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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集韩文剧情~~~~有谁好心翻译一下吧?
<해변으로가요 11회>
태현은 태풍이 소라장을 건드리지 말라고 소리치자 코웃음을 친다. 소라는 태풍이 뒤늦게 나타나 할아버지와 함께 임시로 거처할 곳을 알아보겠다고 하자 모텔을 절대로 내줄 수 없다며 울먹인다. 태현은 소라를 불러내 모텔경매건과 관련해 신경을 쓰고 있다고 위로한다. 태풍은 주희를 찾아가 부지 매입건을 재검토 해 달라고 사정하지만 소라를 의식한 주희는 단호히 거절한다. 동네주민들의 항의로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된 태풍은 아버지를 찾아가 부지매입건을 마무리 하겠다고 나선다. 소라장의 경매에 참가해 소라를 도와주려던 태풍은 태현의 농간으로 실패하고 사정을 알지 못하는 소라는 점점더 태풍을 원망하는데 -
<해변으로가요 12회>
장회장과 황여사는 얼떨결에 소라를 소개 받고 당황한다. 태현의 깜짝 행동에 놀란 소라는 호텔밖으로 나와 다시는 깜짝쇼를 벌이지 말라고 화를 낸다. 한편 주희는 태풍에게 사업계획을 열심히 설명하지만 소라가 걱정인 태풍의 귀에는 하나도 들리지 않는다. 형제가 한 여자를 놓고 다투는 모습에 화도 나고 자존심이 상한 주희는 자리를 박차고 나가 버린다. 아버지를 만난 주희는 태풍을 진작부터 마음에 두고 있었다고 털어 놓는다. 장회장을 만난 민회장은 주희의 의사를 전달하고 장회장은 고민에 빠진다. 장회장은 소라를 두 아들 곁에서 떨어뜨리기 위해 소라장을 찾아간다. 장회장의 모습을 본 윤노인은 낯설지 않은 장회장의 모습을 보고 의아해 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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