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楼主 |
发表于 2006-8-22 00:45
|
显示全部楼层
韩孝珠首次做電影主演“說到獲獎时害羞了”
韩孝珠承擔主演的電影《特別来宾》20日在首尔明洞開始首次攝影.
在許多人中稍微緊張的韩孝珠,進入攝影时開始集中精力,之后得到李润基导演的OK.
韩孝珠直接感受作為首次主演電影的攝影場面,用頭戴式耳机確認音頻等,顯示出對電影的特別熱情.
韩孝珠《春天華爾茲》之後的这一段时間,是去日本旅行和用功學習日語.再有就是骑单車乘興去美髮廳和拳擊練習場,偶尔也到漢江市民公園享受一下骑单車的休闲.
提起與李润基导演合作的演員們在電影節獲獎时,韩孝珠“說到獲獎时害羞了.自己作為新人能主演這么好的作品,非常感謝,我還有很不足的地方”.
韩孝珠主演的電影《特別来宾》是KBS SKY首次製作的HD電影.
2006년 8월 21일 (월 ) 19:35 뉴스엔
한효주 영화 첫 주연 “솔직히 상받고 싶다고 말하는 게 부끄럽다”
한효주가 주연을 맡은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 첫 촬영이 20일 서울 명동 한복판에서 진행됐다.
많은 인파 속에서 다소 긴장한 듯한 한효주는 촬영에 들어가자 집중력을 보이며 이윤기 감독의 오케이 사인을 받아냈다.
한효주는 첫 주연 영화인만큼 촬영 장면을 직접 확인하고 헤드폰까지 끼고 오디오를 확인하는 등 영화에 대한 남다른 열의를 보였다.
한효주는 ‘봄의 왈츠’ 이후 그동안 일본여행을 다녀왔고 일본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 또 자전거 타기에 흥미를 가져 미용실이나 핼스장을 찾을 때는 항상 자전거를 타고갈 뿐아니라 가끔은 한강시민공원에 나가 라이딩을 즐기기도 한다.
동국대 연극영화학과에 재학중인 한효주는 평소 영화에 대한 관심이 남달라 이번 작품에 출연하게 됐다고 동기를 밝혔다.
한효주는 첫 주연 영화를 맡은 소감에 대해 “나는 주연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영화의 특성상 누구하나 주연이라고 하기 힘들다. 처음부터 끝까지 동료 출연진은 물론 감독님, 스태프와 함께 의논하고 고생하는 모두가 주인공인 영화라고 생각한다”고 겸손함을 드러냈다.
이어 이윤기 감독과 함께 한 배우들이 영화제에서 수상을 많이 하는데 대해 “솔직히 상 받고 싶다고 말하는 게 부끄럽다. 신인으로서 이런 좋은 작품에 참여하는 자체로 감사하며 아직 부족한 점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한효주 주연의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 은 KBS SKY에서 최초로 자체 제작하는 HD영화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news.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200608/21/newsen/v13756885.htm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