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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新闻报道-转自百度
中国春迷 little dear写在KBS网上的文章
중국팬 "'봄의 왈츠'서 서도영 빼지 마세요"
[스타뉴스 2006-04-13 09:08:55]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태은 기자]
KBS2 '봄의 왈츠' 촬영중 부상당한 서도영이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리틀 디어(little deer, 작은 사슴)라는 이름을 쓰는 중국팬이 13일 오전 3시 25분(한국시간) '중국의 지지모임(SUPPORTING GROUP FROM CHINA)'이라는 제목의 글을 영어로 올림으로써 알려졌다.
리틀 디어는 서도영을 극중 배역 이름인 윤재하로 지칭하며 중국의 유명 포털사이트 바이두(baidu)를 통해 모인 중국인 팬이라고 자신의 신분을 밝혔다.
리틀 디어는 "당신이 이 글을 볼 수 있을지는 모르껬지만, 여기에 글을 남긴다"며 "촬영중 부상을 당했지만 당신의 인기는 여전히 대단하며, 한국 밖 중국 부터 캐나다까지 많은 팬들이 당신을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틀 디어는 '봄의 왈츠'의 연출자인 윤석호 PD에게도 "제발 드라마에서 윤재하 부분을 빼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는 당부도 남겼다.
이어 "그(서도영) 없이는 이 드라마는 영혼을 잃게된다"며 "나를 비롯한 모두들 그 때문에 드라마를 본다"고 밝혔다.
리틀 디어는 "우리의 기분을 생각해보았냐"며 "아마도 그가 그렇게 한국에서 유명하지는 않지만, 중국에서는 다르다"며 중국에서의 서도영의 인기를 설명했다.
또 "이러한 인기는 캐나다까지 번졌다. 중국의 윤재하를 위한 '봄의 왈츠' 게시판에서 이러한 인기가 얼마나 강력한지 아느냐"며 바이두에 있는 게시판 웹주소를 덧붙였다.
리틀 디어는 마지막으로 "우리는 당신이 될 수 있는 한 빨리 회복하기를 바란다"며 서도영에게 쾌유를 비는 글을 남겼다.
tekim@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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