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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 17일(월) (제11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복실(정려원)과 승희(김래원) 사이에 설레고 어색한 기운이 흐른다. 복실은 자신을 자상하게 챙겨주는 승희의 모습에 감동한다. 두사람은 함께 손잡고 걷고, 서점에서 데이트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집에 온 복실은 진희(이보희)에게 미국에 안 가면 안되겠냐고 묻지만 진희는 단호히 거절하며 다음날 정훈(박시후)의 부모님과의 점심식사가 있다고 알려준다.
복실은 정훈에게 승희를 많이 좋아한다며 정훈이 도와주면 좋겠다고 한다. 정훈을 만난 승희도 복실을 사랑한다며 혜림이라는 이름이 아니었을 때 만났고 그 때부터 끌렸다고 말한다. 승희에 대한 복실의 마음을 알게 된 진희는 복실에게 출국 때까지 외출금지라고 하지만, 복실은 진희 몰래 승희의 집으로 간다. 수일(이영하)은 복실이 혜수인 줄 알고 말실수하고, 승희와 복실은 당황한다. 복실과 함께 저녁 먹으러 간 승희는 복실을 위해 피아노를 치며 노래 부른다.
월화 미니시리즈「넌 어느 별에서 왔니」12회
2006년 4월 18일 (화) 21시 55분 ~ 23시 05분
승희(김래원)는 진희(이보희)에게 용서해달라며 무릎을 꿇고, 복실(정려원)과 미현(강정화)은 깜짝 놀란다. 결심한듯 말하려는 승희의 말을 자르고 복실은 진희에게 승희와 결혼할 거라고 하고, 진희는 충격받는다. 승희는 자신이 말하겠다며 복실을 말리고, 기가 막히는 진희는 복실을 거칠게 데리고 나가 차에 억지로 태운다. 고민하던 복실은 몰래 집을 나와 승희의 집으로 달려간다. 복실이 사라진 것을 알게 된 진희는 충격과 분노에 휩싸이고, 마침 전화온 순옥(임예진)에게 서울에 와달라고 한다.
승희와 함께 집에 간 복실은 순옥과 조선생(김하균)이 와 있자 놀라고, 진희는 승희에게 달려들어 정신 나간듯 때리며 나가라고 소리친다. 밖으로 떠밀려 나온 승희는 사무실로 가지만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수일(이영하)은 승희에게 혜수와 복실이 자매냐고 물으며 승희에 대한 안좋은 소문을 들었다고 한다. 승희는 자신의 기사를 읽으며 안색이 창백해지고, 복실도 그 신문을 보게 된다. 복실은 자신이 승희의 인생을 다치게 하고 있다는 미현의 말을 떠올리며 굳은 결심을 한다.
第11-12集(韩翻中,如有错误请谅解)
11集
确认了彼此内心的福实和胜希,空气中流露出激动且尴尬的气氛。福实被胜希无微不至的模样所感动,两个人决心一起齐心协力去面对。在书店里的约会,渡过幸福的时光。回到家中的福实,问真熙如果不去美国的话可以吗?真熙坚决地反对,告诉她说第二天将会与政勋的父母亲一起吃午饭。
福实告诉政勋说自己有多么喜欢胜希,说如果政勋能够帮助她就好了。与政勋见面的胜希也说自己爱福实事实,不是从惠琳这个名字开始,而是从遇到她的那一刻起,就被她吸引了。明白了胜希对福实的心的真熙,对福实说“直到出国为止,禁止她外出”。但是,福实背着真熙去了胜希的家.守日把福实当成了惠秀。胜希和福实感到很茫然,和福实一起去吃晚饭的胜希,为福实弹奏了钢琴并唱了歌。
12集
胜希在真熙面前下脆请求宽恕,福实和美贤吓了一跳。下定决心打断胜希的话,福实对真熙说自己打算和胜希结婚,真熙受到了很大的刺激。胜希的话语以及福实的话,气的真熙粗暴的拉着福实强行塞进车中带走。苦闷的福实偷偷地离开家要求去胜希的家。明白了福实消失原因的真熙,整个人都气极了。恰巧顺玉打来电话说要来汉城.
与胜希一起回家的福实的发现顺玉和赵老师来了。真熙指责胜希说让他清醒一点,提出让胜希离开。胜希在外面,却推却不出来,去了办公室,却没有着手做事情。守日问胜希福实和惠秀是不是姐妹,说自己听到了对胜希不好的坏消息。胜希读着消息,脸色突然变的发青,福实也看到了那则新闻。福实眼前浮现出美贤说的话“胜希的人生正在被毁掉”。
注明:刚才翻译的第11集由于当时有事,没有理顺就急着贴出来了。现在我已经修改过了,人物的名称也是和韩剧热线版的人物名称相同。希望大家在等待《星星》的时候,能先暂时拿这则翻译充充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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