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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4-14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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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 MBC 第 11.12 韓文大綱
希望晚些有翻譯版
11-导演告诉男二自己爱上了福实,妈妈知道福实不想出国后禁止外出。導演談唱
12 崔導向福实妈妈下跪让他允许和福实 結婚,被禁止外出的福实偷跑到胜希家
2006년 4월 17일(월) (제11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복실(정려원)과 승희(김래원) 사이에 설레고 어색한 기운이
흐른다. 복실은 자신을 자상하게 챙겨주는 승희의 모습에 감동한다. 두사람은 함께
손잡고 걷고, 서점에서 데이트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집에 온 복실은 진희(이보
희)에게 미국에 안 가면 안되겠냐고 묻지만 진희는 단호히 거절하며 다음날 정훈(박
시후)의 부모님과의 점심식사가 있다고 알려준다.
복실은 정훈에게 승희를 많이 좋아한다며 정훈이 도와주면 좋겠다고 한다. 정훈을
만난 승희도 복실을 사랑한다며 혜림이라는 이름이 아니었을 때 만났고 그 때부터
끌렸다고 말한다. 승희에 대한 복실의 마음을 알게 된 진희는 복실에게 출국 때까지
외출금지라고 하지만, 복실은 진희 몰래 승희의 집으로 간다. 수일(이영하)은 복실
이 혜수인 줄 알고 말실수하고, 승희와 복실은 당황한다. 복실과 함께 저녁 먹으러
간 승희는 복실을 위해 피아노를 치며 노래 부른다.
월화 미니시리즈「넌 어느 별에서 왔니」12회
2006년 4월 18일 (화) 21시 55분 ~ 23시 05분
승희(김래원)는 진희(이보희)에게 용서해달라며 무릎을 꿇고, 복실(정려원)과 미현(강정화)은 깜짝 놀란다. 결심한듯 말하려는 승희의 말을 자르고 복실은 진희에게 승희와 결혼할 거라고 하고, 진희는 충격받는다. 승희는 자신이 말하겠다며 복실을 말리고, 기가 막히는 진희는 복실을 거칠게 데리고 나가 차에 억지로 태운다. 고민하던 복실은 몰래 집을 나와 승희의 집으로 달려간다. 복실이 사라진 것을 알게 된 진희는 충격과 분노에 휩싸이고, 마침 전화온 순옥(임예진)에게 서울에 와달라고 한다.
승희와 함께 집에 간 복실은 순옥과 조선생(김하균)이 와 있자 놀라고, 진희는 승희에게 달려들어 정신 나간듯 때리며 나가라고 소리친다. 밖으로 떠밀려 나온 승희는 사무실로 가지만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수일(이영하)은 승희에게 혜수와 복실이 자매냐고 물으며 승희에 대한 안좋은 소문을 들었다고 한다. 승희는 자신의 기사를 읽으며 안색이 창백해지고, 복실도 그 신문을 보게 된다. 복실은 자신이 승희의 인생을 다치게 하고 있다는 미현의 말을 떠올리며 굳은 결심을 한다.
[ 本帖最后由 OUEST 于 2006-4-14 21:10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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