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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5-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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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華植, 朴善英 金東完 三角編隊形成
4月份的新聞
신화식, 박선영 김동완과 삼각 편대 형성
<조이뉴스24>
신인탤런트 신화식이 KBS 새 주말극 ‘보물찾기’ (극본 최현경, 연출 문보현, 김형석)에서 박선영, 김동완과 함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보물찾기'는 현재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부모님 전상서’ 후속 드라마로 6월 11일 첫방송 된다.
신화식(박도진), 박선영(장서영), 김동완(한정우) 등 세 집안의 얘기와 이들의 삼각사랑이 주축을 이룰 이 드라마에서 신화식은 집안에서 맺어준 박선영의 약혼자이자 사회체육과를 졸업한 철없는 부잣집 막내아들로 등장한다.
사랑도 돈으로 살수 있다는 생각의 소유자로, 박선영으로부터 파혼을 당해 상처를 받은 후 점차 진실한 사랑에 대해 깨달아 가는 인물이다.
신화식은 2004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현재 국민대학교 연극학과 3학년에 재학중이며 같은 공채 기수인 정경호, 지현우와 함께 KBS 드라마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데뷔 후 KBS 일요아침 청춘드라마 ‘알게 될 거야’에서 주인공 최일두 변호사로 출연했지만 아쉽게 조기종영의 쓴맛을 보기도 했던 그는 6개월이 지난 지금 점차 그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신화식은 이번 드라마의 상대역 박선영과는 ‘오!필승 봉순영’ 에서 이미 약혼자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그룹 후계자인 오준수로 출연했지만 불의의 사고로 죽음을 맞아 그 연을 다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번 드라마에서는 그때 못다 이룬 박선영과의 사랑을 이루겠다는 각오다.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from: http://news.media.daum.net/enter ... .html?nil_rcmd=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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