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이 드라마 촬영에서 본업(?)인 춤 실력을 한껏 과시했다.
전진은 지난 16일 강원도 낙산 해수욕장에 설치된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SBS 주말드라마 '해변으로 가요'(극본 조윤영 문희정ㆍ연출 이승렬) 촬영에서 춤 실력을 드러냈다. 이날 촬영은 전진이 여주인공 이청아와 함께 댄스 경연대회에 참석하는 내용.
전진은 댄스그룹 신화의 멤버답게 현란한 춤솜씨를 발휘해 제작진과 피서객에 큰 환호를 받았다.
한편 이날 촬영에는 전진의 팬들이 엑스트라로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팬 50여명은 오후 7시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진행된 촬영에 끝까지 참석했을 뿐만 아니라 '해변으로 가요'가 새겨진 티셔츠 100벌을 준비해 전진과 제작진을 감동시켰다. 전진은 촬영이 끝난 뒤 즉석에서 팬 미팅을 갖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전진은 '해변으로 가요'에 국내 굴지 레저 회사의 장남으로 출연해 '구미호 외전' 이후 두 번째 정극에 도전한다. 시원한 바닷가를 배경으로 재벌 2세(전진,이완)와 여관 집 딸(이청아)의 사랑을 그릴 '해변으로 가요'는 오는 30일 첫 방영된다.
aoi@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출처 : 머니투데이
-----------------------------------------------------------------------------------
전진, 드라마 '해변으로 가요'서 댄스실력 과시!
[마이데일리 = 안지선 기자]
가요계 최고의 춤꾼인 신화의 전진이 드라마 '해변으로 가요' 촬영 현장에서 댄스 실력을 제대로 선보여, 박수 갈채를 받았다.
SBS TV '온리유' 의 후속으로 오는 30일 첫 방송될 예정인 SBS 새 주말 드라마 '해변으로 가요'(이승렬 연출, 조윤영·문희정 극본)에서 '태현' 역으로 출연하는 전진이 '소라'역의 이청아와 함께 댄스경연대회에 나가게 되는 장면을 촬영했다.
촬영은 지난 16일 강원도 낙산 해수욕장 내 야외 무대에 마련된 '해변으로 가요' 촬영장에서 이루어졌으며, 전진의 팬들이 직접 관객 엑스트라로 드라마 제작에 참여해 더욱 열띤 무대를 만들었다.
또 이날 전진의 팬들은 '해변으로 가요'의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 100벌을 제작진에게 선물하며, 연기자 전진을 격려했다.
전진은 16일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새벽 늦게까지 함께 촬영에 참여한 팬들 한 명 한 명과 악수를 나누며, 함께 해돋이를 보는 등 미니 팬미팅 시간도 가졌다.
전진은 "드라마 참여와 응원을 위해 멀리까지 와 주신 팬 여러분들 덕분에 더위도 잊은 채 기쁜 마음으로 열심히 촬영했다."며,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에 드라마도 잘 될 것 같다."고 팬들에 대한 감사를 드러냈다.
한편, 전진은 '해변으로 가요' 촬영으로 당분간 동해안 일대에 머물 예정이다.
[SBS TV '온리유'의 후속으로 오는 30일 첫 방송될 예정인 SBS 새 주말 드라마 '해변으로 가요'에서 댄스 실력을 발휘한 신화의 전진. 사진제공 = 굿 엔터테인먼트]
(안지선 기자 ajs@mydaily.co.kr)
- 언제나 즐거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출처 : 마이데일리
貼過沒﹖高手請翻譯 謝謝^^
from yahoo.co.kr n caf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