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KBS】【春天華爾茲】【已播毕】【徐道营、韩孝珠】

longchenga

　　Loveholic/狂恋乐团(春天华尔兹OST-One Love):”我们的音乐成为安慰和治疗一样地..."

　　2006년 6월 1일 (목 ) 19:24 YTN STAR

　　러브홀릭, "우리의 음악이 위안과 치료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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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짠~! 편의점에 나타난 저 박범수. 마음이 너무 급합니다.

　　이것도 사야하고 저것도 사야하고 혹시나 약속시간에 늦지나 않을까 부리나케 달려가 보는데요.

　　네? 도대체 어딜 가냐고요?

　　오늘 날씨도 아주 좋아서요. 놀러 가려고 합니다. 오늘 제가 만나는 분들 아마 보시면 깜짝 놀라실 거예요. 저와 아주 친한 형님이거든요. 조금만 기다리세요. 제가 갈게요.

　　'놀러와', '러브홀릭' 등의 노래로 꾸준한 인기를 모아온 3인조 혼성 그룹 러브홀릭.

　　그들이 이번에 3집 앨범을 내놓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해서 제가 직접 만나고 왔습니다.

　　저 박범수, 러브홀릭과 진짜 친하다니까요. 일단 한 번 믿어보세요.

　　이곳은 러브홀릭의 녹음실과 연습실이 있는 곳인데요. 오랜만에 형님들을 뵈니까 너무 반갑더라고요.

　　[기자]"정말 친하신 것 맞으세요?"

　　[러브홀릭]"그럼요. 이렇게 손가락 깍지 끼는 사이... 보통 사이가 아닌 거죠."

　　녹음실 구경을 시켜달라고 부탁해봤는데요. 지금부터 러브홀릭과 본격적인 수다 한판을 벌여보겠습니다.

　　세 번째 앨범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전파해주실 사랑 전도사, 러브홀릭 모셨습니다.

　　[인터뷰:강현민]

　　"기타 치는 강현민입니다."

　　[인터뷰:지선]

　　"감기가 걸려서 목소리가 안 나오는 러브홀릭의 보컬 지선입니다."

　　[인터뷰:이재학]

　　"베이스 치는 이재학입니다."

　　러브홀릭이 이번에 들고 나온 노래의 제목은 '차라의 숲'입니다. '차라의 숲'은 특별한 지명이 아니라 바로 보컬 지선 씨의 꿈에 등장하는 숲이라고 하는데요. 편안하고 밝은 느낌이 아주 좋더라고요.

　　[기자]"지선 씨 목이 아파서 노래를 못 들어보내요. 어쩌죠?"

　　그래서, 저희가 립싱크라도 부탁드렸습니다.

　　감쪽 같지죠? 하지만 이렇게 음악을 끄면~ 정말 아무 소리도 안 들립니다.

　　그래도 너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선 씨.

　　오늘은 비록 아쉽지만 지선 씨는 원래 라이브에 강한 보컬로 유명하죠.

　　얼마 전에는 '라라'라는 곡을 부르는 러브홀릭의 멋진 라이브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Q) 화제의 동영상을 본 소감...

　　A) [인터뷰:강현민]"너무 좋았어요. 잘했구나. 대견했었죠. 지선 씨가, 원래 목소리가 그래요. 그런데 오늘은... 답답..."

　　A) [인터뷰:이재학]"저는 좀 놀랐어요. 멀리서 찍어서 그런지 저희가 좀 괜찮더라고요. 그러나 지선 씨는 자신이 노래한 부분이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나 봐요. 너무 완벽주의 아냐? 지금 목소리가 어떤지도 모르고..."

　　'놀러와'라는 노래로 늘 "놀러오라"고만 말했던 러브홀릭이 이번에는 공백기를 이용해 본인들이 어디론가 놀러 갔다는데요. 날 두고 어디를 다녀 온거야~!

　　[인터뷰:강현민]

　　"지선 씨는 동시통역으로 들어보자면... 아하, 뉴욕에 다녀왔어요."

　　[인터뷰:이재학]

　　"저는 영국에 다녀왔어요. 비틀즈를 좋아해서. 그리고 현민이 형은 가족들이 있는 뉴질랜드에 갔다 오셨어요."

　　[강현민]"전 원주민 좋아해요. 강인하잖아요."

　　[기자]"그런데 앨범 보면 알약이 들어있어요. 자양강장제도 아닌 것 같고..."

　　바로 이 알약의 정체가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인터뷰:강현민]

　　"음악을 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음악을 들어서 많은 이들이 위안을 얻길 바라요. 사랑에 아파하는 분들에게 위안과 치료가 됐으면 하는...상징이죠."

　　[기자]"형님이 사랑하는 저에게는 어떤 알약을 처방해 주시겠습니까?"

　　[강현민]"범수 씨에게는 5번 약을 처방해드리겠습니다. '원 러브'라는 곡이에요. 들으면 차분해지고...자기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드라마 봄의 왈츠에도 나왔던 바로 이 노래죠. 네~ 이 음악 잘 듣고 제 자신을 되돌아보겠습니다.

　　아쉽게도 이제 만남의 시간을 정리해야 했는데요. 저는 정말 오늘처럼 편하고 즐거운 인터뷰를 해 본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강현민]"오늘 즐겁게 오랜만에 범수 씨를 만나서 인터뷰를 했는데요."

　　[기자]"그런데 형 별명 아직도 그대로에요?"

　　[강현민]"두더지?...응"

　　[기자]"하나 또 있잖아요. 이봉원"

　　제가 끝까지 너무 짓궂었나요?

　　이렇게 기분 좋은 그룹 러브홀릭이 콘서트를 준비중이라고 하는데요.

　　바로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이화여고에서 열린다고 하니까요.

　　3인 3색, 러브홀릭의 매력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꼭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형님! 저도 꼭 갈게요~! [저작권자(c) YTNSTAR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http://tvnews.media.daum.net/part/entertv/200606/01/ytnstar/v12906509.html

edith

今天重装系统, 把4个盘全格了,除了留下了部分非常重要的资料外, 春的东西(除了小部分我自己做的图片), 已经全部丢失了~一切又得重来~~
不知道是不是巧合, 本以为春天要走远, 夏天会不可逆转的到来...
可是, 现在, 却要重新走入春天~ 我的2006年注定是要在一个漫长的春天里度过了~

一个介绍<春天华尔兹>音乐的BLOG~
虽然这里都有, 不过这里的主人整理的满有条理的~

http://www.haiguang.org/blog/blogview.asp?logID=169

[ 本帖最后由 edith 于 2006-6-2 01:06 编辑 ]

3712596

跟预告片相比，在噢地利的相遇的那一段电视剧里删了好多啊，可能是片长有限制吧，不过还是让人觉得美中不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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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剧这两年似乎都在走爱情轻喜剧路线，韩国的观众们对尹锡湖导演的唯美风格已经不太感冒，大家都喜欢在轻松幽默之余欣赏童话式的爱情．这就导致了韩剧中掀起了一阵”村姑式女主角”之风，如今的女主角再也不是以前的神仙姐姐们了，一个个不是村姑就是骗子，总之女主角的出身越恐怖，收视就越高．尹锡湖是一个不喜欢跟风的导演，他有自己的坚持，其实早在冬季恋歌时期他的唯美之风在韩国就已经有打过过时的警报．
但他的作品在中国和日本却可以出奇的深入人心，我觉得是因为中国的观众对于喜剧比韩国人先一步产生了审美疲劳，因为如果说喜剧的话还珠格格早在９８年就出来了呀．
所以我觉得真正能够在亚洲刮起韩风的，还是需要象尹锡湖这样的唯美之作，轻喜剧对于全亚洲观众来说并非主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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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天的华尔兹在韩国的收视率不好是个既定的事实，但我个人认为尽在韩国的收视率对此剧的前景并没有太大的说服力。  
对韩剧还有点了解的人都应该知道韩剧并不是尽尽拍给还没有我们国家一个省的人多的韩国人看的，自从韩流盛行以来他的目光就投向了亚洲这片广阔的收视群。而亚洲人的喜好是各不相同的。如果把大长今这种励志为主，爱情为辅的正剧排除在外的话，综观这几年的韩国偶像剧几乎没出什么可以再次掀起韩流飓风的作品，亚洲粉丝们如今仍津津乐道的也无非是蓝色生死恋，冬季恋歌这些个N年前的作品，而这几年的拍得都是些看的当时觉得既搞笑又让人感动，看后立马不知如何回味，只能以饱满的激情投入到下一部同样是看的当时觉得既搞笑又让人感动，看后也同样立马不知如何回味的作品中。韩剧的循环法虽然对厌倦了悲剧的本土观众很奏效，但这一招对全亚洲人民并非全部有效，不信你看他那些在本土收视惊人的诸如：巴黎恋人，我的名字叫金三顺等在亚洲并没有让人们再度沸腾，日本师奶们如今眷顾的仍然是春川这种已经被旅游团践踏了N遍的地方。  
韩剧的副产值才是他的主要收入来源，国内收视率赚的只是少的可怜的广告费，所以你看台湾买进春剧的版权价，就该知道尹锡湖还是有说服力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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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以前不是很喜欢看尹锡湖的片子，他的秋，冬这两部虽然很红，可我就是不怎么感冒。后来看了夏日香气真的觉得尹导演江郎才尽了。听说他又要拍第四部，我的第一感觉就是他要走琼瑶阿姨的老路，落个一部不如一部的下场。所以春刚出来的时候，我无聊的下了一集，当时好像下的第4集，看了几分钟真的觉得没有热情，理所当然的认为它比夏日香气还要差。可是一次偶然看了第8集的几个镜头真的觉得它的剧情是四部中最好的。
如果他是跟前面三部同时出来的话，大家就不会觉得他太俗套化了，这部剧很难让人一眼爱上，他跟男女主演一眼，都不是第一眼天使，但第二眼，第三眼，你就爱不释手了。

longchenga

　　2006/06/01 21:20:52

　  은영..Isn’t She Lo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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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에 살랑살랑.. 흩날리는 그녀의 갈색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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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 사랑스런 은영의 놀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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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사람이 더 기분좋아지는 그녀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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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각도에서도..이렇게 사랑스런 표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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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하의 기습키스에..수줍게..웃어주는 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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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남자에게..kiss 도장 찍어주는 솔직함까지!



은영...Isn’t She Lovely!!!
샤릉해요 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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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n’t She Lovely (Best) - Stevie Wonder　　

from:http://enter.miclub.com

elieen

最近又再度重溫春劇, 看了N次他們火車上的相遇, 想到打翻的大醬,
心裡就不覺莞爾一笑, 因為全劇, 他們與大醬多次有着不解之緣.
突然想到, 在賀好像從頭到尾都沒向比利說明, 當初為何穿着紅色的小熊毛衣?
是因為遇到了來自奇怪國度的愛麗斯? 而她, 就是自己命中註定的恩英!
所以, 並不全然是因為比利的引導, 才讓在賀恩英有了開始. 其實, 他們早就開始了.
有情無緣, 還是, 有緣無情, 都是讓人遺憾與心痛的. 好在最後比利和俐娜都看清了這一點,
幸福的愛情, 是不能強求的, 退一步, 海廓天空, 自己也能快樂起來.
最幸福當然是身為觀眾的我們, 不僅看到他們有情人終成眷屬,
一張張結婚的照片, 呈現着小兩口幸福甜蜜的樣兒, 真的讓人開心的嘴都笑歪了.
加上在青山島, 兩人洗手做羹湯的新婚寫照, 有着嬌羞, 有着甜蜜,
雖然一切都是平凡中的平凡, 但總是見證到他們不變的愛情, 心中更有些許的激動.
兩人在輕柔的華爾茲樂曲終, 為彼此獻上最深愛的一吻, 更是感動到羨慕啊﹗
過着只羨鴛鴦不羨仙, 世外桃源的逍遙日子, 與青山綠水長伴, 不也很美嗎﹖

離開追着春劇的日子, 有一段時間了.  每每忍不住, 東一集, 西一集的看着喜歡的片段,
每看一遍, 就更為喜歡, 更為在賀的神彩氣質着迷, 真不知要如何解救自己了...
拉雜寫了些感想, 只想與親們分享而已.

~Moonriver~

尹导演果然没有让我失望，非常喜欢的这部片子，喜欢这样的情，非常棒的景，非常棒的音乐，非常棒的结局，几个很喜欢的年轻人。
   持续感动中！

lillian

追看春的日子过去了，一直想完整的重新看一遍，却有一点舍不得。
希望能有一个长假，让我静静的独自欣赏，细细回味。

dcfe

看到很多人慢慢加入春的討論,真令人開心,有越來越多人感受到春的魅力了~~

longche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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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서도영 - in love with you  | 봄의왈츠MV(10.30MB 04:16)

mms://stream.media.naver.com/data1/2006/5/27/268/44785b4821344785b521f4-multiwriter.wmv?key=MjYxMjYwMDE3MDgyMDU4NzI3NDMyMjMwMjJzdHJlYW0ubWVkaWEubmF2ZXIuY29tMDM0NDQ3ODViNDgyMTM0NDc4NWI1MjFmNC1tdWx0aXdyaXRlcjI3MTIzNzAwMDMyMzcyNDYwMzk5MTc=

　　ust a gentle whisper, told me that you'd gone

　　Leaving only memories, where did we go wrong?

　　I couldn't find the words then, so let me say them now

　　I'm still in love with you

　　Tell me that you love me, tell me that you care

　　Tell me that you need me, and I'll be there

　　I'll be there waiting

　　I will always love you, I will always stay true

　　There's no one who loves you like I do

　　Come to me now

　　I will never leave you, I will stay here with you

　　Through the good and bad I will stand true

　　I'm in love with you

　　from:http://blog.naver.com/multiwriter/130004760819

阳阳

可淘的宝藏啊.....
春剧是20集吧, 可偶在社区下载的只有14集?
15集后的春剧可到那里找?

海水深蓝lzp

原帖由 海水深蓝 于 2006-6-1 18:02 发表
爬“春”进行中，看“春”片进行中，忍不住也要说上一句－－－深中徐道营同学的毒啊！喜欢他忧郁的眼神，修长的身体。和韩国人不大像哦。越看越喜欢他！
希望以后他能拍更多片子！
导演的眼睛很毒辣啊，很会选演 ...

突然看到这张贴吓了一跳，我没有发过这张贴呀，后来才想起那原来不是俺自己。
呵呵，原来无论是“海水深蓝”还是“海水深蓝lzp”都喜欢看春！！！！！！！高兴呀~~~~~~

chilienl

剛剛看了戀愛時代...... 太沉悶了. 還是春天Waltz好看. 讓人有想再重頭細細品味的衝動. 好片重看幾次也不會膩了. 就如樓上說的, 韓國的收視率並不表示戲劇本身的好壞. 很欣賞導演這種有自己的堅持跟風格的獨特性. 不會因市場走向就一窩風的跟拍. 如此永遠不會有感人的作品出現的. 尹導演的四部曲中, 秋天太悲了, 但也是悲劇的一大代表作. 冬天美的讓日本人開始發狂,夏天比較清新, 續集較難引起共鳴. 但春天的感覺呢....在嚴嚴寒冬後渴望春天的感覺. 像抱到春天的陽光一樣的溫暖. 真的是讓現代生活在忙綠的速食文化中的人記起,還有那種愛的存在喔. 過了四季, 很好奇導演下一部的作品會是怎樣的故事. 也有點擔心沒有收視率的支持, 還能再繼續堅持嗎? 希望海外的版權可以讓尹導演這種人繼續生存下去,我們才能再有好的戲劇可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