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拍攝洗大樓窗戶場景的那則報導
[ETN TV 2005-07-06 17:08]
연기자로 변신한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건물 5층 높이에 매달리는 아찔한 연기를 직접 소화해내 화제를 모았습니다.
[자세한 내용 동영상 참조]
KBS 드라마 '슬픔이여 안녕'에서 취업준비생 정우 역을 맡고 있는 김동완은 지난 4일, 1시간 30여 분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S 별관 건물 외벽에 매달려 '유리창 닦기' 장면을 촬영했는데요.
극중 청소용역업체에 취직하게 된 김동완은 빌딩 유리창을 청소하는 장면을 위해 5층 높이 옥상에서 산악용 자일 하나에 매달려 내려오는 신을 대역 없이 소화해 냈다고 합니다.
김동완은 10여m 높이에서 줄 하나에 기대 매달려서도 긴장하지 않는 담대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오히려 재치 있는 농담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김동완은 방송이 거듭될수록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특히 김동완-박선영 커플의 러브스토리가 작품의 재미를 두 배 높이는 효과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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