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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集简介 6,25日
서영(박선영)이 민주(서영희)집에 얹혀 산다고 둘러대자 정우(김동완)는 동병상련을 느끼며 서영에게 호감을 갖는다.
성민(이종원)은 여진(오연수)이 아파트대출금을 갚아준 것을 알고 참담한 기분으로 여진에게 의절을 선언한다.
도진(신동욱)은 파혼을 선언한 서영을 다독거리면서도, 만나면 편안한 민주(서영희)를 잊지 못한다.
도진이 맘에 든다는 민주의 말에 서영은 둘만 좋다면 기회는 있다며 진지하게 충고한다.
성재(강남길)에게 사채를 내준 혜선(이혜숙)은 성재가 정우를 고아원에 맡긴 걸로 오해하고 복수심에 불타는데....
6集简介
성민(이종원)은 동하(이지민)와 희숙(양정아)이 빚더미에 앉아 고생하는 건 볼 수 없다며 이혼하자고 말한다.
성재(강남길)는 정우(김동완)가 취업보다 국수장사에 관심을 보이자 가업을 빼앗긴 죄책감에 되려 화를 낸다.
도진(신동욱)은 서영(박선영)에게 선물공세를 하지만 서영의 단호한 모습에 더욱 매력을 느껴 전의를 불태운다. 서영은 자신을 도와주려다 피해를 입었을까 걱정스런 맘에 정우에게 전화를 걸고 정우는 술이나 한잔 사라고 한다.
허름한 술자리. 서영은 정우의 서투른 작업솜씨에 황당해하면서도 편안함에 자신도 모르게 빠져든다.
희숙은 여진(오연수)을 만나 “성민이 이혼하면 두 사람 희망있냐”고 묻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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