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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남궁민 ‘더 이상의 상상키스는 사절’ 짜릿한 기습키스
더 이상의 상상키스는 없다.’
엉뚱한 매력남 남궁민이 마침내 성유리와 짜릿한 키스를 나누는 데 성공했다.
12일 방송되는 MBC ‘어느 멋진 날’의 13회분에서 동하(남궁민 분)는 자신을 따라 유학을 가겠다고 결심을 밝히고 뒤돌아서는 하늘(성유리 분)에게 기습 키스를 감행한다.
동하는 지난 12회분에서 하늘과의 키스신을 다각도로 상상해보는 보는 등 특유의 엉뚱한 면모로 시청자들에게 가득 웃음을 안겨준 바 있다
하지만 이번 만큼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진지한 모습과 함께 짜릿한 키스신으로 하늘에 대한 순정파적인 사랑을 과시할 예정이다.
하지만 동하의 이런 노력이 하늘에게 100% 흡수될 지는 아직까지 미지수. 하늘은 건(공유 분)이 친오빠가 아니라는 사실을 안 후 부쩍 효주(이연희 분)에게 질투의 감정을 느끼기 시작했고, 건을 향한 시선을 떼지 못해 동하의 마음을 애타게하고 있다.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네 남녀의 가슴 아픈 사랑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마저 자아내는 가운데 동하와 하늘 커플의 짜릿한 키스신은 12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되는 MBC ‘어느 멋진 날’에서 공개된다. [사진설명 = 13일 방송될 MBC '어느 멋진 날' 중]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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