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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6-10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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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艺珍,“再次全身投入命运般的爱情!”
朴艺珍,“再次全身投入命运般的爱情!”
박예진 ‘다시 한번 운명적 사랑에 온몸을 던진다!’
고려의 기녀 자운영으로 분해 몽골장수 카사르(류수영 분)와 운명적인 사랑을 나눴던 박예진이 다시 한번 애틋한 사랑을 연기한다.
오는 13, 14일 방송되는 MBC 월화 미니시리즈 ‘환생-NEXT’(극본 주찬옥 외, 연출 유정준 외)의 9, 10회는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전개된다. 고 손기정 선수의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우승 때 일장기 말소사건을 주도한 신문사 기자 김석호(류수영)와 그를 우연히 숨겨준 간호사 이정임(박예진)과의 사랑 이야기이다.
독립운동에 군자금을 댔다가 옥살이 끝에 숨진 만석꾼의 외동딸 정임(현생의 수현)은 성당 선교회 사람들의 도움으로 의학공부를 마치고 일본인 의사 겐지를 도와 혜민의원 간호부로 일하고 있다. 함께 자란 머슴의 아들 타무라(이종수 분/현생의 기수)가 자신을 사모하는 줄 알지만, 일제의 주구가 된 그를 경멸한다.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숨어 든 석호(현생의 기범)를 숨겨주게 되면서 그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다. 그에게 아내가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갈등하지만, 운명적 사랑에 온몸을 던지기로 작정하게 된다.
현생에서 기범을 두고 또 다른 운명의 끈을 쥐고 있는 현생의 정화(장신영 분)인 영숙은 석호의 아내로 지고지순한 전통적 한국 여성의 상징같은 인물이다. 본래 석호의 친형과 정혼한 사이였으나, 형이 병사하자 집안 어른들의 결정으로 동생 석호와 결혼한다. 시대 상황으로 인해 학업의 기회를 얻지 못해 언문조차 쓰고 읽을 줄 모르지만, 심지가 곧고 지혜로와 남편이 없는 빈집을 홀로 꿋꿋하게 지키고 있다. 아이를 낳지 못해 스스로를 늘 죄인처럼 여기고 있다. 정임에게서 한글을 깨우치게 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때문에 남편과 정임의 관계를 알게 되고 그로 인해 심한 충격을 받지만, 오히려 정임에게 남편을 구해주어 고맙다고 말한다.
한편 조선시대와 고려시대 모두 바라보기만 하는 사랑을 했던 이종수는 일제 강점기에서도 역시 어려서부터 정임을 사모해 왔으나 자신의 천한 출신 성분과 현재의 친일 경력 때문에 선뜻 표현하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타무라의 삶을 보여준다.
류수영 박예진 장신영 이종수,네 사람의 현생에서 운명이 엇갈릴수록 시대를 거듭나면서 맺어온 전생에서의 인연이 어땠을까 궁금함을 더하고 있다.<뉴스엔=엔터테인먼트부>
下周13、14日播放的9、10集将以日帝强占期为背景展开
已故孙基祯选手在柏林奥运会马拉松优胜时,主导了抹杀太阳旗事件的新闻记者石浩(柳秀永)
和偶然藏起他的护士郑任(朴艺珍)之间的爱情故事
独立运动中被入狱的满石君的独生女郑任(今生的秀贤)在教会的资助下完成医科
之后帮手日本医生健司,在其医院做护士
虽知道一同长大的田村(今生的基秀)对自己有爱慕之情,但鄙视他是日本走狗
与为了治疗而藏身医院的石浩(今生的基范)共坠爱河
后得知其有妻子的事实而一度迷惘,可还是下定决心全身投入这命运般的爱情
另一方面,今生的贞华作为石浩的妻子,象征着传统的韩国女性
本来与石浩的哥哥有婚约,但哥哥病死后家长们决定把她嫁给弟弟石浩
因为时代关系没有机会就学,连读书写字也不会
却很贤惠,独自守着丈夫不在的家,由于无法生孕一直觉得自己是罪人
讽刺的是从郑任那儿学会了朝鲜文字,也因此发现了丈夫和她的关系
虽然受到很大的打击,但还是为了丈夫对郑任说谢谢
此外,朝鲜时代和高丽时代都只是单恋的李钟洙
在这里仍是扮演着从小仰慕对方的角色
柳秀永、朴艺珍、张新英、李钟洙今生交错的命运
原自于几世结下的缘分
转自:mika83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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