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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wmx1

【2005KBS】【这该死的爱】【郑智薰.申敏儿】榮獲Asian TV Awards電視劇最優秀作品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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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铜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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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8-30 22:05 | 显示全部楼层
哈哈,RIAN终于可以和比自己小的女演员合作了
敏儿也我也很喜欢的女演员
很期待11月的新剧
是悲剧,我也会最看到底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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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8-30 22:14 | 显示全部楼层
这部片子WULI宝贝的角色是要打打斗斗的,现在有点担心RAIN啊,千万别弄个伤出来。
等啊,等啊,还要2个多月…………
虽然《结婚》也有兴趣追看,但想着《你才能给的爱》是接档戏,就巴不得马上跳过去
~WULI智薰一定会永远幸福~ ~~~ME是宝的万年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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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手上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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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8-30 22:53 | 显示全部楼层
现在不大喜欢悲剧..
还是喜欢雨演喜剧的样子...
那样比较可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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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8-31 00:02 | 显示全部楼层
只要他演,我都稀饭.
不过悲剧嘛,偶们FANS滴心太疼啊!
~WULI智薰一定会永远幸福~ ~~~ME是宝的万年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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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8-31 09:27 | 显示全部楼层
看来大家都不喜欢悲剧  
编剧一定要手下留情啊
不要让我们太悲伤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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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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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5-8-31 11:21 | 显示全部楼层
“三顺”的MBC vs 雨的KBS 谁是连续剧王国?
'삼순이'의 MBC vs 비를 내세운 KBS...누가 드라마 왕국?
[그루넷] 2005-08-30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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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인해 MBC에게 '드라마 왕국' 자리를 내주었던 KBS가 '드라마 왕국' 타이틀을 되찾기 위한 반격을 시작하였습니다.

지난해 '애정의 조건' '풀하우스' '두번째 프러포즈' '오! 필승 봉순영'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을 대히트 시키며 '드라마 왕국'자리에 올랐던 KBS는 올해 상반기부터 '신입사원'과 '굳세어라 금순아' '내 이름은 김삼순'의 열풍에 밀려 MBC에게 '드라마 왕국' 자리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KBS가 그 '드라마 왕국' 자리를 되찾기 위한 공세가 시작된 것.

지난주 첫 선을 보인 KBS 미니시리즈 '웨딩'과 수목드라마 '장밋빛 인생'이 첫방송에서 각각 14.2%(TNS미디어)와 18.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큼한 출발을 한 데 이어, 주말에는 대하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이 32.3%로 104회의 대미를 장식하고, 주말연속극 '슬픔이여 안녕'이 3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보이는 등 1주일 내내 KBS 드라마의 호조세가 두드러졌습니다.

특히 억척 아줌마 '맹순이'로 우리 곁에 돌아 온 최진실 주연의 수목드라마 '장밋빛 인생'은 첫 방송에서 SBS '루루공주'와 MBC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를 제치고 단숨에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라, 방송 전부터 화제작으로 거론되며 대박 조짐을 예감했던 부분이 여실히 증명되기도 했습니다.

'웨딩' 또한 중국과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두 한류스타 장나라와 류시원의 만남으로 전작인 '그녀가 돌아왔다'가 6.9%로 종영한 것이 비해 두 배가 훨씬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출항했습니다.

허무맹랑한 왕자·공주의 러브스토리가 아닌, 마치 우리네 현실처럼 맞선으로 만나 중매결혼을 하면서 겪게 되는 주인공들의 감정변화와 소소한 애피소드들이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대 형성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

정우 역의 김동완이 무르익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빛을 발하고 있는 주말연속극 '슬픔이여 안녕'은 오랜 세월 불화로 인해 서로 상처를 안고 살아가던 형제들이 서로 이해하고 화해하는 과정이 본격적으로 보여지면서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률이 급상승 중입니다.

11월에는 KBS가 드라마 왕국을 완벽하게 되찾기 위한 '에이스' 카드를 꺼내듭니다.

'웨딩'후속으로 '미안하다, 사랑한다' '상두야, 학교 가자!'의 이경희 작가와 가수 비의 만남으로 방송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이 죽일놈의 사랑'(가제)으로 드라마 왕국 자리를 되찾으면서 연말까지 굳히기에 들어가겠다는 전략.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드라마 왕국 자리에 오른 MBC와 톱스타 비를 내세운 '이 죽일놈의 사랑'으로 드라마 왕국 자리를 되찾겠다는 KBS의 경쟁이 막판까지 치열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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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的三旬vs起用Rain的KBS.....誰是''電視劇王國''?

    一套《我的名字叫金三旬》, 把'電視劇王國'的座位給了MBC。而KBS為了取回'電視劇王國'的座位以開始作出反擊。

    去年《愛情的條件》、《full house》、《 第2次求婚》、《 呀!必勝 順奉英》、《對不起,我愛你 》等高收視劇,令 KBS得到了'電視劇王國'的寶座 。而今年,從前半期開始,因 《新進職員 》、《 倔強的時候???》、《我的名字叫金三旬 》吹正熱風,所以 '電視劇王國'的寶座交付了 MBC.

    可是,最近KBS為了取回那個 '電視劇王國'的寶座,而開始發動攻勢了.

    上星期首播的 KBS 小型系列 《婚禮》和水木電視劇的《玫瑰色人生》,用最初廣播各自 14.2%(做了與TNS媒體記錄 18.1%的收看率)。有相繼的情況發生。週末大河電視劇 的《不滅的李舜臣》,以 32.3%到 104次的結束。週末連續電視劇 《再見了!悲傷》顯示迫近於 30%的收看率等,始終是KBS 的電視劇順利佔領 1周.

    特別阿姨 '???',《我們回來了》的崔真實主演的水木電視劇 《玫瑰色人生》,首次用廣播趕過 SBS 的《露露公主》和 MBC 《我們應對別離的姿態》,一口氣趕上收看率的第 1位。從廣播前開始被視為話題作品,其舉動也被大為討論,如實證明了這是一個兆頭.

    《婚禮》也在中國和日本聚集了高度受歡迎的二人,韓流明星,張娜拉和柳時元的相遇作為前作的 《她回來了》 ,6.9%最後照映了此事一直以超過兩倍的收看率成功性地起航了.

    《空虛、荒唐的王子》,不是公式的愛情故事, 它簡直像我們的現實一樣,由於由相親到結婚,主人公們的感情變化和詳細的?????,得到很多的收看者們的同感,形成這樣的評價.

   一邊謁見金東萬成熟的表演力,一部耀眼的週末連續電視劇《再見了!悲傷》,根據多年的歲月,描繒互相抱傷活了的兄弟們,由互相理解、和好的過程。這劇正一邊一邊地更新每週原本最高的收看率,收看率正驟漲中.

   11月, KBS為了完美地取回'電視劇王國'而取出了王牌.

    續《婚禮》後 ,《對不起,我愛你》、《尚道!上學去!》的李京熙作家和歌手Rain的見面,從廣播前以成為話題的 《這該死的愛情》,一邊取回'電視劇王國'的寶座,到年尾一邊固定進入這樣的戰略.

    因《我的名字叫金三旬》令MBC上升了到'電視劇王國'的座位。MBC跟起用了頭號演員Rain的 《這該死的的愛》,誓要取回'電視劇王國'宝座的KBS,預料會有一連串的激烈競賽。
翻譯:angela @rainhk.com

[ Last edited by wmx1 on 2005-9-1 at 17: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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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5-8-31 11:35 | 显示全部楼层
KBS给R的压力太大了,我觉得收视率有30%就可以了,能象三顺那样上50%固然好,不能也不要紧啊,我是希望能通过这部剧让人承认R的演技就好了。千万不要为了收视率在剧中大洒狗血,增加一些婆婆妈妈的情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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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8-31 11:37 | 显示全部楼层
是悲剧吗,如果是我就不太喜欢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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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5-8-31 12:03 | 显示全部楼层
rain和申敏儿做相同动作的比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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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8-31 12:22 | 显示全部楼层
[quote]Originally posted by wmx1 at 2005-8-31 11:21 AM:
“三顺”的MBC vs 雨的KBS 谁是连续剧王国?
  ~~~~~~~~~~~~~~~~~~~~~~~~~~~~~~~~~~
   看來我們rain這回可要承受誰是連續劇王國的收視壓力了,上回MBC期待他收復
  連續劇王國的封號,這回倒是換成KBS期待他了,智薰加油,這齣戲幾乎靠他了,好
  大的壓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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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8-31 12:48 | 显示全部楼层
他们好象合作过一个服饰广告吧!申敏儿比<火山高中>里漂亮多了!几位演员看着都挺养眼的,期待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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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8-31 13:30 | 显示全部楼层
Originally posted by wmx1 at 2005-8-31 11:35 AM:
KBS给R的压力太大了,我觉得收视率有30%就可以了,能象三顺那样上50%固然好,不能也不要紧啊,我是希望能通过这部剧让人承认R的演技就好了。千万不要为了收视率在剧中大洒狗血,增加一些婆婆妈妈的情节。

我觉得上20%的收视率就可以了,一般来说一部16集的迷你剧在韩国有15%以上的收视率就算及格,上20%就很受欢迎了,连<对不起,我爱你>的平均收视率也在20%左右,最高也没超过30%,悲剧收视一般会次于喜剧,所以要小R的新剧去压<三顺>压力太大了,只要小R能保持他前两部精品的水准已很不容易了,所以大家就不要再给他新的负担了罢,最好心从0开始的心态去欣赏小R在新剧里的表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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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8-31 13:36 | 显示全部楼层
是啊,悲剧的收视肯定拼不过喜剧的,能有个30%已经是非常了不起了.
~WULI智薰一定会永远幸福~ ~~~ME是宝的万年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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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8-31 13:44 | 显示全部楼层
除了对女1不是很了解外,其他的人都很喜欢,好象我只看过申敏儿演的火山高校,不过是RAIN的戏,万分期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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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8-31 13:49 | 显示全部楼层
年底的都是压轴的大戏吧,而且冬天一般拍的都是悲剧,说不定各电视台一路飘悲,再说R的Fans“势力”庞大,没准可以出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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