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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旭阳

【2006KBS】【再见先生】【安在旭等】永远刻在我们心底的玄瑞(131213KBSWorld-日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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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5-9 16:56 | 显示全部楼层
赵东赫:和安在旭一起演戏很紧张也很光荣~
赵东赫掩不住“学习”的喜悦,“与安在旭前辈一起表演觉得很光荣,真的很喜欢前辈的演技。能学到很多的东西。”


................................................................................


跟在旭一起合作的演员好多都是这样说少爷的.

[ 本帖最后由 juan 于 2006-5-9 19:01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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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5-9 18:07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童谣 于 2006-5-8 22:32 发表


偶在想呢,下面站的那个是不是演小时侯炫希的?看起来和演儿子的很象哦



有可能喔

我對炫希和前妻&兒子的戲非常有興趣



謝謝佳佳美眉...


...還好...終於可以抽空打棒球啦

偶粉怕少爺太久沒打棒球 會得憂鬱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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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5-9 20:04 | 显示全部楼层
我也是对炫希和前妻&儿子的戏非常有兴趣喔
期待他们的演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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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5-9 20:39 | 显示全部楼层
小的应该是儿子的扮演者吧^*^大的应该是小演员的哥哥{猜的}

看了日本记者的访问/
日本记者的问题很平和 一点也不家尖锐 安在旭回答很轻松吗!
还说记者声音那么甜美可是提问却很执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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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5-9 22:41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xiaobudian316 于 2006-5-9 20:39 发表
看了日本记者的访问/
日本记者的问题很平和 一点也不家尖锐 安在旭回答很轻松吗!
还说记者声音那么甜美可是提问却很执着。。。。。。



日本采访不会太尖锐,但是都有做功课。

正经平和的问题,安在旭反而更要想怎样回答才不会无聊。

好几次安在旭都差点笑出来‥

我觉得他心里好像有更搞怪的回答 不好意思说出来。。。就偷笑。。。

有听到美女记者问说:因为江民而被认为是王子。。。

少爷的表情粉好笑。。。

看到下面日本粉丝留言说 佐佐木アナ 好像采访得很开心

最后还把安在旭签的骗子密码  ^.^  圈起来

说:就好像安在旭的笑颜。



安在旭:『演戏和诈欺一样 都在骗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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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陵陵168 于 2006-5-9 22:44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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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5-10 11:30 | 显示全部楼层

新人演员金智英参演"野兽与魔女"~~

http://kr.news.yahoo.com/service ... d5&newssetid=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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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次亮相电视屏幕的新人演员金智英挑战的是一位未经世事,有点小反派味道的角色,好象是一起喜欢马拉松的李宝英的朋友角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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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5-10 11:48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佳佳 于 2006-5-10 11:30 发表.
首次亮相电视屏幕的新人演员金智英挑战的是一位未经世事,有点小反派味道的角色,好象是一起喜欢马拉松的李宝英的朋友角色!  


金智英好漂亮.首次亮相就让人眼前一亮哦.

希望这位MM的表演也能让人眼前一亮.

感谢佳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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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5-10 14:43 | 显示全部楼层
[Photo] KBS Cyber PR Room의 야수와마녀 사진...

转自wookieNet BBS 谢谢제이제이!

한장만 살짝 업어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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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뱅크는 로그인하셔야 볼 수 있습니다.

KBS Cyber PR Room --> 포토뱅크 --> [오른쪽메뉴] 드라마--> [기타프로그램] 야수와마녀

각각의 사진창에서.....아래 ;쪽의 원본이미지보기 버튼 눌러보세요...


[ 本帖最后由 旭阳 于 2006-5-10 14:46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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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5-10 15:07 | 显示全部楼层
谢谢佳佳和旭阳
又有新人加入啦
看上去很青春的样子啊
期待
宝英和在旭都笑得好开心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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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5-10 15:11 | 显示全部楼层
(2006.5.10/news.media.daum.net)

안재욱, “오윤아는 에너지 넘치는 연기자”
安在旭,“吴允儿 能源溢出的表演者”

2006년 5월 10일 [수]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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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의 새 월화드라마 '야수와 마녀’로 약 1년 6개월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한류스타 안재욱이 후배 연기자 오윤아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드라마 ‘야수와 마녀’에서 이보영, 오윤아와 호흡을 맞추는 안재욱은 촬영 중 가진 인터뷰에서 후배 연기자 오윤아에 대해 “오윤아 씨는 에너지가 넘치는 연기자 같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는 “오윤아 씨는 연기도 잘하지만 무엇보다 질문이 많다”며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은 후배”라고 극찬했다.

또 상대역으로 출연하는 이보영에 대해서는 “이보영 씨와는 처음 연기를 함께 하는데 잘 알아서 하는 편이다”며 “너무 긴장할까봐 장난을 많이 치는 편이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야수와 마녀’에서 안재욱은 어린 시절 미국에 입양돼 호텔 체인의 중역으로 성장한 인물을 연기하며, 드라마 ‘오! 필승 봉순영’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첫 선을 보이는 그의 모습은 오는 22일 공개된다.

사진출처: KBS
고홍주 기자 / master@reviewstar.net

http://news.media.daum.net/enter ... star/v1265355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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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旭阳 于 2006-5-10 15:18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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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5-10 15:17 | 显示全部楼层
(2006.05.10/news.media.daum.net)

안재욱, '회식때 미국스탭들은 파티복까지 입고와 !'
安在旭 '聚餐的时候美国职员们到(连)聚会衣服入库!'(翻译机直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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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오는 22일부터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야수와 마녀'[황의경·함영훈 연출, 서숙향 극본] 주인공을 맡은 안재욱이 촬영장에서 분위기메이커를 자처하고 있다.

지난 8일 밤 서울 강남 역삼동 촬영현장에 나타난 안재욱은 제일 먼저 스태프 50여 명에게 아이스크림을 돌리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한참 후배인 상대역 이보영의 연기를 밤늦게까지 지켜보는 것은 물론, 촬영현장에 구경 나온 동네 청소년들과 사진포즈를 취해주며 분위기메이커와 촬영장 정리까 하고 있는 것.

또 미국 촬영 때는 3천달러[한화 약 280만원]의 거금을 들여 스태프 전원의 회식자리를 마련했다. 안재욱은 "제가 출연료를 많이 받으니까 당연히 써야죠. 그래서 제 출연료는 많아야 한다고 항상 생각합니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조촐한 단합대회 정도로 생각했는데 미국 스태프들이 파티복을 입고 여자친구와 가족까지 데려와 그야말로 '파티'를 여는 바람에 지출이 늘었다는 후문.

안재욱은 '오! 필승 봉순영' 이후 약 1년 6개월만의 안방 복귀다. 이에 대해 안재욱은 "저는 1년에 한 작품 정도만 합니다. 대신 작품을 할 때는 다른 활동을 하지 않습니다. 모든 힘을 작품에만 쏟는 것이 훌륭한 작품을 만드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연출을 맡은 황의경 PD는 "참 고맙게 생각한다. 연기도 뛰어나지만 연기자와 스태프를 아우르는 팀웍이 훌륭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야수와 마녀'에서 안재욱은 어린 시절 미국에 입양돼 호텔 체인의 중역으로 성장하는 인물을 연기한다. 이보영과 오윤아가 상대역으로 출연 팽팽한 갈등 구조를 이룰 예정.

[KBS 새 월화드라마 '야수와 마녀'에 출연하는 탤런트 안재욱. 사진 = KBS]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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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edia.daum.net/enter ... aily/v1265379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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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news/read. ... 106&menu_id=106

[ 本帖最后由 旭阳 于 2006-5-10 16:08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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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5-10 15:40 | 显示全部楼层
(2006.05.10/news.media.daum.net)

안재욱 "회식비 때문에 출연료 많이 받아야"

2006년 5월 10일 [수]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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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뉴스=백민재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야수와 마녀'[극본 서숙향, 연출 황의경·함영훈]로 안방극장 컴백하는 안재욱이 스태프와 출연진 챙기기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달 미국 촬영 때는 3천불짜리 회식자리를 마련해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고 나선 안재욱은 지난 8일밤 서울 역삼동 촬영현장에 나타나 스태프 50명에게 아이스크림을 돌리며 촬영을 준비했다.

이날 한창 촬영이 진행중인 이보영의 연기를 지켜보던 그는 밤늦게 촬영현장을 구경나온 동네 꼬마들의 사진 촬영 요청에 연신 싱글벙글 미소를 잃지 않았다.

스태프들을 챙기는 이유를 묻자 "출연료를 많이 받으니까 당연히 써야죠. 그래서 전 출연료는 많이 받아야 한다고 항상 생각합니다"라며 너털웃음을 짓는 안재욱. 미국 촬영에서는 12시간을 레카차를 타고 라스베가스 시내를 돌며 자동차 신을 찍었던 것을 가장 먼저 떠올렸다.

촬영을 위해 그는 오픈카에 올랐다. "서부 사막지대인지라 무지 더운데도 모자를 쓸 수도 없고 일광욕 한번 제대로 했다"고 소감을 전한 그는 영어대사 때문에 가장 신경이 쓰였다고. 극중 현서가 입양돼 성인이 된 역이라 무엇보다도 발음과 억양 등에 신경을 많이 써야 했던 것. 현지 미국인에게 촬영 직전까지 회화 지도를 받았다고 전했다.

자신이 맡은 현서 역에 대해서는 "복잡한 배경과 심리묘사가 표현돼야 하는데 이제 좀 현서에게 연민이 생기기 시작했다"며 "이제 좀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볼 수 있을 때 떠나가는데 그때를 어떻게 연기해야 고민된다"고 연기자로서의 고충을 엿보였다.

한편 안재욱은 '야수와 마녀' 방송이 끝난 8월부터 일본활동에 주력할 예정. 중화권 콘서트도 계획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지금은 드라마가 잘 돼야 한다"고 연기 올인을 선언했다.

안재욱 이보영 오윤아 등의 주연을 맡아 연기 호흡을 펼치는 '야수와 마녀'는 오는 22일 첫 방영된다.

nescafe@gonews.co.kr
<인터넷 신문 공인 1등 고뉴스 ⓒ 고뉴스 www.go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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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5-10 15:42 | 显示全部楼层
(2006.05.10/news.media.daum.net)

안재욱 “미국 로케 회식비로 3천불 날렸다”
安在旭“以美国外景拍摄聚餐费放飞了3千美元"(翻译机直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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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형우 기자]

안재욱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야수와 마녀’로 브라운관에 복귀한 심경을 밝혔다.

안재욱은 이번 드라마에서 어린 시절 미국에 입양돼 호텔 체인의 중역으로 성장한 현서로 분해 이보영과 함께 연기호흡을 맞춘다.

안재욱이 촬영스텝 50여명에게 아이스크림을 돌리며 시작된 8일 촬영, 이보영의 연기를 세심하게 바라보며 가진 KBS와의 일문일답 인터뷰를 소개한다.

- 라스베이거스 촬영에서 힘들었던 것은

▲12시간을 렉카차를 타고 라스베가스 시내를 돌며 자동차 신을 찍었다. 차가 오픈카인 데다가 서부 사막지대여서 뜨거운 날씨에 일광욕 한번 제대로 했다. 또 하나의 힘든 점은 영어대사였다. 극중 현서가 입양돼 성인이 된 역할이라 무엇보다도 발음과 억양 등에 신경을 많이 썼다. 현지 미국인에게 촬영 직전까지 지도를 받았다.

- 미국에서 스태프 회식도 시켜줬다고 들었는데?

▲내가 출연료를 많이 받으니까 당연히 써야 한다. 그래서 출연료는 많이 받아야 한다고 항상 생각한다[웃음]. 한국은 회식 자리가 조촐한 단합대회정도인데 비해 미국은 파티복을 입고 자기 여자친구, 가족들끼리 데려와 그야말로 파티를 열어 매우 놀랐다. 덕분에 돈도 많이 썼다. 어림잡아 회식비로 3천달러 넘게 나간 것같다.

- 극중 현서 역에 대해 어떤 상을 그리고 있나?

▲현서는 대단히 어려운 역할이다. 복잡한 배경과 심리묘사가 표현돼야 하는데 이제 좀 현서에게 연민이 생기기 시작한다. 무엇이 현서를 세상과 동떨어지게 만들었나를 생각해보면 현서가 이해가 간다.

- 작가나 연출자가 미니시리즈가 처음인데 부담은 없나?

▲미니시리즈를 맡을 정도면 실력은 검증된 거라 본다. 관건은 자신감이다. 작가,감독과 충분한 이야기를 사전에 나누었다. 그들에게 처음이기에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니 모든 것을 오픈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래야 서로 믿고 신뢰하는 계기가 되고 그게 작품에 힘으로 나온다고 믿고 있다.

- 이보영과 오윤아와 호흡을 맞추게 되는데 선배로서 어떻게 보고 있나?

▲이보영과 연기를 함께 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보영은 알아서 잘 하는 편이다. 너무 긴장할까봐 일부러 장난을 많이 치는 편이다. 긴장을 풀고 자연스럽게 연기하도록 도와주려고 한다. 오윤아는 에너지가 넘치는 연기자 같다. 연기도 잘하지만 무엇보다 질문이 많다.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은 후배다.

- 작품을 많이 안하는 편인데.

▲1년에 한 작품 정도만 한다. ‘야수와 마녀’도 1년 6개월 만의 작품이다. 작품을 할 때는 다른 활동은 하지를 않는 편이다. 모든 힘을 작품에만 쓰는 성격이다. 이런 면이 작품을 훌륭히 만들 수 있는 이유 같다.

- 일본쪽 공연계획은 어떻게 되나?

▲‘야수와 마녀’ 방송이 끝난 8월부터 일본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중화권 콘서트도 생각하고 있다. 무엇보다 드라마가 잘 되는게 중요하다. 드라마의 영향력이 커서 국내 반응이 좋으면 외국서도 좋아하게 된다. 전작인‘오 필승 봉순영’이 동남아와 일본에서 인기를 얻은게 활동하는데 도움이 됐다.

- 일본활동을 위해 외국어를 배우지는 않나?

▲일본 활동의 목적은 한국을 알리는 것이다. 주로 일본에서 한국어를 쓴다. 활동을 위해 특별히 외국어를 배우지는 않는다.

- 앞으로 꿈이 있다면

▲원래 흥미를 가지고 있는 곳이 연기자 파트다. 내가 존경하는 조경환 주현 박근형 선배들처럼 후배들이 인정해주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가수활동은 공연 위주로 할 계획이다. 북중미 3~4개 도시의 일본타운이나 차이나타운 중심으로 외국인을 상대로 공연을 할 예정이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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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5-10 15:58 | 显示全部楼层
(2006.05.10/KBS)

‘야수와 마녀’의 분위기 메이커 안재욱
`野兽与魔女'的气氛制造厂 安在旭

12시간 오픈카 촬영 강행군에도 ‘통근’회식 자리 마련

http://office.kbs.co.kr/cyberpr/view.html?&log_no=1190

일명 ‘원조한류 스타’ 안재욱에게 KBS 2TV의 새 월화드라마 '야수와 마녀’[극본 서숙향, 연출 황의경·함영훈]는 ‘오! 필승 봉순영’ 이후 약 1년6개월 만에 이뤄진 안방 복귀작.
야수와 마녀에서 안재욱은 어린 시절 미국에 입양돼 호텔 체인의 중역으로 성장한 인물을 연기하고 이보영이 상대역을 맡아 오는 22일 첫선을 보인다.

지난 8일 밤 강남 역삼동 촬영현장에 나타난 안재욱은 제일 먼저 스태프 50여명에게 아이스크림을 돌리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한창 진행중인 이보영의 연기를 지켜보며 밤늦게 촬영현장을 구경나온 동네 꼬마들과 사진포즈를 취해주기도 했다.

연출 황의경PD는 안재욱에 대해 “참 고맙게 생각한다. 연기도 뛰어나지만 연기자와 스태프를 아우르는 팀웍은 휼륭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미국 촬영 때는 3천불의 거금[?]을 들여 스태프 전원 회식자리를 마련해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고 나서기도 했다.

밤12시부터 촬영에 들어가 잠시 짬을 낸 안재욱을 편의점 노천카페에서 만나 미국 로케촬영 뒷이야기와 1년 6개월만의 안방 복귀 소감 등을 들어 보았다.

- 미국 로케 촬영을 꽤 길게 다녀왔는데
△ 미국에서 돌아와 하루 쉬고 바로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해외로케를 14일정도 떠났던건 저도 처음이었습니다. 스태프들과 더욱 친해지는 계기가 되어 피곤해도 기쁘게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미국 로케촬영에서 많은 걸 배웠습니다. 미국 스태프들은 시간과 장소사용 등 여러 가지에서 개념이 정확합니다. 피곤해도 정에 이끌려 찍고 하는 우리와는 많이 다릅니다.

- 라스베가스 촬영에서 힘들었던것은
△ 12시간을 렉카차를 타고 라스베가스 시내를 돌며 자동차씬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탄 차가 오픈카였습니다. 서부 사막지대인지라 무지 더운데도 모자를 쓸 수도 없고 일광욕 한번 제대로 했습니다. 또 하나는 영어대사였습니다. 극중 현서가 입양돼 성인이 된 역이라 무엇보다도 발음과 억양 등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현지 미국인에게 촬영 직전까지 지도를 받았습니다.

- 미국에서 스태프 회식도 시켜줬다고 들었는데
△ 제가 출연료를 많이 받으니까 당연히 써야죠. 그래서 전 출연료는 많이 받아야 한다고 항상 생각합니다[웃음]. 로케 촬영때 일인데요. 회식을 한다고 하면 우리는 스태프들끼리 조촐히 하는 단합대회를 생각하지 않습니까. 미국 스태프들은 파티복을 입고 자기 여자친구, 가족들끼리 데려와 그야말로 ‘파티’를 여는데 놀랬습니다. 덕분에 돈도 많이 썼습니다. 어림잡아 회식비로 3천불 넘게 나간거 같습니다.

- 극중 현서역에 대해 어떤 상을 그리고 있나
△ 현서는 대단히 어려운 역할입니다. 복잡한 배경과 심리묘사가 표현돼야 하는데 이제 좀 현서에게 연민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무엇이 현서를 세상과 동떨어지게 만들었나를 생각해보면 현서가 이해가 갑니다. 이제 좀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볼 수 있을 때 떠나가는데 그때를 어떻게 연기해야 할지...

- 작가나 연출자가 미니시리즈가 처음인데 부담은 없나
△ 미니시리즈를 맡을 정도면 실력은 검증된 거라 봅니다. 관건은 자신감이죠. 작가와 감독임이랑 충분히 이야기를 사전에 나누었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모든 것을 오픈해 달라. 처음이라 잘 모르거나 하는 게 있으면”. 그래야 서로 믿고 신뢰하는 계기가 되고 그게 작품에 힘으로 나온다고 믿고 있습니다.

- 이보영과 오윤아와 호흡을 맞추게 되는데 선배로서 어떻게 보고 있나
△ 이보영씨는 처음 연기를 함께 하는데 잘 알아서 하는 편입니다. 너무 긴장할까봐 일부러 장난을 많이 치는 편입니다. 긴장을 풀고 자연스럽게 연기하도록 도와주려고 합니다. 또 오윤아씨는 에너지가 넘치는 연기자 같습니다. 연기도 잘하지만 무엇보다 질문이 많습니다.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은 후배입니다.

- 작품을 많이 안하는 편인데
△ 저는 1년에 한 작품 정도만 합니다. ‘야수와 마녀’도 1년 6개월 만입니다. 작품을 할 때는 다른 활동은 하지를 않습니다. 모든 힘을 작픔에만 쏩습니다. 그게 휼륭한 작품을 만들 수 있는것 같습니다.  

- 일본쪽 공연계획은 어떠나
△ 야수와 마녀 방송이 끝난 8월부터 일본활동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중화권 콘서트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드라마가 잘 돼야 되는게 중요합니다. 드라마의 영향력이 커서 국내 반응이 좋으면 외국서도 좋아하더라구요. ‘오 필승 봉순영’이 동남아와 일본에서 인기를 얻은게 제가 활동하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 일본활동을 위해 외국어를 배우지는 않나
△ 제 일본 활동의 목적은 한국을 알리는 것입니다. 주로 일본에서 한국어를 씁니다. 활동을 위해 특별히 외국어를 배우지는 않습니다.

- 앞으로 꿈이 있다면
△ 원래 흥미를 갖고 했던게 연기자입니다. 후배들이 인정해주는 연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존경하는 조경환, 주현, 박근영 선생님을 닮고 싶습니다.
그리고 가수는 공연위주로 할 계획입니다. 북중미 3,4개 도시의 일본타운이나 차이나타운 중심으로 외국인을 상대로 공연을 기획 중에 있습니다.[끝]

*사진자료는 포토뱅크에 올려져 있습니다.

취재: 남철우[781-1412]
사진: 박재헌[781-1458]

谢谢http://www.anjaewook.org 메리提供!

[ 本帖最后由 旭阳 于 2006-5-10 16:01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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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5-10 16:09 | 显示全部楼层

新闻~~

安在旭:"吴允儿是充满能量的表演者"
KBS2TV新的月火电视剧"野兽与魔女"中隔了一年零六个月回归荧屏的"韩流明星"安在旭毫不吝啬对于后辈演员吴允儿的赞美之语!
电视剧"野兽与魔女"中周旋在李宝英和吴允儿之间的安在旭在摄影地的公开采访中赞赏地说"吴允儿就象是有不断新能量涌出的演员""吴允儿表演的时候很棒""有着热情的身姿和良好状态的演员"~~
而在针对于和李宝英一起的表演,安在旭说"第一次和李宝英演戏,没有过多的紧张或担心,倒是有不少恶作剧~~"
KBS 2TV 月火电视剧 "野兽与魔女",安在旭饰演了一位被领养到美过后归国的酒店社长,离"哦!必胜,奉顺英"后一年六个月回归电视剧场的他首次出场身姿将会在22日公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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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佳佳 于 2006-5-10 16:11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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