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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오지호, 파격적 키스신
MBC 수목 드라마 '가을 소나기'에서 정려원과 오지호가 파격적인 키스신을 촬영했다.
두 사람의 파격적인 키스신은 극중 윤재( 오지호 분)와 연서(정려원 분)가 식물인간이 된 윤재의 아내 규은(이소연 분)을 옆에 두고 격렬한 연출한 장면.
‘가을 소나기’의 제작진은 두 사람의 키스신에 대해 "5일 방송 될 분량 중 중요한 터닝 포인트라고 말할 수 있는 장면"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극중 윤재와 연서가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사랑의 감정을 확인하고 감출 수 없어서 갈등을 겪던 중 윤재가 규은을 안락사를 시키려고 하고 이를 말리는 연서간의 실랑이를 벌이던 중 식물인간이 된 규은 앞에서 격렬한 키스신을 나누는 장면을 지난 4일 저녁에서 5일 새벽까지 걸쳐 촬영을 했다고 전했다.
‘가을 소나기’는 두 사람의 돌이킬 수 없는 사랑의 촉매제가 될 키스신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 모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많은 시청자들은 극중 식물인간이 된 김소연 이 언제 깨어날지 큰 관심을 보이는 것을 비롯해 빠른 진행과 연기자들의 연기력에 큰 호평을 하고 있다.
윤재와 연서의 격렬한 키스신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파장으로 전해질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오늘(5일) 밤 9시55분에 방송된다.
內容是說，允宰與妍旭發生關係的這場吻戲，代表著他倆確認彼此的愛情而且再也無法回頭.....
甚至允宰想讓桂恩安樂死....
真郁闷，怎么可以这样！
转韓朝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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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10-5 17: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