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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8-3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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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顺”的MBC vs 雨的KBS 谁是连续剧王国?
'삼순이'의 MBC vs 비를 내세운 KBS...누가 드라마 왕국?
[그루넷] 2005-08-30 19:39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인해 MBC에게 '드라마 왕국' 자리를 내주었던 KBS가 '드라마 왕국' 타이틀을 되찾기 위한 반격을 시작하였습니다.
지난해 '애정의 조건' '풀하우스' '두번째 프러포즈' '오! 필승 봉순영'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을 대히트 시키며 '드라마 왕국'자리에 올랐던 KBS는 올해 상반기부터 '신입사원'과 '굳세어라 금순아' '내 이름은 김삼순'의 열풍에 밀려 MBC에게 '드라마 왕국' 자리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KBS가 그 '드라마 왕국' 자리를 되찾기 위한 공세가 시작된 것.
지난주 첫 선을 보인 KBS 미니시리즈 '웨딩'과 수목드라마 '장밋빛 인생'이 첫방송에서 각각 14.2%(TNS미디어)와 18.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큼한 출발을 한 데 이어, 주말에는 대하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이 32.3%로 104회의 대미를 장식하고, 주말연속극 '슬픔이여 안녕'이 3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보이는 등 1주일 내내 KBS 드라마의 호조세가 두드러졌습니다.
특히 억척 아줌마 '맹순이'로 우리 곁에 돌아 온 최진실 주연의 수목드라마 '장밋빛 인생'은 첫 방송에서 SBS '루루공주'와 MBC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를 제치고 단숨에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라, 방송 전부터 화제작으로 거론되며 대박 조짐을 예감했던 부분이 여실히 증명되기도 했습니다.
'웨딩' 또한 중국과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두 한류스타 장나라와 류시원의 만남으로 전작인 '그녀가 돌아왔다'가 6.9%로 종영한 것이 비해 두 배가 훨씬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출항했습니다.
허무맹랑한 왕자·공주의 러브스토리가 아닌, 마치 우리네 현실처럼 맞선으로 만나 중매결혼을 하면서 겪게 되는 주인공들의 감정변화와 소소한 애피소드들이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대 형성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
정우 역의 김동완이 무르익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빛을 발하고 있는 주말연속극 '슬픔이여 안녕'은 오랜 세월 불화로 인해 서로 상처를 안고 살아가던 형제들이 서로 이해하고 화해하는 과정이 본격적으로 보여지면서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률이 급상승 중입니다.
11월에는 KBS가 드라마 왕국을 완벽하게 되찾기 위한 '에이스' 카드를 꺼내듭니다.
'웨딩'후속으로 '미안하다, 사랑한다' '상두야, 학교 가자!'의 이경희 작가와 가수 비의 만남으로 방송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이 죽일놈의 사랑'(가제)으로 드라마 왕국 자리를 되찾으면서 연말까지 굳히기에 들어가겠다는 전략.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드라마 왕국 자리에 오른 MBC와 톱스타 비를 내세운 '이 죽일놈의 사랑'으로 드라마 왕국 자리를 되찾겠다는 KBS의 경쟁이 막판까지 치열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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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的三旬vs起用Rain的KBS.....誰是''電視劇王國''?
一套《我的名字叫金三旬》, 把'電視劇王國'的座位給了MBC。而KBS為了取回'電視劇王國'的座位以開始作出反擊。
去年《愛情的條件》、《full house》、《 第2次求婚》、《 呀!必勝 順奉英》、《對不起,我愛你 》等高收視劇,令 KBS得到了'電視劇王國'的寶座 。而今年,從前半期開始,因 《新進職員 》、《 倔強的時候???》、《我的名字叫金三旬 》吹正熱風,所以 '電視劇王國'的寶座交付了 MBC.
可是,最近KBS為了取回那個 '電視劇王國'的寶座,而開始發動攻勢了.
上星期首播的 KBS 小型系列 《婚禮》和水木電視劇的《玫瑰色人生》,用最初廣播各自 14.2%(做了與TNS媒體記錄 18.1%的收看率)。有相繼的情況發生。週末大河電視劇 的《不滅的李舜臣》,以 32.3%到 104次的結束。週末連續電視劇 《再見了!悲傷》顯示迫近於 30%的收看率等,始終是KBS 的電視劇順利佔領 1周.
特別阿姨 '???',《我們回來了》的崔真實主演的水木電視劇 《玫瑰色人生》,首次用廣播趕過 SBS 的《露露公主》和 MBC 《我們應對別離的姿態》,一口氣趕上收看率的第 1位。從廣播前開始被視為話題作品,其舉動也被大為討論,如實證明了這是一個兆頭.
《婚禮》也在中國和日本聚集了高度受歡迎的二人,韓流明星,張娜拉和柳時元的相遇作為前作的 《她回來了》 ,6.9%最後照映了此事一直以超過兩倍的收看率成功性地起航了.
《空虛、荒唐的王子》,不是公式的愛情故事, 它簡直像我們的現實一樣,由於由相親到結婚,主人公們的感情變化和詳細的?????,得到很多的收看者們的同感,形成這樣的評價.
一邊謁見金東萬成熟的表演力,一部耀眼的週末連續電視劇《再見了!悲傷》,根據多年的歲月,描繒互相抱傷活了的兄弟們,由互相理解、和好的過程。這劇正一邊一邊地更新每週原本最高的收看率,收看率正驟漲中.
11月, KBS為了完美地取回'電視劇王國'而取出了王牌.
續《婚禮》後 ,《對不起,我愛你》、《尚道!上學去!》的李京熙作家和歌手Rain的見面,從廣播前以成為話題的 《這該死的愛情》,一邊取回'電視劇王國'的寶座,到年尾一邊固定進入這樣的戰略.
因《我的名字叫金三旬》令MBC上升了到'電視劇王國'的座位。MBC跟起用了頭號演員Rain的 《這該死的的愛》,誓要取回'電視劇王國'宝座的KBS,預料會有一連串的激烈競賽。
翻譯:angela @rainhk.com
[ Last edited by wmx1 on 2005-9-1 at 17: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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