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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여 안녕' 러브스토리 급진전으로 자체 최고시청률
KBS2 주말연속극 '슬픔이여 안녕'(극본 최현경ㆍ연출 문보현 김형석)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결과, '슬픔이여 안녕'은 26일 20.3%의 시청률로 첫 방송 이래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슬픔이여 안녕'은 지난 11일 18.8%의 시청률로 스타트를 끊은 이래 20%의 고지를 넘지 못하고 주춤했다. 그러나 내용이 급진전하며 시청률이 상승했다.
이는 26일 방송에서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 하던 정우(김동완 분)와 서영(박선영 분)의 러브 스토리가 흥미진진한 전개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또 성민(이종원 분), 희숙(양정아 분), 여진(오연수 분) 등 세 사람이 얽힌 삼각 러브라인이 본격화된 것도 흥미를 배가시켰다. 한편 동시간대 경쟁작인 MBC '사랑찬가'(극본 최윤정·연출 조중현)는 14.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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好像是跟收視率上升有關的報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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