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톱스타 김래원이 정려원의 어머니로부터 '열혈 팬'이라는 기분 좋은 칭찬을 받았다.
김래원은 다음달 13일부터 MBC에서 전파를 타는 새 월화 미니시리즈 '넌 어느 별에서 왔니'(극본 정유경ㆍ연출 표민수)에서 정려원과 연기호흡을 맞출 예정. 김래원은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호주 브리스베인에서 가진 해외촬영 현장에서 정려원의 어머니로부터 뜻하지 않은 따뜻한 격려와 칭찬을 받고 즐거워했다.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정려원의 어머니가 김래원의 팬이라며 즐거워했다. 이날 정려원의 어머니는 김래원에게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를 인상깊게 봤다. 너무 좋아하는 팬이다'며 딸인 정려원 못지 않게 김래원을 응원하며 칭찬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래원은 정려원 어머니의 칭찬에 쑥스러워했지만 촬영장 분위기는 어느 때 보다 좋았다"고 덧붙였다.
이 드라마의 촬영장인 호주 브리스베인은 실제로 정려원의 가족들이 살고 있는 곳이자 그녀의 고향이다. '넌 어느별에서 왔니'는 김래원-정려원 외에도 박시후 강정화 임예진 옥지영 김하균 이보희 송재호 이영하 등이 출연한다.
发表于 2006-2-28 10:15
不知道影片中向日葵的涵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