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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남궁민, 호숫가 애틋한 키스 신
成宥利-南宫民,湖水河畔深情的吻戏
[조이뉴스24 2006-07-12 08:56]
<조이뉴스24>
MBC 미니시리즈 '어느 멋진 날'의 성유리, 남궁민이 호숫가에서 애틋한 키스 신을 완성했다.
극중 하늘(성유리)과 동하(남궁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들은 지난 8일 경기도의 한 호숫가에서 뜨거운 키스 신을 촬영한 것.
이 날 키스 신은 하늘의 선택이 두려웠던 동하가 잠시 어디론가 떠나고 이런 동하를 마침내 찾아낸 하늘이 동하를 따라 미국으로 가겠다고 선언하자 동하가 하늘의 팔을 잡아 당기며 이뤄졌다.
덥고 습한 날씨 속에서도 두 사람은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감정을 유지하며 키스 신을 찍어 신현창 PD 이하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어느 멋진 날'은 "나야 니네 오빠야?" 어떤 결정이든 따르겠다며 하늘에게 선택권을 넘겨준 동하와 혼란스러운 선택 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는 하늘의 갈등이 극적 긴장을 더해가고 있다. 하늘과 동하 커플의 달콤한 키스 신은 12일 방송되는 13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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