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电影:초승달과 밤배(新月和夜航船)
里面有姜富子奶奶,韩国那边8月25日会重新上映吧~~~~~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관명 기자] 동화작가 고 정채봉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초승달과 밤배'(감독 장길수. 제작 신씨네, 엔넷)가 오는 8월 25일 개봉한다. 1970년대 서해안 마을을 배경으로 한 '초승달과 밤배'는 억척스러운 할머니(강부자)와 함께 사는 소년 난나(이요섭)와 네살 동생 옥이(한예린)의 애틋한 세상살이를 담았다.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은마는 오지 않는다' 등을 통해 문학작품의 탁월한 해석 능력을 보여준 장길수 감독의 복귀작이기도 한 '초승달과 밤배'는 아역 탤런트 이요섭과 한예린 외에 강부자, 장서희, 기주봉, 양미경, 김애경, 고 김일우 등 중견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다.
이 작품은 또한 제27회 몬트리올국제영화제와 제4회 전주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호평을 받았으며, 제1회 고양국제어린이영화제에도 초청돼 상영을 앞두고 있다. 오는 8월 25일, CGV 인디영화관(상암, 강변, 부산 서면) 등 8개 스크린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영화사측이 26일 공개한 포스터는 멀리 동산이 내다보이는 창틀에 빼꼼히 얼굴을 내민 난나와 옥이의 해맑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转自张瑞希中文论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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