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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어느 별~'이 낳은 스타! 귀여운 매력남 박시후!
[YTN STAR 2006-05-03 20:42]
[리포트]
"우리나라 최고의 배우가 될 박시후!"
"사람을 편하게 해주고."
"멋쟁이죠. 이번 작품에서 많이 발전한 배우!"
운동으로 다져진 날씬한 몸매와 쌍꺼풀 없는 쭉 찢어진 눈매의 소유자!
서글서글한 인상이 인상적인 이 남자, 그 이름도 멋진 박시후 씨를 만나보시죠.
[인터뷰:박시후]
"안녕하세요. 박시후입니다."
이곳은 얼마 전 종영한 '넌 어느 별에서 왔니'의 마지막 촬영현장인데요.
박시후 씨는 '결혼합시다'와 '넌 어느 별에서 왔니' 두 드라마에서 맹활약했었죠.
"'결혼합시다'와 '넌 어느 별에서 왔니'를 동시에 해서 캐릭터 연기하기가 힘들었어요. 많이 알아봐 주시고 아줌마들이 알아봐요. 요즘 사람 많은 곳에 가면 손 잡으려는 분 많아서 좋아요. 재미있어요."
'넌 어느 별에서 왔니'에서 정려원·김래원 씨와 함께 삼각관계를 형성했던 박시후 씨!
귀여운 매력남 박시후 씨가 이 사랑의 라이벌 구도에서 지고 말다니 박시후 씨로서는 질투 날 법도 하죠?
"속상하고 마음 아파요. 복실이가 가서. 제가 선을 보는데 잘 되겠죠. 파이팅!"
부드러운 인상의 소유자이지만 그의 몸은 단단합니다!
강한 듯 부드러운 듯~ 이 정도면 여성들이 원하는 최고의 이상형 아닐까요?
"운동을 어려서부터 좋아했어요. 두루두루 배웠어요. 액션도 잘할 자신이 있어요. 양면성을 가진 캐릭터가 좋아요. 순수하지만 돌변하는 역할을 하고 싶어요."
김래원 씨와의 사랑대결에서는 살짝 양보를 했다지만 박시후 씨가 누구입니까?
드라마 '결혼합시다'에서는 연상녀 추상미 씨와 알콩달콩한 사랑을 만들어나갔는데요.
조금은 느끼할 정도로 귀여운 박시후 씨의 연상녀 공략법! 다들 기억하시죠?
"상미 누나가 실제로 연상인데, 캐릭터에 몰입이 잘 됐어요."
Q) 실제 이상형?
A) "느낌이 좋은 여자, 만나면서 편해지는 여자, 귀여우면서 청순한~"
정려원 씨의 파격 변신 연기와 김래원 씨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 드라마 '넌 어느 별에서 왔니'!
드라마가 두 스타의 변신을 보여줬다면, 박시후 씨는 '넌 어느 별에서 왔니'를 통해 무한한 가능성과 스타성을 보여줬습니다!
아니, 벌써 스타의 반열에 올라섰죠.
"스타투데이 시청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박시후 씨,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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