷰-박예진]"일제시대 신여성이고 간호사에요."
Q:전차 속 장면이 있었는데 촬영 내용은?
A:[인터뷰-박예진]"아! 이거 얘기하면 드라마 내용 다 나오는데... 저는 신여성이고 장신영 씨는 구여성이에요. 그래서 복장 차이도 많이 나고..."
모든 준비를 끝내고 드디어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일제 시대를 배경으로 엇갈린 네 남녀의 운명과 사랑을 그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구여성 장신영 씨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있었습니다. 류수영 씨는 이번 일제시대 편에서 두 여자 사이를 방황하는 신지식인 역할을 맡았다고 합니다. 방황하는 남편을 바라보는 장신영 씨 만감이 교차하는 것 같죠.
Q:오늘 촬영 내용은?
A:[인터뷰-류수영]"부모님과 형님 때문에 결혼하게 된 여인과 나이가 들어서 갑자기 운명적인 사랑을 느끼게 되는 여인 사이에서 갈등하는 역할입니다."
Q:시청률 욕심은 없는지?
A:[인터뷰-류수영]"굳이 연연하지는 않아요. 시청률이 10%밖에 안되지만 10%가 50% 같은 10%에요. 큰 신경은 안 쓰여요."
Q:'환생' 팬들이 마니아 층을 이루어 격려한다던데?
A:[인터뷰-박예진]"제가 출연했던 작품 중에서 게시판에 글 수가 가장 많아요.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어요."
Q:이루어졌으면 하는 커플은?
A:[인터뷰-박예진]"시청자 분들은 류수영 씨와 제가 마지막에 끝나길 원하는 거 같은데... 일단 저도 현생 부분에서 계속 연인이었거든요. 끝에 좋게 마무리가 됐으면 하는게 저의 바람입니다."
이종수 씨 어디에 있었나 했더니 멋지게 말을 타고 나타납니다. 저 의상도 어디선가 많이 본 것, 같은데요.
Q:오늘 촬영에서의 역할은?
A:[인터뷰-이종수]"저는 일본 순사에요. 류수영을 잡으러 다니고요. 박예진 씨를 좋아하는 역할이에요."
Q:시대극에 따라 캐릭터가 바뀌는데?
A:[인터뷰-이종수]"다양한 역할을 많이 하니까 솔직히 재미있긴 재미있거든요. 여러 의상도 입어보고, 여러 시대를 사니까요.. 힘든 점도 많아요. 이번 주에 일본 순사로 적응하려고 하면... 다음 주에는 백제로 넘어가고 그런 게 힘들어요."
이종수 씨 순사 옷을 입고 있으니 왠지 조금 얄미워 보이기도 하는데요. 말을 타고 능숙하게 다루는 모습은 멋있어 보이죠.
비까지 뿌리며 촬영이 계속되었는데요. 주인공들 모두 힘들지만 최선을 다해서 촬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Q:'환생-NEXT'의 감상 포인트?
A:[인터뷰-박예진]"계속해서 엇갈린 사랑을 저희 드라마에서는 보여드리고 있으니..."
A:[인터뷰-이종수]"하나로 놓고 보시는 것보다는 매주로 보시는 게 낳을 것 같아요."
A:[인터뷰-류수영]"맘 편하게 네 사람의 인간 관계와 성격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Q:시청자 여러분께...
A:[인터뷰-류수영]"매번 다른 세월로 열심히 연기하고 있고요, 이번 주에는 일제 시대를..."
A:[인터뷰-박예진]"끝까지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주인공들도 아직까지 어떤 결말로 끝나게 될지 모르겠다고 하는데요. 환생을 할 때마다 새로운 선택을 해서 더욱 흥미로운 드라마 '환생-NEXT'. 앞으로의 이야기도 기대가 됩니다.
이종수 씨가 촬영현장에서 다른 배우들의 일상적인 모습도 드라마 게시판에 올리기도 하고, 시청자들이 질문에도 성실하게 대답해서 시청자들이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드라마에 대한 이종수 씨의 애정이 박예진 씨에게도 물들었나 봅니다. 박예진 씨는 노트북 컴퓨터를 촬영 현장에 가지고 와서 촬영 틈틈이 시청자 게시판을 모니터 하느라 시간가는 줄 모른다고 하는데요. 어제는 시청자들에게 직접 감사의 글을 썼습니다. 이에 팬들은 무서운 속도로 리플을 달면서 박예진 씨에게 힘을 주었다고 하네요.
매번 다른 시대에서 다른 인연을 만들어 가고 있어서, 극을 보는 재미가 쏠쏠한데, 오히려 배우들은 더 힘들 것 같은데요. 특히 류수영 씨는 매번 정말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이 힘들지만, 연기자로서 다양한 캐릭터를 한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것이 더 매력적이라며 역시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환생-NEXT'만큼이나 후속작에 대한 기대가 큰데요. 추상미, 한고은, 김성수, 김상경 씨가 이미 캐스팅이 결정됐는데요. 아직 가제인 '변호사들'의 마지막 주인공이 확정됐습니다. 아직 신혼인 탤런트 정혜영 씨가 합류했는데요. 특히 전작인 '불새'에서의 열정적인 연기로 많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까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과 시트콤에 주로 출연했던 개그맨 이휘재 씨가 이번에 처음으로 정극에 도전합니다. 그것도 변호사들이 주인공인 로펌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는데요. 이휘재 씨가 펼칠 정극 연기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오는 7월 11일 첫 방송 된다고 합니다. '환생-NEXT' 팀도 마지막까지 좋은 연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转自:mika83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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