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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傲皇

【2005MBC】【甜蜜间谍】【已播毕】【南相美、Denis吴(永远的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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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11-18 14:25 | 显示全部楼层
[center]  '달콤한 스파이' 이주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

  [조이뉴스24 2005-11-1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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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TV 월화 미니시리즈 '달콤한 스파이'(극본 이선미 김기호 연출 고동선)의 주연 이주현이 최근 목욕탕 장면에서 보조 연기자의 알몸이 노출되며 물의를 일으킨 사건에 대해 직접 글을 올려 해명했다.

  수사과장 강준 역을 맡고 있는 이주현은 17일 시청자 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방송사고로 인해 많이 놀라셨을텐데 드라마의 한 식구로 정중히 사과드린다"며 "보다 좋은 장면을 찍기 위해 재촬영을 거듭하다보니 시간이 더 촉박하게 되어 본의 아니게 실수를 저질렀다"고 사과했다.

  이주현은 "스태프들과 연기자들이 유쾌한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잠시나마 웃을 수 있도록 추운 날씨에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실수를 저지른 것은 명백한 잘못이지만 계속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부탁했다.

  마지막으로 이주현은 "앞으로 이런 실수가 또 생긴다면 저 수사과장 강준이 엄히 다스리겠다"고 애교있는 멘트를 덧붙였다.

  현재 방송 4회째를 내보낸 MBC '달콤한 스파이'는 '만화같은 상상력을 유쾌하게 그려냈다'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상승세에 있었으나 지난 14일 방송분의 노출 사고로 인해 찬물을 맞았다.

  방송위원회는 오는 24일 관계자 진술을 참작해 심의를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석현혜 기자 acti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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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11-18 15:20 | 显示全部楼层
  2005년 11월 18일 (금) 05:14   조선일보

  “제2의 다니엘 헤니? 두고 보세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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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김미리 기자]

  “운 좋은 줄 아세요. 당신이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들을 마지막 사람이니까. 하하.”

  어머니가 한국인인 혼혈 배우, 그리고 잘 생긴 외모. “‘제 2의 다니엘 헤니’라는 말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더니 발끈한다. “비슷한 조건을 지녔으니 비교 대상이 되는 건 당연하지만, 몇 년 후에는 분명 다른 분야에서 각자의 몫을 하고 있을 겁니다.”

  ‘노출’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MBC 월화드라마 ‘달콤한 스파이’에 출연 중인 혼혈 배우 데니스 오(24). 드라마는 이제 갓 4회를 넘겼지만, 데니스 오의 인기는 벌써 ‘상승모드’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너무 잘생겨서 화면을 똑바로 못 쳐다보겠다”는 칭송부터, “표정 연기가 보기에 민망할 정도”라는 따끔한 지적, 친절한 영어 댓글까지 한아름이다.

  데니스 오는 CF를 통해 국내에 얼굴을 처음 알렸다. 다빈치의 인체비례도 포즈로 팔다리를 큰 대(大)자로 벌리고 한 남자가 굴러오는 휴대폰 광고. 사이보그 같은 무표정한 인상과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의 ‘바퀴 청년’이 바로 그다. 연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저기요, 커피!” 촬영 때문에 2시간밖에 못 잤다며 졸음을 떨치려 커피를 시킨다. 노르스름한 조명 아래 퀭한 눈이 더 크고 깊어 보인다. 데니스 오는 주한 미군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났다. 고향은 미국 텍사스. 아버지를 따라 일본과 독일에서도 생활했다. 현재 집은 ‘코카콜라의 고장’ 미국 애틀랜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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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중에서는 5개 국어에 능통하지만, 실제 데니스 오가 할 수 있는 언어 수는 “원 앤드 하프”. 영어랑 독일어 약간. 이제 갓 걸음마를 뗀 한국말은 먹고, 사고, 타는 데 필요한 ‘서바이벌 코리안’ 정도다. “대사에 한국말 좀더 늘려 달라”는 시청자의 부탁을 들어주기는 무리다.

  열여섯에 데뷔했다. 라디오를 들으며 러닝 머신에서 뛰다가 우연히 듣게 된 모델 콘테스트에 출전해 카탈로그·잡지 모델을 시작했다. 대학(미국 서배너 디자인대학 사진학과) 시절 아르바이트 삼아 싱가포르, 홍콩에서도 짬짬이 활동했다. 본명 ‘데니스 조지프 오닐’이 활동명 ‘데니스 오’로 짧아진 건 그 무렵이다. 그러다가 올 초 한국 광고에 출연할 기회가 생겼다.

  ‘어머니의 나라’ 한국에서 활동하게 됐을 때의 느낌은 어땠을까. “이제 맛있는 거 먹겠다는 생각뿐이었어요. 중국 음식이 느끼해서 입에 안 맞았거든요….” 예상외다. 음식 때문에 기뻤다니. “엄마가 집에서 항상 국, 찌개 끓여주셨어요. 어렸을 땐 김치를 물에 헹궈서 먹여주기도 하셨고요.” 어머니는 전형적인 한국 분이다. 집에서는 꼭 신발을 벗게 했고, “깨끗이 치워라”를 입에 달고 사셨다. 애틀랜타에 있는 한국 통신회사에 다니는 어머니는 요즘 인터넷으로 아들의 연기를 보고 모니터해준다.

  아직 그는 ‘연기’보다는 ‘외모’로 먹고 들어가는 배우다. 대본을 일일이 한국어로 번역해 캐릭터를 분석하지만, 뭔가 어색하다. 톤은 단조롭고, 상대 배우와의 호흡도 엇나가기 일쑤다. “이제 막 시작한 초보잖아요. 완벽한 사람은 애초부터 없어요. 점점 나아질테니 지켜봐 주세요.”

  드라마에서 그는 극의 긴장감을 지탱하는 핵심배역을 맡았다. 정체 불명의 사나이 한유일. 그의 실체를 슬쩍 물어보자 정색한다. “답을 알지만, 말해줄 수는 없지요. 신문에 결말 나가면 시청률 떨어지잖아요. TV에서 보여드릴테니, 조금만 참아주세요.”

  (김미리기자 [블로그 바로가기 miri.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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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11-18 15:25 | 显示全部楼层
Originally posted by yoyohao at 2005-11-18 03:21 PM:
男主角是不是《爱情餐哥》里从监狱里出来复仇的哥哥?那时候有点胖。


是的.到前几页看看他的个人资料,会大吃一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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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11-18 16:05 | 显示全部楼层
看了介绍和图片,好喜欢啊,是我喜欢的喜剧风格,而且男女主角都蛮入眼的。期待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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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11-18 19:11 | 显示全部楼层
刚刚看完第二集,忍不住出来冒个泡,真的太有意思了!
有那种三顺给我的惊喜!
会一直追看下去的!
[img]http://photo.ff88.com/upphoto/18627/2004F11F01816817531.gif[/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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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11-18 19:30 | 显示全部楼层
看了第二集,有一种捡到宝的感觉,男二太帅落,简直就是天仙下凡,我边看边流口水,受不了了.韩国真么有这么多大帅锅,长得真是完美呀,混血儿就是比我们长得漂亮啊....8知道三,四集身么时候出来,等不及了,还是先下原版的看看,虽然我一句话也听不懂(只能全靠蒙)不过,看看大帅哥也是一件幸福的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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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11-18 19:34 | 显示全部楼层
这部真是好看啊,南相美真是很PP,男二也是帅呆了,男一很MAN,剧情也粉不错,希望能出得快点哦。别让我们等得头发都白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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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11-18 19:38 | 显示全部楼层
男一真的很MAN哦 而且很顺眼 ,起初看上去不咋帅  可是看了一会就喜欢上了 ....有时候那种憨厚的表情真的搞笑 呵呵  男2很真的好年轻...看上去就不大 呵呵 ...至于南妹妹 真的漂亮死了 这个剧真是像一些人说似的...捡到宝了  哈哈 !

[ Last edited by mc0924 on 2005-11-18 at 1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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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11-18 19:40 | 显示全部楼层
Originally posted by mc0924 at 2005-11-18 19:38:
男一真的很MAN哦 而且很顺眼 ,起初看上去不咋帅  可是看了一会就喜欢上了 ....有时候那种憨厚的表情真的搞笑 呵呵  男2很真的好年轻...看上去就不大 呵呵 ...至于朴妹妹 真的漂亮死了 这个剧真是像一些人说似的 ...

是啊是啊,真是捡到宝了,同期的剧,死爱就让人失望,好在无意中发现了一块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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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11-18 19:47 | 显示全部楼层
死爱也很好看呀,不过每星期用两天看,再用五天回忆,这种追片的日子真素痛苦,希望这两部片能交替出来,我的日子就好过多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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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11-18 19:48 | 显示全部楼层
  데니스 오, “다니엘 헤니, 만나고 싶다”

  [헤럴드생생뉴스   2005-11-18 17: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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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혈 배우 데니스 오(본명 데니스 조세프 오닐?Dennis Joseph O`neil))가 자신과 자주 비교되는 다니엘 헤니를 직접 만나보고 싶다는 의향을 밝혔다.

  MBC ‘달콤한 스파이’(극본 이선미?연출 고동선)에서 미스테리의 재력가 한유일 역으로 출연중인 데니스 오는 최근 헤럴드경제와 가진 인터뷰에서 “다니엘 헤니와는 면식이 없다”며 “한 번 만나보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깔끔한 외모와 훤칠한 키, 젠틀한 매너로 방송 4회만에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데니스는 한국인 어머니와 아일랜드계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으로, 제2의 다니엘 헤니’라고 불릴 정도로 다니엘과 자주 비교되고 있다.

  데니스 오는 “다니엘 헤니가 미시건주에서 왔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사실 나도 미시건 출신”이라며 “둘 다 어머니가 한국인이고 한국에 와서 모델 겸 연기자 생활을 하고 있으니 어쩌면 친구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다니엘 헤니와 자주 비교되고 있는 것에 대해 데니스는 “헤니가 나보다 먼저 한국 연예계에 발을 디뎠고, 나는 이제 처음 드라마를 시작했으니 비교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다 보면 ‘제2의 다니엘 헤니’가 아니라 그냥 ‘데니스 오’로 불리게 되지 않겠냐”고 답변했다.

  연기 연습과 동시에 한국어 공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데니스 오는 “미국에 계신 어머니와 형이 나로 인해 많이 행복해하는 것 같아 기쁘다”는 말을 남기고 ‘달콤한 스파이’ 촬영장으로 발길을 돌렸다.

  유지영 기자(trustno1@heraldm.com)

  사진=배선지 기자(sunji@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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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11-18 20:16 | 显示全部楼层
相美又演警察阿,看了3班里的她就让我开心死了,2个月以前还一直找不到她的东西呢。为此还买了《情书》虽然她只有一断。希望《间谍〉能长红,那就能多见见她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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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11-18 20:45 | 显示全部楼层
很不错的片子,很喜欢金基浩 李善美编剧的片子,男女主角的确很养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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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5-11-18 21:04 | 显示全部楼层
年底了都比较忙,翻译们也都辛苦一年了滴,但是制作组人员一定会抓紧制作的,所以希望大家别催片了,总在帖子里催片叫制作人员看见心情会受打击的哦~~~~~如果真的要催片干脆私下PM我吧,我不怕麻烦和打击,谢谢大家了^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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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11-18 21:12 | 显示全部楼层
看了第二集,不得不佩服编剧的功力,害得我有种笑破肚皮的冲动。暂且先不论滑稽的表演,光是这整个故事就像一个闹剧,感觉如此神秘厉害的间谍原来也是很白痴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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