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수얘기를 다룬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의 개봉을 앞두고 이나영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무엇보다 전도연이나 이영애를 이을만한 여배우가 없는 상황에서 이나영이 얼마나 흡인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커지는 것.
일단 분위기는 ''반갑다''이다. 2004년작 ''아는 여자'' 이후 2년 만에 영화를 통해 그녀를 만나게 되기 때문. 특히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예고편을 통해 드러난 이나영의 슬픈 연기가 많은 네티즌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미 네티즌들은 ''올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여배우'' 1위로 단연 이나영을 꼽아 이러한 분위기에 일조하고 있다.
스타급 배우들 중에서 유난히 안티팬이 적고, 여자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온 이나영. 그녀가 대중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 동세대를 대변하는 듯한 개성적인 외모 외에도,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 영화 ''아는 여자'' 등에서 보여준 그녀만의 고유함 덕분이기도 했다.
그래서 요즘 영화계에서는 ''한국영화에 전도연만큼 기여할 수 있는 여배우'' 후보로 이나영을 꼽는 견해가 힘을 받고 있다. 역할에 따라 극중 인물로 흡수되는 전도연과는 달리 이나영은 자신의 고유함 위에 극중 인물을 덧입히는 유형의 배우. 그래서 대중의 안정적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면서 여배우 파워를 지켜갈 수 있는 여배우로는 이나영 만한 후보가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한편 이나영 주연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은 14일 개봉한다.
发表于 2006-8-21 23:28
好像有陣子了，那個blog有個18分36秒的視頻，把jj的影視作品和片斷整得不錯~還看見孔孝珍、寅成、檢察官、高媽媽等啊還有她最愛的攝影師、模仿者一干人等的發言，還有花店兒子和黃政民的特輯，不知怎麼下載，請問有沒人有載點可告知?我找不著哈~先感恩啊!(有時緩衝的很要等會!)
，少點特效劇情也豐富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