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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4-1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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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브리핑] 서도영 부상 '봄의 왈츠', 다음 주 결방 결정
[YTNStar 2006-04-13 11:59:03]
어제 KBS '봄의 왈츠'의 서도영 씨 부상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이 때문에 '봄의 왈츠'가 방송이 미뤄질지, 아니면 계속 강행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향후 '봄의 왈츠'의 행방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데요. 일부에서는 '봄의 왈츠'가 다음 주 17일 방송부터 1~2주 정도 방송이 미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일단, 사건의 발단과 전개를 살펴보면 서도영 씨는 지난 11일 오전 1시, 서울 마포구 상수동 윤스칼라 사무실에서 다니엘 헤니와 액션신을 찍다가, 얼굴을 잘못 맞아 왼쪽 광대뼈가 함몰되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서도영 씨는 전치 5주 정도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적어도 2주 후에나 정상적인 얼굴로 돌아올 수 있고, 5주가 지나야 뼈가 굳을 수 있기 때문에 방송이 불가피하게 1~2주 정도 미뤄질 것으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어제, KBS 측은 '봄의 왈츠'가 중단되는 일은 없을 거라고 밝히며 나름대로의 대안을 내놨습니다. 서도영 씨가 촬영장에 복귀할 수 있을 때까지 대본을 수정해 서도영 씨의 출연분을 대폭 축소하거나, 그동안의 스토리 라인을 내보내는 방안도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그런 가운데, 어젯밤에 전해진 제작사 측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다음 주 2회분 방송은 일단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봄의 왈츠' 측은 다음 주에 하루는 영화를 방송하고 나머지 하루는 '봄의 왈츠'의 메이킹 필름을 보여주는 것으로 잠정적인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 이렇게 '봄의 왈츠'가 일단은 다음 주 한 주는 일시 중단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번 사고로 일부에서는 드라마 '늑대'처럼, '봄의 왈츠'가 중간에 끊겨버리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도 나타내고 있고 '봄의 왈츠' 시청자들은 일명 3불론을 내세우고도 있습니다. 드라마 조기종영 불가, 내용변경 불가, 그리고 대역 불가를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같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서도영 씨가 빨리 회복됐으면 좋겠고요. 서도영 씨의 빠른 쾌유로 윤석호 PD의 사계절 시리즈 '완결편'이 중간에서 끊겨버리는 일만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미지를 누르시면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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